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센트랄선의 메세지들을 다시 정독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중에 좋은 정보들도 많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미카엘과 사난다에너지를 구분하여 설명한 것 이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시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보통 미카엘 에너지는 남성적, 사난다 에너지는 여성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남성, 여성으로만 분리할것이 아니라 보다 깊은 의미가 있더군요.
창조주가 이 우주를 창조했을때 부터 미카엘 에너지는 있었다고 합니다. 미카엘 에너지는 '빛을 향해 전진한다.'는 것입니다. "지금는 힘들 더라도 밝은 내일을 위해서 참고 이겨내자. " 는 용기, 극복정신의 근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둠의 테마 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미래를 지향한다는 것은 현재를 어려운 상황으로 인식하는 것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죠. 실제, 미카엘로 부터  많은 어둠의 존재들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사난다 에너지는 현재에서 사랑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미카엘 에너지와 대조적으로, 지금의 현실을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채우는것.....  
개인적으론, 미래가 아닌, 현재에서 '존재하는 기쁨'을 발견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우주가 창조된 이후에 사난다 에너지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난다 이전에 창조된 존재들은 사난다 에너지를 모른다더군요. 이들이 주로 어둠의 역사를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상은 사난다 에너지를 보급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여러분도 사난다 에너지 많이 받으세요.
http://cafe.daum.net/centralsun  창조주의 메세지(다움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