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61
이 해가 가기전에 미리 고해 둡니다.
요즘은 제가 잘 안가봐서 돌아가는 '히스토리' 잘 모릅니다만, 장교수님의 2006년 괴질예언은 아직도 연전히 유효하죠?
아직 제가 책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으니 활자가 버뀌지 않는 한, 가프 홈피에 공지가 걸려있지 않는 한 여전히 유효한것으로 보겠습니다.
여지껏 수 많은 사이비 종교나 종말론들이 그랬듯이 구렁이 담넘듯 이번에도 어물 어물 넘어가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직가지 돈걷어들이고 여자문제 등 기존 파렴치한 사이비종교들에서 불거졌던 추잡한 문제들은 발생하지 않았서 사이비단체의 추구하는 목적과 종말론적 종교들과는 다르다는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나 근거없는 주장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한때나마 선량한 민초들을 '현혹'케 하였다면 이 또한 '혹세무민'이 아니겠습니까?
애초 일정 기간을 지정하며 확신에 찬 예언을 하신 장교수 께서는 아무 책임이 없다고 빈손내밀지 마시고 수 많은 청춘들과 지친 일상의 가녀린 영혼들을 잠시나마 혼란에 빠트린 점을 인정하시기 바라며 이에대한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전 이미 오래전에 접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아직도 '2006년 괴질'을 기다리시기에 아직은 더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년말까지 입니다.
조류독감이 괴질이라고 우기지 마세요. 조류독감은 괴질이 아닙니다. 만일 조류독감이 사람에게 정이되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마루 옮겨 다니기 시작하거들랑 '괴질'로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단 몇명에서 몇심명 전도의 감염으로 끝이 난다면 괴질로 인정하긴 힘들겠죠?
아무튼 현재의 가프쪽 분위기가 어무어물 넘어가려는 분위기여서 주위를 환기합니다.
저도 오래 기다렸습니다. 2006년 말을...
요즘은 제가 잘 안가봐서 돌아가는 '히스토리' 잘 모릅니다만, 장교수님의 2006년 괴질예언은 아직도 연전히 유효하죠?
아직 제가 책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으니 활자가 버뀌지 않는 한, 가프 홈피에 공지가 걸려있지 않는 한 여전히 유효한것으로 보겠습니다.
여지껏 수 많은 사이비 종교나 종말론들이 그랬듯이 구렁이 담넘듯 이번에도 어물 어물 넘어가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직가지 돈걷어들이고 여자문제 등 기존 파렴치한 사이비종교들에서 불거졌던 추잡한 문제들은 발생하지 않았서 사이비단체의 추구하는 목적과 종말론적 종교들과는 다르다는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나 근거없는 주장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한때나마 선량한 민초들을 '현혹'케 하였다면 이 또한 '혹세무민'이 아니겠습니까?
애초 일정 기간을 지정하며 확신에 찬 예언을 하신 장교수 께서는 아무 책임이 없다고 빈손내밀지 마시고 수 많은 청춘들과 지친 일상의 가녀린 영혼들을 잠시나마 혼란에 빠트린 점을 인정하시기 바라며 이에대한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전 이미 오래전에 접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아직도 '2006년 괴질'을 기다리시기에 아직은 더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년말까지 입니다.
조류독감이 괴질이라고 우기지 마세요. 조류독감은 괴질이 아닙니다. 만일 조류독감이 사람에게 정이되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마루 옮겨 다니기 시작하거들랑 '괴질'로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단 몇명에서 몇심명 전도의 감염으로 끝이 난다면 괴질로 인정하긴 힘들겠죠?
아무튼 현재의 가프쪽 분위기가 어무어물 넘어가려는 분위기여서 주위를 환기합니다.
저도 오래 기다렸습니다. 2006년 말을...
2006.12.04 17:14:50 (*.103.131.191)
가프 홈페이지에 글 올리셨는지요? 그런데 그쪽은 운영자가 올라오는 글을 검토 후 글을 올리기 때문에 올라가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2006.12.04 17:17:42 (*.103.131.191)
그리고 조류독감으로 수십수백명 죽는거로는 아무의미 없지요. 최소한 수백만은 죽어 광역시 두개 정도는 날아가야 쬐끔 괴질 오는듯 한데? 할수 있을듯.. 암튼 12월 31일까지는 기다려봅시다
2006.12.04 17:23:30 (*.151.243.15)
12월 31에 무슨일이 생길지도.. 어쨌뜻 장교수의 현명한 대체가 필요하겠죠... 사람의 정신을 황폐하게 만드는일도 악업을 쌓는 일이죠.
2006.12.04 17:36:30 (*.198.153.219)
아참! 분파하신 '다생소활'팀도 2006년 괴질입장에 대해 분명히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애초 괴질론의 출발이 다생소활 김선생의 입에서 출발한걸로 압니다.
2006.12.04 17:57:29 (*.103.131.191)
가이아프로젝트 책에 06년말 괴질, 09년 지축정립, 2012년 끝남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괴질부분만 언급해 보자면
지구대변혁은 레무리아나 아틀란티스처럼 거대한 대륙이나 대제국이 하루아침에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물리적 변화들이 단계적으로 일어나며 점점 그 강도를 높여 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특히 2006년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할 괴질은
그동안 인간이 자랑하던 현대의학이 얼마나 무력한 지를 여실히 보여주면서,
지구대변혁은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우주의 징벌도 아니며,
지구인의 의식성장을 위한 특별한 계기임을 자각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p.172
지구대변혁은 레무리아나 아틀란티스처럼 거대한 대륙이나 대제국이 하루아침에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물리적 변화들이 단계적으로 일어나며 점점 그 강도를 높여 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특히 2006년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할 괴질은
그동안 인간이 자랑하던 현대의학이 얼마나 무력한 지를 여실히 보여주면서,
지구대변혁은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우주의 징벌도 아니며,
지구인의 의식성장을 위한 특별한 계기임을 자각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p.172
여기는 종교단체가 아니고 또 그런 단어 자체가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궁극적으론 종말론이 아니고 희망론이 맞습니다.지구에 내재한 오염(인간의 부정성,환경의 오염,순리를 역행하는 일들)등으로 어머니 지구는 아파하고 있습니다.이것을 치유해야 밝게 살아갈수 있는것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부득불 아픔이 동반되는데 그것이 바로 종교에서는 종말론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고로 종말론은=희망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