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하느님은 침묵, 위대하고 거대한 침묵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가 그렇게 하기를 허용한다면, 하느님은 당신에게 말을 할 것이다.
멀리 나아가서 이 대지를 경험해 보라. 구석구석을 다 가보라. 그리고 그 일부가 되어라.
걸치고 있는 좋은 옷과 보석을 내려놓고 신발도 벗어라.

정형화하지 않은 단순함으로 채우고 당신이 창조해 놓은 이 천국에서 하느님을 찾고 경험하라.
이대로 할 것을 나는 당신에게 강력히 간청한다.

당신이 이러한 곳에 가보고 거기서 지속되고 있는 영원한 의식의 한 부분이 되어 보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진정하게 산 것이 아니며, 당신 자신인 하느님을 절대 이해하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