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반야심경을 읽어 봤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주옥같은 설법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 가는데..

사천왕이 제 동서남북에 서서 지켜 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비파와 창과 칼 탑등을 각각 들고 주변의 탁한 기운과 잡념을
사라지게 하는 늠름한 불법수호신들이 보였습니다.

여러분도 가끔 마음을 비우고 불경을 읽거나 참선을 해 보세요.
사천왕과 만남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