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올렸었는데 길어서 좀 줄였는데 그래도 기네요
아랫글은 호주주민들의 질문과 플레이아데스인 프타아(체널러:자니킹)의 답변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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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문 있습니까?

(남자) : 그러한 깨달음에 파장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깨달음을 빨리 얻는 방법은 없나요? 전 참을성이 없거든요.

(프타아) : 깨달음은 느린 걸음으로 다가옵니다. 정말입니다.

(남자) :더 적극적으로 의식 확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프타아) : 당신이 찾으면 찾을수록, 허둥대면 허둥댈수록, 더욱더 늦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당신 행성에서는 만사가 그러하듯, 깨달음에 대한 당신들의 생각도 매우 이분법적입니다. 여기서부터가 깨달음의 영역이라는 그런 구분은 애시당초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깨달음이란 삶이라는 강물의 흐름과 더불어 진행됩니다. 마땅히 그래야지요.

깨달음으로 가는 가장 큰 협조자는 웃음입니다. 더 많이 놀고, 더 많이 웃으세요. 더욱더 자기 자신에 진실해지세요. 깨달음이란 행하고 행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사실, 옳은 것도 없고 그른 것도 없습니다.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습니다. 잘못된 결정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배우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여기에 온 이유입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찾아 헤매면 헤맬수록 더욱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의 여인(자니 킹을 가리킴)이 아주 멋진 말을 하더군요.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지, 지루한 시간을 보내려고 태어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삶이란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으십시오. 달빛 아래 벌거벗고 춤을 추십시오. 우리는 그런 것을 더 좋아합니다. 당신의 본성 가운데서 유쾌하게 지내고, 진정어린 우정을 간직하세요. 깨달음에 대한 걱정일랑 던져 버리십시오. 깨달음에 대해 걱정하면 할수록, 사랑하는 이여, 당신은 더욱더 거기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무엇을 하든, 당신은 신성의 표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진실을 말하자면, 당신은 이미 깨달은 존재입니다. 당신이 잊고 있을 뿐입니다.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습니다. 옳은 것도 없고, 그른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판단하지 마십시오. 벗들이여, 판단하지 마십시오. 저 위에서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지켜보고 있는 신 따위는 없습니다.

우리는 자주 말하곤 합니다. 인류는 노인이 되어 구름 위에 앉아 있는 신의 개념과 더불어 성장한다고. 지적으로 성숙하여 이러한 신화를 내팽개쳤을지라도, 당신들 모두의 가슴 속엔 아직도 저 구름 위에서 자신에 대해 기록표를 작성하고 있는 신의 이미지가 남아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내가 하늘을 다 헤집고 다니며 살펴보고 또 살펴보았는데, 그런 신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신은 바로 당신들 자신입니다. 당신 자신이야말로 위대한 신이요 여신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본래 모습입니다.

(남자) : 하지만 우린 기억상실증에 걸려 고통받고 있잖아요!

(프타아) :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건 매우 얇은 베일에 불과합니다. 이제 당신들이 할 일이라곤 저기 저 고양이처럼 되는 것입니다. (프타아는 주인의 무릎 위에서 행복하게 몸을 옹송그리고 앉아 있는 고양이를 가리킨다.) 신 따위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완벽하게 멋진 저녁을 보내고 있는 저 사랑스런 창조물처럼 되는 겁니다

(남자) :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당신은 그럼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시죠?

(프타아) : 아무런 판단 없이 그렇게 합니다.

(남자) : 두 갈래 길이 있다면 어떻게 하죠? 아무런 판단 없이 어떻게 선택할 수 있지요?

(프타아) : 가슴이 노래부르는 대로 따르십시오. 당신은 이미 사랑이 가득한 고향에 있는데, 어떻게 잘못된 결정을 내리겠어요?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순간 가슴이 노래부르는 대로 따르세요. 물론 빗나간 결정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그것은 가슴이 원하는 바가 아니었다고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 가서 달리 결정하면 됩니다. 한번 내린 결정을 영원히 따를 필요는 없는 거지요. 영원이란 너무도 긴 시간이니까요. 그리고 당신의 마음은 항상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있는 거구요.

당신들 문화에서는 어떤 결정을 내리면 영원히 그 결정에 따라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금쯤은 어리석은 짓 같지 않아요? 안 그래요?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원할 때마다 바꿀 수 있고, 그것이 당연합니다. 지금 우리는 사회적 의식의 차원에서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가슴이 노래를 부르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사회적인 의무나 책임을 회피하게 될 거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기쁨과 행복의 길을 따를 것인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을 따를 것인지 결정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옳고 그른 것은 사람들의 마음 안에서만 있습니다.

분별력을 없애 버리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판단하지 말라는 것은, 소위 상식이라는 것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신은 분별할 수도 있고, '나는 이 편이 더 마음이 끌린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판단이란 사실, 당신이 어떤 것을 '옳은 것'과 '그른 것', '선한 것'과 '악한 것'으로 분별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하는 말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가슴을 따라 가십시오. 잘못된 결정이란 없습니다. 어떻게 그런 게 있을 수 있습니까?

당신들이 나쁘다고 판단하는 것은, 당신들의 두려움이 빚어낸 결과물일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그 사람의 행동을 놓고 그 사람을 판단하게 될 때, 진실로 이것만은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은 단지 당신 됨됨이의 반영이라는 것을. (이하 생략/"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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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하기를 판단하지마라 우리가 무엇을하든 신성한 표현이다
이 세상에 옭고 그른것은 없다.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다 가슴이 노래부르게하라
그 순간 가슴이 노래부르는 대로 따르세요. <-- 이말이 거슬립니다
'배고프면 도둑질해도 되고 맘에안드는사람있으면 살인해되된다
지나가는 여자가 맘에들면 강간해도 좋다'  저말이 저는 이렇게 들리는데
물론 판단없이 행동하면 저렇게 되겟죠!
판단없는 순간의식으로 행동했을때의 피해를 예를 들어볼께요
밤에 배가출출해서 멀시켜먹어야겟는데 솔직히 전 지금 죽고싶은심정이에요 요즘
일들이 안풀려서 게다가 제가 엽기적이라 걍 판단없이 음식을 고르자면 닭을먹어두 괜찮은지 궁금하기두 하구 난 아마 닭이나 소갈비를 선택할꺼같은데 요새 닭이랑 소가 병든건 아시지요 그거먹고죽기라도하면 난 죽어서 귀신되서 후회할꺼구 순간순간 전후사정을 잘 고려해서 판단했다면 옆에계신 어머니두 생각하게될테구 내 건강두 챙기게될테구 내 밝은 미래를 생각하게되서 절대 닭이랑 소갈비는
제외 시킬껀데 그렇다면 법이필요없단말이요? 내가법이다 뭐이런 소리같은데 지나가는 여자 강간할까 무섭소 글구 엽기적이라 순간순간 가슴이 노래부르게하가 후회할일일 많을껀데 울집강아쥐 말티즈있는데 한때 전자렌지에 돌리면 어떻게될까하구 생각한적두 있는데 위에말듣고 진짜돌리다 엄마한테엄청맞을꺼구 mi친놈 취급받을꺼구 나두 죄책감같은게 좀올껀데 이런건 어째 보상한단 말이요
물론 예일뿐이고 이렇게해선안되죠 하지만 프타아는 이걸허용하는듯한데요
저는 프타아의말을 순간의식으로 결정하라이렇게 해석했는데 님들은 어떤가요?
판단하지마라라의 참뜻과? 가슴이 노래부르게하라의 참뜻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