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모든 조건들과 제약들을 풀어 버리며 영혼에게 자유를 선사하여 줍니다.
사랑은 빛이며, 생명입니다. 그리고 사랑이 곧 현존입니다.
그것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 사랑이라는 거룩한 사랑속에 "신성한 나"가
숨쉬고 있기때문입니다.

명상속에서 나타나는 미묘함과 그 모든 것이 사랑의 본질임을 의식적으로 깨달을때,
의식은 이미 완전함의 형태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사랑이 곧 완전의식의 열쇠이며, 변형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만군의 주님이신 하느님은 사랑이며,그분의 사랑은 신성한 하나를 결합하는 그룹의 모태가
됩니다.  인류는 하느님의 사랑을 실현하는 그 분의 소중한 자손들이며,
하느님의 사랑이 그들의 전존재를 통해 흐르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위대한 결합력이며, 이 땅에 사랑이외에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지금 이 땅은 하늘의 왕국으로 재건되어지고 있으며, 그리고 우리가 머무는 이 땅이
바로 테라입니다.

그리스도는 너희는 하늘의 왕국과 그의 의로움을 구하라고 천명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이 땅에 생명을 주재하는 율법의 제정자이며, 아버지 하느님의 권능의 상속자이며
인류의 가슴속에 깃들여 있는 거룩하고 유일한 신적인 자아입니다.

바로 인류가 하나의 자아로써 통합되어지는 기적의 순간속에서
그 통합의 열쇠는 하느님의 사랑이며, 이는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세상에서
승리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은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