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누구든 그렇게 한다면 어리둥절해서 단지 머리만 절레절레 흔들 것이며, 혹시 자신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고 스스로 의심하게 될 것이다.  만일 버드 제독의 항행의 진실이 밝혀졌더라면 그렇게 혼란스럽지는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여기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있다.  지구의 양 극점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어느 대륙의 크기보다 더 큰 영역으로 둘러싸여져 있어 단지 끔찍하다고 밖에 부를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게 뻗어있는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알려지지 않은 방대한 크기의 땅이 존재한다.

버드 제독과 그의 승무원에 의해 보여진 북극의 신비의 땅은 그것을 종단한 방향으로 1천 7백 마일 가로질러에 있으며, 단지 좁고 가늘고 긴 땅으로만 생각될 수 없다.  우연의 일치로 그 땅의 가장 길게 늘어져 있는 부분만 골라 정확히 비행할 확률은 별로 없어 보인다.   극점은 대략 전체 미합중국의 크기 만한 땅이다.  남극에서 땅의 크기는 다음과 같이 생각된다.  극점의 서쪽 400마일에서 시작된 비행이 이렇게 한 방향으로 2천 7백마일 크기의 지속적으로 연결된 한 땅을 주파한다.

이것은 이 땅의 크기가 남극대륙의 알려진 크기에 부가하여 어쩌면 북아메리카 정도로 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극점의 북족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해군 비행기에 의해 가로질러진 2천 3백마일의 땅은 극지점 너머에 있는 것이다.  한번 더 항해의 동일한 조건이 존재한다.

지리학상의 남극이 나침반 상의 남극으로부터 2천 3백 마일 떨어져 위치하고 있다는 한가지 다른 사실과 함께 남극을 향한 발진이 이루어졌으며 그리고는 남극 너머로 일직선으로 비행했다.

앞서 묘사한 항해 절차를 실행할 필요가 있다.  만일 나침반 상의 자남극으로부터 항해한다면, 별들에 대한 보다 큰 경사각과 나침반의 도움보다는 전적으로 별들의 도움에 의해 항해할 가능성에 기인한 차이들과 함께 또다시 그 절차가 필요하다.  여기서 잠시 다음과 같은 논리적인 진술을 들어보자.

비행접시들은 이들 두 개의 극점 너머에 있는 알려지지 않은 땅들로부터 올 수 있다.  이들 땅들의 존재는 우리가 이미 약술한 두 원점의 사실을 고려하면, 어느 누구에게도 반박될 리가 없다는 것이 월간 비행접시들의 편집자들의 의견이다.  이러한 사실은 누구에 의해서라도 체크되어질 수 있다.  당신은 단지 그날의 신문들만 읽어왔다.

만일 누군가가 있어, 이들 두 원정과 그리고 그들에 관한 버드 제독의 진술들에 대해 만족할 만큼 속시원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비행접시들은 그의 설명을 완결하는데 전적으로 필요한 공간을 줄 것이다.  기록을 살펴보기 위해 잠깐 우리 함께 1956년 2월 5일에 신문과 방송을 통해 보도된 실제상의 설명을 제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