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곧 끝나겠지..
그런 기운이 느껴진다..
근데 몇년은 아닌거 같은데..
끝날거 같은 기운이..
그리고 이것이 나의 착각, 나의 미련하고 한심한 상상이 아니길...
하나의 미련한 몽상이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