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련을 하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빙의현상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즉, 자기안에 다른 영혼(존재)가 말을하거나 행동을 하는 현상이죠.
명상과 기수련을 하는 도중 다른 영혼이 들어왔거나, 아니면 기존에 자기몸에 있던 영혼이 기수련을 통해 표출되는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것과 주의해야할 것으로는, 기수련이나 명상을 할때는 영적통로가 열리게 되므로, 이때 주의하지 않으면 구천을 떠도는 영혼이 빙의 될 수 있습니다. 또는 , 저급 영혼이 당신에게 메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빛의 시대 빛의 인간" 이란 책을 꼭 보세요.
명상할때 반드시 어떤 존재, 대상과 접촉을 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라되있습니다.

요한게시록에 요한이 받은 메세지도, 빛의존재가 아닌 어둠의 존재로부터 메세지를 받은 것일수도 있습니다. 구약에 여호와(야훼)가 자신이 유일의 신이라며 유대인만을 보호해준것과같이, 그의 메세지를 전적으로 믿게 되면 "유대인"은 선택받은 민족이 되고, 다른 민족은 "들러리"가 되는것으로 오해될 수 있는것이죠.

임마누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려 하신것은 그러한 오해들을 풀어주려 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기존 잘못된 메세지에 현혹이 되어있는 사람들로부터 탄압을 받으셨죠. "여호와(야훼)" 가 그들의 유일한 신이라 생각하는데, 임마누엘(예수)이 와서 자신의 아버지는 "가브리엘" 이다 라고 하니, 그들은 예수를 사이비로 몰 수밖에 없는 것이죠.

우리가 하느님(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는 하나가 아니라 여럿입니다.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차원의 정도가 미치는 단계에 존재하는 대상을 우리는 하느님이라고 생각하는것이죠. 그보다 상위차원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직 인간으로써 대화를 한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무조건적으로,.. 어떠한 영적인 메세지가 자신에게 들리게 되면... 그 존재를 "하느님" 이라고 믿어버리고, 그의 말을 "말씀"으로 신격화 시키고,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아버지인 하느님으로 일방적인 믿음을 갖고서 그 영적존재와 대화를 한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 어느날 당신께, 어떠한 존재의 음성이 들린다고 칩시다.
당신은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겠습니까?
그 존재의 음성은 차분하며 믿음이 가는 어조로 "나는 하느님이다. 옥황상제다. 너는 선택받았다" 라는 음성을 듣는다면, 당신은 그를 100% 하느님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이럴때 대처하는 방법이 "빛의 시대 빛의 인간" 이란 책을 보면 나와있습니다.
우주법칙상, 메세지를 받는 자가 원치않는 존재일 경우, 그 원인의 존재를 쫓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어둠의 존재라면 나는 당신을 원치 않습니다. 나는 빛의 존재와 신령한 존재를 원합니다. " 는 식으로 대상을 확실히 하게 되면, 우주법칙상 그가 빛의 존재면 계속 대화할 것이고, 아니라면 물러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