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광채
The Glory of Change
By Jeffrey A. Tucke
9/15/2008
www.mises.org/story/3109





월스트리트Wall Street, 레만Lehman의 붕괴, 그리고 메릴Merrill의 매각은 굉장한, 영감을 주는 사건들이다.  우리가 여기서 보는 것은 근본적 변화가 일어나고, 더 나은 것을 향해, 전체 사회에 영향을 주는 거대한 격동이 휩쓰는 예들인데, 우리가 여기서 겪고 있는 것이 잘못된 사용들로부터 더 많은 생산적 사용들을 향한 자원들의 대대적인 재분배이기 때문이다.  


수 조 달러가 이동 중이고, 그 앞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고 있다.  그러나 주목하라, 그것이 이것을 달성하고 있는 전쟁이 아님을.  그것은 폭력이 아니다.  그것은 기획위원회의 결과가 아니다.  아무 선거도 필요 없다.  아무  테러 행동도 일어나지 않았다.  정부의 포고령도 없었다.


여기서의 변화의 요인은 이런 저런 방식으로 자원들을 가차 없이 몰아온 세계의 모든 무역들을 구성하는 것인데, 그럼으로써 그것들이 사회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사용들을 찾을 것이다.


어떤 사람도 책임 자리에 있지 않다.  수백만의, 수십억의 사람들이 내린 결정들의 겹겹의 층들이 그 과정을 전진하게 만드는 본질적인 메커니즘이다.  이 모든 결정들과 선택들과 추측들이 가격이라는 단일 숫자로 집약되기 위해 오며, 그 가격은 그때 성공이나 실패를 가리키는 그 간단한 계산에서 사용될 수 있다.  세계 전역의 시간의 모든 순간마다 그 계산이 만들어지며, 그것은 변화와 운동과 진행을 가져온다.


그러나 매일의 변화들과 운동들이 정말로 영감을 주는 것은 레만과 메릴과 같은 오래 된 회사들이 우리들의 눈앞에서 용해되고, 그들의 자산들이 더 유능한 손으로 옮겨지며, 그들의 악성 채무들이 지구 표면으로부터 추방될 때와 같은 창조적 파괴의 대대적인 행동들이다.


이것은 우리들 모두가 축하해야 할 일종의 충격과 경이이다.  그것은 모든 주요 플레이어들의 바람에 반대되고, 그것은 전체로서 사회의 의지를 따르며, 그 어느 것도 낭비하지 않는 시장의 명령을 따른다.  제도가 얼마나 거대한가, 얼마나 고질적인가, 얼마나 개선되었는가에 상관없이, 그것은 항상 시장의 힘들로 휩쓸리는데 취약하며 -- 길거리의 레모네이드[음료] 가판대와 다를 바 없다.


극적인 전환을 위한 필요성이 발전을 위해 본질적이다.  그러나 변하는 조건들에 적응하고 그 변화의 요인이 되는 것, 커브 길을 돌아가며 그 앞에서 튀어나오는 것 -- 그것이 진짜 도전이다.  변화를 - 어떤 종류의 변화든, 특히 크고 근본적인 변화를 - 일으키는 것이 가끔 이 세상에서는 불가능하게 보인다.  우리들 모두는 그것을 바라고 그것이 필요함을 안다.  재탄생의 현실을 추구하는 것은 호소력을 가진다.  그러나 그것을 일어나게 만드는 메커니즘을 찾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내부로부터 하나의 제도를 바꾸려고 해보라, 당신은 모든 구석마다 저항을 만날 것이다.  관료주의들은 바꾸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사기업의 회사들조차 적응하기 싫어하며, 회계 장부로 밀고 자극을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을 때 움직이지 않는다.  교회들과 다른 자선 기관들은 주기적인 근본 변화와 격동 없이는 시들고 죽을 수 있다.  많은 제도들은 먼저 안정의 원칙을 둘러싸고 성장한다.  조직적 구조는 방어 양식의 방향으로 기울기 쉽고, 모든 사람들이 굴을 파면서, 오늘과 내일, 그가 어제와 그저께 했던 것과 다른 무언가를 하기를 반대한다.  타성은 의무불이행이다.


이 문제로부터 어떻게 뛰어나오는가는 하나의 큰 도전이다.  민주주의 이론은 변화를 일으키고 시행하는 투표 메커니즘을 갖는다는 것인데, 그러나 문제는 투표와 인적 변화가 정부의 전망과 느낌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지, 이면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전쟁들과 혁명들이 변화를 주지만, 너무나 큰 희생으로 치루어진다.  시장들이 엮는 변화는 문제의 바로 그 핵심으로 들어간다.  그것은 전체 제도들을 만들고 부수는데, 가끔 하루 밤 사이에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전체를 위해 이로운 방식으로 그렇게 하며, 유혈 없이, 예상치 않은 재난의 위험 없이 그렇게 한다.


거물들의 모든 계획들, 우리 정부 지도자들의 모든 바람들, 자신들이 우리들의 나머지보다 더 크고 더 중요하다고 상상하는 사람들의 모든 바람들과 꿈들이 햇빛 아래 녹는 눈처럼 용해된다.


이런 의미로, 시장은 대단한 평등주의자이고, 모든 사람들을 겸손하게 만드는 우주의 힘이며, 그들이 다른 누구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그들의 바람이 시장 거래자들 쪽의 압도적 요구에 직면할 때, 어떤 다른 현실이 등장할 때, 궁극적으로 치워져야 한다고 그들을 상기시킨다.


이 이유로 모든 사람이 레만과 메릴의 종말을 축하할 이유를 가진다.  우리가 잠들었던 하루 밤 사이에, 외관상 강자들이 겸손해졌고, 첫째 자가 마지막 자가 되고, 마지막 자가 첫째가 되었다.  가장 큰 자가 가장 작은 자가 되었고, 모든 것이 총 한방 없이 말이다.


출처 : http://www.ageofligh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