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용서

사랑과 축복속에서 우리는 세계가 맞이하는 새로운 변화들을
우리의 가슴으로 안아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가 집을
찾아 돌아오는 아이를 그녀의 가슴에 꼭 껴안는 아름다운
모성애와 같습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 오고 있는 우리 모두의 신성한 어린이들입니다.

부디 그들중 한사람이라도 우리의 가슴에서 내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당신의 가슴에 사랑을 맡기는 사람이 부시일지라도...
그는 그의 가슴을 채워줄 사랑을 찾고 있습니다.
그는 사랑으로 보답받고 싶어하는 사랑앞에서는 연약한 영혼일뿐입니다.
그들 모두가 그러합니다.
그것이 진정 우리가 사랑과 빛속에서 바라보는 사랑의 현실입니다.
진실로 우리가 그들의 가슴에 사랑의 힘으로 다가갈때, 상처받고 지치고 힘든
그들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릴지도 모릅니다.
천상의 위대한 사랑앞에서 감동적인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난 우리들처럼..

사랑의 힘이 그토록 강력함을 많은 이들이 다만 알지 못할뿐입니다.
빛속에 잠길때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체험인가를 많은 이들이 다만
알지 못할뿐 입니다. 결코 아이들의 무지함을 손가락질 하거나 책망할 수는
없습니다.

전쟁을 사랑의 방식으로 완전하게 종결하기위해
화해와 용서가 미움과 분노, 그리고 슬픔을 대신해서 인류의 가슴속에서
강성하게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밤 하늘의 축복이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은총속에 머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