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글쓴이  :   Oiyn  (2006.11.29 - 17:18)

  깨달으면 늙지않나요,,
또 물어볼 것이 생겼습니다.

머라 하지 마세요,,,^^

저는 평소에 깨달음을 얻거나, 혹은 깨달음에 가까워지거나 의식이 올라가면

늙음의 속도가 늦춰지거나 늙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제가 봤던 사람만 마하리쉬, 데이빗 호킨스 등등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직 그들 중 늙음을 빗겨간 사람들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깨달음을 얻어서 죽음을 빗겨갈 수 있다면,

당연히 육체의 늙음도 빗겨갈 수 있었을텐데요..

그리고 또, 사람의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면 육체가 늙어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의 의식의 항진과는 상관없이

현재 우리 인간들의 노화 속도와 똑같이,

30대에는 젊음의 속도가 줄기 시작하고,
40대에는 늙기 시작하며,
50대에는 쭈글음이 시작되며,
60대에는 노인이 되기 시작하는 것입니까..

저는 사람들의 모습 중 늙는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다 똑같은 영혼들인데 누구는 노인의 육체를 입고 있는 것 같고

누구는 아직 시간의 도움으로 젊은이의 육체를 입고 있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내가 아직 마음이 그대론데 내 육체가 늚음의 육신이라면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식이 진화돼어도 육체가 바뀌지 않는다니 얼마나 힘있는 의식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인지,

저에게 답을 좀 부탁합니다.

사람들이 어린 아이처럼 살지 못하는 이유는,

숫자와 외모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우리의 마음도 있겠지만


깨달음으로 젊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까??

역사적으로 유명한 깨달음으로 해탈한 사람들은 젋었나요??


의식의 항진과 육체의 노화의 관계를 알고 싶습니다.  


시니알  :  깨달음의 정의의 문제입니다.
일반적인 의미의 깨달음을 얻어도 육체적 늙음은 중지하지 못합니다.
즉 깨달음 만으로는 부족한 것입니다
늙는 현상을 역전시킬 수 있는데 그 조건은 열화된 DNA RNA 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깨달음도 그 수준이 매우 높은경우 물질구성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물질과
에너지 변환이 자유롭게 될 때 가능하며 의도적으로 유전자를 원래대로 복
원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수명이 연장되고 신체의 모습도 바뀌게 됩니다.
앞으로 진화의 물결을 타고가는 사람들은 그곳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DNA의 복원 없이는 노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해답은 영적인 진화를 달성하여 완전한 유전자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달성후의 결과 : 일정수준의 연령에서 노화없이 장시간 : 수백년 에서 수천년
의 수명을 누리게 됩니다.

어떻게 아느냐고 묻게 될 수 있지요
답 : 그런 세상에 가 봤기에 알수 있었음   (2006/11/29)  ⓧ




ㅁㄹ  :  >30대에는 젊음의 속도가 줄기 시작하고,
40대에는 늙기 시작하며,
50대에는 쭈글음이 시작되며,
60대에는 노인이 되기 시작하는 것입니까..

지금의 에너지는 위의 사항을 넘어섭니다.

이제 몇 백, 몇 천 년의 삶은 문제가 되지 않는
시기 인듯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영적 성장 일 것입니다.   (2006/11/29)  ⓧ




Oiyn  :  지금 사는 사람들은 이제 죽음이나 늙음까지도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라는 말씀이신지... 그리고 가보셨다 하면, 미래를 가보셨다는 것인지 아니면 외계 쪽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그리고 그렇다면 dna를 회복하기 전에는, 기쁨과 사랑 속에서 사는 것이 가장 현재에서는 노화와 죽음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인지요   (2006/11/29)  




지나다  :  노화니 죽음이니 하는 이슈는 생명 메카니즘의 원형과 그것의
변형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야 이해되는 문제입니다.
시니알님이 그래도 많은 부분을 제시해 주고 있네요.

영적 성장은 정확히 태초의 생명 메카니즘의 원형을
회복하는 정도와 비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트는 완전히 회복하여 무한 생명을 가진 존재이죠.
DNA도 생명 메카니즘의 중요한 중심축이니, 그 부분은
시니알님에게 더 물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2006/11/29)  ⓧ




시니알  :  보았다는 것은 미래가 아니고 과거입니다.
현재 노화를 역전시킬 수 있는 길은 DNA가 복원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기쁨과 사랑속에 사는 것은 충분치 않습니다. 무엇보다 사랑속에 산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실재로 사랑속에
살수 없습니다. 기껏해야 나름대로 생각한 사랑을 염두에 둘 뿐이며
그것은 사랑속에 사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적진화의 삶을 사는것은 개인의 여정과 관련되므로 각자가
천차만별이며 표준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지구의 상황이 그러한 길을 갈 수 있도록 문이 열리고
있다는 것이며 기회를 놓치지 않는 깨어있음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단서를 찾는 노력을 개을리 하지 말아야 하며 각 개인에 부합되는
실마리들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두드리는 자에게는 문이 열릴것입니다.   (2006/11/30)  ⓧ




생명  :  어린 아이가 태어난 초기에는 그 생명력이 말랑말랑하고
순수하며 피부까지도 환상적입니다. 생기발랄한 모습이죠.

그런데 그게 세월이 지나 성장하면서 점점 퇴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에서부터 노화의 흔적이 드러나게
됩니다. 왕후장상 구분없이 누구에게나.......

왜 그럴까요? 그 이유를 깊이 명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현 내적 메카니즘 상태가 "퇴화"하도록 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외적 주변 조건도 마찬가지로 퇴행적으로
유도하는 상태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천국이라면 인간은 나면서부터의 생기발랄한 상태가 계속
지속이 되어야 합니다. 즉, "퇴행"적이 아니라 "재생"적인 상태가
지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안된다는 것은 바로 지구의 상태가
천국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왜 지구는 천국의 상태가 아니게 되었을까? 이걸 숙고해 보십시오.
이에 대한 해답을 얻으면 생명의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2006/11/30)  ⓧ




oiyn  :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가능성을 보고 싶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2006/11/30)  ⓧ




크낙새  :  생명님이 말하는 지구가 천국이 아닌 이유에 대해서 의문점
이 문제가 과연 숙고한다고 해서 알아질 수 있는 문제인가 하는것입이다.
또 천국의 의미도 먼저 정의 되어야 할것 같군요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혼돈되기 때문이며
종교에서 강조하는 천국은 진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인간의 노화현상은 디엔에이의 퇴화와 관련되는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숙고해서 알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숙고를 톻해서 해답을 얻었다면 그것이 옳을 것이므로
생명님에게 하는 질문은 누군가 해답은 얻은사람이 있는가 하는것이며
만약 없다면 숙고를 통해서는 답을 얻을 수 없다고 해도 대과 없을 것입니다.   (2006/11/30)  ⓧ




생명  :  숙고는 자신의 생각 차원에서만 하는 것은 지적한 대로
답을 얻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한 숙고의 과정에는 지적 탐구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탐구의
범주를 포괄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가르침들도
섭렵해 봐야 하고, 그것들 상호간의 비교와 비판도 거치고, 그 와중에
버릴 것은 버리고 그러다 보면 어느 정도 방향이 보일 것입니다.
천국은 종교적 의미로 쓴 것은 아닙니다.
DNA 문제 역시 하나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겠지요.
허나 DNA에 걸쳐있는 문제들이 간단하지 않고 전체에 걸쳐
있으므로, 전체적으로 알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2006/11/30)  ⓧ




나무  :  진정한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buddhafield.or.kr 들어가 보시길...   (2006/11/30)  ⓧ




달  :  그럼 람타나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에 나오는 분들이 DNA를 바꾼 사람들인가요?(파동을 높인 사람들) 붓다처럼 육체의 흐름을 못 막은 깨달음은 저 분들에 비해 낮은건가요? 이곳에 메세지를 주는 우주인들은 DAN 구조가 이미 바껴 있는 상태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006/11/30)  ⓧ




쩝  :  쩝,,,,,부다필드 같은 곳은 입으로 성불하는 곳인데,
이글의 주제와는 완전히 반대이죠.
붓다는 육체의 흐름을 못막은게 아니라고 봅니다.
곽시쌍부에 의거하면 붓다는 못막은게 아니라 막지 않은 거죠.
붓다가 열반에 든 것을 일반적인 사망과 동일시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시각으로 봅니다.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은 저자가 픽션이라고 고백했다는
설도 있어서 큰 신뢰를 주기 어렵고,
람타는 책 읽어보니 깨달음을 얻었는지 의문이고,
우주인들의 DNA 구조는 자기 차원에 맞는 수준일 겁니다.   (2006/11/30)  ⓧ




oiyn  :  일전에 웹서핑 중에 지구의 아이들 중 dna가 12가닥인 아이도 태어나고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혹은 6가닥이나 3,4가닥이 있는 아이들도 있다구요.
그리고 인간의 구성이나 dna 등은 홀로그램 형식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의 2가닥 dna 안에 정상적인 12가닥의 dna에 대한 정보가 있다는 얘기는 아닐까요? 즉 누군가 우리안에 와서 나머지 10가닥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 나머지 10가닥이 우리의 몸안에서 깨어난다고요.. 그리고 dna가 깨어나는 것이라면, 의식의 개화를 의미하는 거겠지요.
저는 깨달음이란 육체적인 진동과도 함께 진동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저는 제 육체가 젊다면 훨씬 더 행복하고 젊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람타도 언뜻.. 120까지 산 노인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책에서) 그가 도대체 언제부터 깨달음을 추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초인들이나 다른 히말라야 관련된 책이나 요기책에서 가끔 보면 젊게 사는 사람들이 나오기는 합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나라의 신선도 그렇고 벽곡도 그렇고 죽지 않고 사는 사람들 즉 초탈한 사람들과 그런 무리들이 있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그런데 과연 초탈을 어떻게 죽음과 구분할 수 있으며..
(부처와 예수 마하리쉬 모두 조금 의심이 가긴 합니다.
모두 죽음과 한번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과연 이때까지 인간중에서 노화를 극복한 인간은 없는것인지..

아니면 진정으로 초탈하고 육체를 벗어 마음껏 젊게 사는 사람들은
그 존재를 알아보기 힘들거나,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것인지..
진짜 그 증거를 우리 눈으로 보기는 힘든 걸까요.   (2006/11/30)  ⓧ




oiyn  :  그리고 초인생활이 픽션이라는 얘기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2006/11/30)  ⓧ




지나다  :  초인생활이 픽션이라는 얘기는 여기 저기에 떠돌던 거지만
아마 외국에서부터 흘러들어온 설일 겁니다.
육신의 불사를 이룬 존재로 유명하게 알려진 존재로는
아마 바바지가 대표적일 듯.
요가에선 그걸 시간 싸움이라고도 하죠.
퇴화되는 요인과 그걸 수행으로 극복하는 요인과의 싸움.
어느 쪽이 이기느냐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구도인데,
수백 살 만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죠.   (2006/11/30)  ⓧ




살로메  :  인도에 일생동안 신의식속에서 살았던 사람이 있었지요
신문에도 났었는데 그 얼굴표정은 기뿜과 희열에 차 있었지요
그러나 그도 늙어 죽었습니다.
아마도 바바지는 불사를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초인생활이 픽션이라는 이야기는 일종의 역정보일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지구에는 인류가 깨어나는것을 원치않는 존재들이 있었고
그들은 인류가 깨어나는데 도움을 주는 정보가 퍼지는 것을
막아왔지요 일례로 스위스의 셈야제접촉자 이야기가 있지요
그의 이야기를 조작된것이라고 몰아세웠고 증거들을 제시했지요
초인생활의 경우도 그런 물타기 전략이 있었을 것입니다.
인간세상은 진실과 거짓이 혼재하는 세상입니다.
람타의 경우 의문이 있으면 람타와 직접 접촉을 시도해 볼 수 있겠지요
그외 다른 사람들도 의문을 직접접촉하여 물어보세요
빛을 가장한 어둠의 존재들이 부지기수로 활동하고 있었고 지금도 있으니
강호제위들은 정신 바짝차려야 할 것입니다.   (2006/12/01)  ⓧ




구루  :  붓다필드는 엉터리 깨달음 단체가 아닌가요?
그들중에 깨달았다는 사람중에 깨달음의 증거가 있나요?
그게 없으면 말짱 헛것이지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2006/12/01)  ⓧ




oiyn  :  죄송하지만 그 신의식 속에 계셨다는 분의 성함을 알수 있을까요 ?   (2006/12/01)  ⓧ




사불  :  나무님 이세상 모든 사람이 이 순간
진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진정한 삶이 아닌삶이 어디 있던가요?
님은 최면상태에서 살고 있군요
그러나 그것도 진정한 삶이 아니라고 할수는 없지요
깨달음과 관려해 볼때 붓다필드는 엉터리에 속합니다.
현재 인간의 인식수준에서 고개가 끄덕여지고 그럴듯한
논리체계들은 실상 가치없는 거품과 같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조만간 폐기처분되는 운명을 맞을 것입니다.   (2006/12/01)  ⓧ




살롬메  :  오인님 미안합니다. 오래전 신문에 났었던 기사인데
내용과 실린 사진의 얼굴은 또렸이 기억하는데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인상깊었던점은 신의식속에서 일생을 살았다는데
늙어죽었다는것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었습니다.
그 신문기사는 신의식속에서 살았던 사람의
사망소식이었습니다.   (2006/12/01)  ⓧ




oiyn  :  지금 살짝 검색해봤는데, 지금와서 검색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나 봅니다.. 저는 가끔 사실 깨달으셨다는 분들도, 아직 더 살고 싶은 생이 있으셔서.. 또는 그 생에서 가장 살고 싶던 삶이 깨달음이 아니었기 때문에.. 늙어서 다시 죽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혼의 측면에서 보면 아직 더 살고, 경험해봐야 하는 삶이 있는 것이죠. 아니면 꼭 의무라기 보다는 단지 소망으로요.. 우리 인간의 영혼의 소망이 꼭 깨달음이 아닌지도 모르지요,,, ^^;;

하지만 그래도 내가 지금 젊음과 영원한 삶을 원할때 그로 가는 삶을 알수 없다면 정말 답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느끼는 현재 제 자신과 내 실제의 영혼은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니.. 어떻게 보면 분리이고, 의사 소통이 안돼는 것인데 조금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돼,, 우리가 조금더 내 진정한 영혼과 내 사명 등을 좀더 잘 알 수 있었다면 좋을텐데요.

아니면, 그냥 깨달은 분들은 더이상 육체 차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늙고 죽는 걸 선택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적은 있습니다. 그래도 웬지 진짜 우리가 보는 육체 차원에서의 초탈은 아니어서.. 히말라야에도 그런분들이 정말 계실지.. 아님 앞으로 있게 될것일지..   (2006/12/01)  ⓧ




산책  :  난 늙어가는 게 이렇게 좋은데...ㅎㅎ   (2006/12/01)  ⓧ




살로메  :  늙지않는 젊음 이것이 없다면 영적진화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다행히 현재 인간의 상태는 지극히 비정상으로 기능장애의 상태임이
확인되었으므로 장애발생이전으로 회복하는 길이 발견된다면
회춘과 젊음의 지속이 실현될것이 분명합니다.
늙어가느것이 좋은 사람은 늙어가면되고
영원한 젊음이 좋은 사람은 늙지 않므면 되니
얼마나 고평한 세상인가 이말입니다.
자 모두들 그곳을 향하여 스타트!!!!!!
가기싫은 사람은 가지말고
가고싶은 사람은 달려 갑시다.
우주의 무한한 포텥셜을 생각하면
그것이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 우주의 포텐셜은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2006/12/01)  ⓧ




흠  :  바바지가 육신의 불사를 이룬 것은 아마 요가난다의 글을 통해
알려졌을 것입니다.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요가난다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군요.
바바지의 실제 나이를 안다면 요가난다의 증언을 부정하고 싶어도
아마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인도의 요기 성자들의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초인생활의 내용에 문제가 있음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2006/12/01)  ⓧ




공명  :  존재하는 모든것   (2006/12/01)  ⓧ




glovej  :  > 산책 : 난 늙어가는 게 이렇게 좋은데...ㅎㅎ

지도 요 .. 산책님 비슷하게시리..

어릴때..안좋았던 것이..
알것은 아는데 말이지 애취급 한다는 거였는데,
어른이 되닌까 차암 조았더랍니다.
내가 하는 거 내가 알아서 해 간다..내 맘대로..꿋꿋하게 !!
얼마 좋던지... 어른이 되닌까 ㅎㅎㅎ

더 나이든 나의 모습은 어떨까..생각해 보면..
기분 좋답니다..ㅎㅎㅎ
멋지게 멋진 모습으로 나이든 인자하고 넉넉한 모습이지 않을까 함시롱~ㅎㅎ   (2006/12/02)  ⓧ




딸꾹  :  깨달으면 늙지 않는가???
이 명제만큼 심금을 울리며 또한 근본적인 명제도 드물 것죠?

부처가 깨달음을 얻고 나서 깨달음에 대한 정의, 내용이 세상에
회자되었지만, 오늘날에 보면 소위 영성계 사람들 조차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문 게 현실이죠...........................

그 답은 간단한 명제이지만, 답에 이르는 과정은 결코
간단치 않은 명제이죠. 오랜 수행자들의 역사에서도 수없이
되풀이 되었을 것이지만.........................딸꾹....   (2006/12/02)  ⓧ




무제  :  인도의 요가 및 수행방법을 보면 이상한것이 발견됩니다.
바늘침대위에 누워하는 수행 또 한팔을 계속들고 있어서
들고있는 팔이 미라처럼 말라깽이가 되어있는 수행법등
고행을 통한 수행이 많은데 석가는 일찍이 이런 수행법을
소용없는 것이라고 파악하고 일찍이 버렸지요
그리고 깨달음에 도달했다고 하지요
현재 인도에 구루중에 대부분이 엉터리 사기꾼이라고 하더군요

바바지가 불사를 이루었다면 그 나이가 검증되어야 합니다.
요가난다의 말만으로는 부족하지요
공식적으로 200살이 넘는 인간은 없습니다.

소문은 많지만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소문만으로 진실이라고 할 수는 없는것입니다.

바바지는 불사를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구의 환경이 불사의 몸을 갖지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지요
그런데 가능 했을 까요?   (2006/12/03)  ⓧ




쩝  :  쩝, 200살 이상 정도는 우리나라 선가에도 더러 있습니다.
좁은 견문으로는 세상의 비밀을 알기 어렵죠.
바바지 얘기가 소문만으로 된 것일까요?
요가난다의 말이란게 요가난다가 지어낸 말이 아니죠.

게다가 요가난다의 사후에도 바바지가 3부작을 쓰도록 제자를
선발 접촉하는 과정에서 바바지의 이력을 구체적으로 드러냈어요.
지구 환경이 불사를 제한하는 건 맞지만,
특별한 스승의 가호 아래서는 가능한 경우도 있어요.
아주 드물지만.   (2006/12/03)  ⓧ




가림토  :  늙지않는 사람이 소문만이 아니고 실재로
존재한다면 이는 인류에게 커다란 희망이 될것입니다.
인간이 늙음을 극복할 수 있다는 증거가 나타난 샘이니까요
그러한 사람이 존재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하 사람의 존재가 증명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