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을 자기들의 암흑으로 가득 채워 놓으려는 암흑 대사들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자기들의  밤(탐욕) 쪽으로 끌어 넣으려고 애썼다.

그들은 밝은 쪽의 대사들에게 격렬하게 저항하여 맹렬하게 싸움을 걸어왔다.

그들은 사람을 밤의 암흑에 속박해 두는 쇠사슬 즉 족쇄를 강하게 죄어 놓으려고 언제나 노력했다.

그들은 항상 흑마술을 사용하여 암흑력에 의하여 사람의 혼을 암흑으로 덮어 씌웠다.

그들은 전시대를 통하여 암흑동포단이라는 종단을 이루어 왔다.

그들은 인간에 대한 적대자이다.

그들은 항상 비밀리 숨어 다닌다.

그들은 눈에 뜨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자식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빛을 피하여 밤의 암흑 가운데 숨어 있으면서 암흑 속으로 다니며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사용하여 인간들의 혼을 노예화하고 속박해 둔다.

그들은 보이지 않게 왔다가는 보이지 않게 떠나간다.

무지한 사람은 그들을 아래로 끌어들인다.

암흑은 암흑 형제단이 여행하는 길로서 그 암흑이란 밤으로부터 나오는 암흑이 아닌 또 다른 하나의 암흑이다.

그들은 인간의 꿈에 작용하여 꿈을 통하여 지구를 두루 여행하며 다닌다.

그들은 자기들의 세계 밖에 있는 다른 거주자들을 불러오기 위해 자기들 주위의 암흑으로부터 힘을 얻어내고 있다.

그들은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암흑적인 여러 방법으로 그들(다른 거주물들)을 지휘하며 내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암흑 동포단은 사람의 `마음의 공간'에 까지 힘을 미쳐 밤의 베일로써 마음의 둘레를 닫고 막아버린다.

그러면 그 혼은 일평생 밤의 베일의 족쇄에 묶여 속박 상태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들은 밤과 하나이기 때문에 금지된 금단의 지식에 있어서는 강력하다.

아 사람아! 들어라.

그리고 나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라.

너는 밤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져라.

너의 혼을 암흑동포단에게 맡기지 말라.

아 사람아, 너의 슬픔은 밤의 베일을 통해서만 온다는 것을 모르는가?

그렇다! 사람아, 너는 나의 경고에 주의하라.

끊임없이 상향으로 노력하라.

너의 혼을 빛쪽으로 돌려라.

암흑의 형제들은 빛의 길을 걸어 온 자들들을 자기들의 형제(동료)로서 물색하고 있다.

왜냐하면 광명에 이르는 길을 태양쪽으로 아득히 걸어 온 자들은 빛(진리, 계명)의 자식들을 암흑으로 묶어둘 수 있는 크고 더욱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암흑 형제단)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