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번잡스런 것이 뭐그리 좋겠는가마는...

갑자기 내 주변의 일을 기록해 보고자한다.

내 안의 빛이 내밖의 빛의 북돋음을 받아서 서서히 진동수를 높여가고 또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I am that I am .........하하하하하

밖의 "I am"이 안의 "I am"과 만났다.


That이니 동격인데 나는 그동안 왜 이를 몰랐던고....

눈을 감고 쫓은 허상이 I am이 아니었구나...


<추신>
빛으로 접근하는 동안에 들었던 의문은 시각 장애인들에겐...공평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며 시급히 정상인에 준하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걸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