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박람회에 참석한 후기..중의 하나일것 같으네요.
첫날 이리저리 뭐가 뭔진 몰랐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그다지 높은것은 아녔다고 봅니다.
오히려 움막단 마크에 이끌려서 오신분들도 아마 상당하지 싶은데요,
움막단 마크도 참으로 기운이 좋긴 좋은가봐요~

전단을 나눠주면서, 우리 그룹을 알리기가 참으로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어찌 그리 폭넓고 수많은 자료를 무어라 한마디로 설명해 드리기가 참으로 난감 그 자체였습니다.

당신 여기 왜 들왔어요?
여긴...뭐하는데에염?

라고 물어보시는 일반인들에게 난 정말 여기...왜 왔을까 라는 의아함까지 들 정도더군요.

현 시대에 있어서 자기자신을 알리는 방법중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온라인 홈페이지 제작을 통한 광고도 상당히 괜찮은 방법이라 봅니다.
따라서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전단을 나눠드리면서도 여전히 생소한 싸이트와 듣지도 못한
이야깃 거리가 또한 그분들에게 다가가진 않았을 거라고 추측은 됩니다만,
추후에 좋은? 일이 있으면 아마 아실 듯...

부족했습니다.
행사에 대한 준비 자체도 그렇고 그 지식또한 형편없는 회원중에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마 저인듯...
그래도 우린, 아니 저는 넘치는 끼와 재치로 잠시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또다시 우리 그룹에 감사 드리며
다가올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에 대하여 자신감이 넘치기도 합니다.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체인징 그레이드는 언제 끝이 날런 지 아직 그렇게 그 끝이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보람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신분중에 우리를 테스트 할려고 오신분도 있었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우주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들어주신 분도 계시어
내심 감동이 깊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요사이 니비루 때문에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고
나라 안팍으로 좋지 않은 일이 있지만,
우리들 마음은 어디로 가 있는걸까요...


마지막으로 이러한 우주와 관련한 분야에 일반인들의 관심사가 그다지 비중있는 심도를 두지 않아
차후 실제적이고도 실천적인 방면으로 일을 추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