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습니다.

우선  그들이 우리에게 줄 시험이라는 것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누구나 가진 최고의 가치인데 그 누구도 그것을 함부로 어떻게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은하연합단에서 시험을 목적으로 똑같이 생명을 지닌 같은 우주인을 골라내어

악한 힘을 가진 사람이나 등등의 사람들을 져버리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높은 영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보다 고차원적인 생명에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동을 할것입니다.



그들의 눈에는 우리가 아기와 같은 존재라고 하는데

그럴수록 아기를 보듬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이사회에 적응하는동안 정해진 틀속에서 규격화된 생각과 가치관과 생활방식으로

스스로는 참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자기만의 세상을 살아간다고 고 있지만

그것이 피상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괴테같은 위인들이나  몇몇 위대한 철학자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말하는 사실들은 지금 여기에 우리가 행하고 실천하는 내용들과 상통하고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그런 방식으로 그들도 우리내면의 세계를 알게되고 그것이 진실의 세계라는 자각을

했다는 소리입니다.




우리들중 몇몇 깨어있느자들이 보면 이사회가 이해되지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 아는게 많지 않지만  모르는 입장에서 본 지금의 미국은 상당부분 모순되고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습니다.


국가라는 거대한 틀속에서 세계 질서라는 명분아래 마구잡이로 날뛰는 미국을 보면서


정작 중요한 각자 개개의 자신들은 보지못하고 자기 외면의... 거기에다 국가라는 가면을 씌워서

현실의 자기 이익에만 집착하며


생명이라는 고귀한 절대 가치를 바로그것을 지니고 있는 그들이

힘으로서 휘둘러대는 모습이

한심해보입니다.

지금 제가 하는 말들이 참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들리겠지만


어쨌거나

우리들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이지구의 모든것들 속에서  창조의 감각들을 스스로

마비시키고 현실적인 이익에만 급급하여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들이 이러한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이렇게  겉으로 눈으로 귀로 흘러나오는 사실을 진실로 믿고 살아가는것도 우리가

아주 먼훗날 창조의 힘으로 모여드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단계를 지금 이곳의 우리들은 넘으려고 하는것뿐이죠


중요한 것은 인간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행동과 생각들은 인간 바로 그자체를 기준으로 행해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 인간이라는 것이 우리가 꾸며 놓은 현실세계의 보편적으로 여기는 그것이 아닌

바로 지금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 속에서 숨쉬고있는 그 느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귀하고 알찬 느낌을 느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은 정말 행복하겠지요?


이런 세상이 번쩍하고 도래하는것이 아닌만큼

우리는 1억명중에 한사람이라도 그것을 알고 실천해나간다면 이사회의 거짓들은

하나하나 깨어질수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세상에 찌들어가는 사람들이 불쌍하고 가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기몸이라는 말초적인 의식만 같고 순간순간의 느낌데로 느끼고 그것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 .

저는 제 자신의 이 고귀한 느낌을 소중하게 키워가고 있답니다.


삶의 목적은 무엇을 이루려는 것이아닌


그저 지금 숨쉬고 있는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사실들이 얼마나 자신을 기준으로 이루어진 이기적인 것들인가...'

고정관념을 갖지말고 일단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