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꿈을 많이 꾼다
어제꿈1번은 13층호텔에갔다
거기서 왔다갔다하는데 호텔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이 바께스들고 탔다.그들의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삶이 힘들고 일이 힘들어서 말이 거칠었다 .그들의 하는 말들어보니..
나는 직접체험 안하고..세상을 아는데..그런 삶의 한가운데에 뛰어들어 그들과 말하고 같이 느끼면
서 인생을 직접체험하는 훌륭한분들에 비해 나는 얼마나 미약한지
13층에서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떨어지는데 유리를 깨고탈출 고공에서 날려가다가 큰 나무를 잡고 곡예를 해서 영화주인공처럼 지상에 안전하게 착지..
내가 봐도 너무멋있어서 주위를 보고 사람들 반응 살피는데 역시나 어떤 여자가 와서 데이트신청
그런데 얼굴이 아아아...영화속이랑 딴판.

꿈2.
서울에서 의경들이 마라톤을 한다..그것도 다른마라톤아닌 30미터짜리 장대위에서 뛰는거다
스카이콩콩처럼....장대를 발에 차고 뛰는데..균형을 잃으면 지상으로 추락...
난 안떨어지려고..무지하게 힘쓰다가..도저히 힘들어..어느 고층빌딩에가서 빌딩 꼭대기로 쩜프
매달렸다. 의경들이 날 구하러들 오고..
난 옥상으로 기어올라간다.
의경들 오더니 래펠하면서 다들 내려간다.가로세로 다리올리고 내리고 기묘하게들 내려가는데
무섭지도 않은가
장비도 대충하고 휙휙내려가네..
갑자기 비가 장대비가온다...건물에 물이 잔뜩샌다

꿈3
기억안남

요즘 꿈속에서 자꾸 떨어지고 모험하고..
평소원하던거 이루는꿈.
등을 많이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