인간은 지구상에서는 시간과 공간에 의하여 묶여진 노예 상태로서 땅 위에 살고 있다.

각 혹성을 진동파가 둘러싸고는 그를 그 현현(전개)의 계에 묶어둔다.

그렇지만 해탈(해방)에의 열쇠는 사람 안에 있다.

사람의 안쪽에서 자유는 발견될 수 있다.

네가 육체로부터 자아를 해방시켰을 때 너의 지구 세계의 가장 먼 경계선까지 올라가
돌 에 올라(Dor-e-ul-la)라는 말씀을 부르짖어라.

그때 너의 빛(혼)은 한동안 들어올려져(고양되어) 공간의 장벽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