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4월 5일, 미합중국 해군이 남극에로의 한 원정을 보도했다.  그것은 바로 버드 제독이 향진해 나아간 진로였다.  그것은 5척의 배, 14대의 비행기, 특수 트랙터 그리고 전 동원인력 1천 3백 9십 3명의 남자들로 이루어졌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원정의 목적은 다음과 같았다.

"남극에 인공위성 기지를 구축하기 위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원정대 출발의 전날 밤, 버드 제독은 다음과 같은 한 라디오 연설을 했다.

"이것은 세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원정이 될 것이다."

여기서 잠시 우리는 자신을 로켓을 다루는 사람, 특히 인공위성을 발사시키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로켓 과학자라고 가정하자.  우리의 과제는 까다로운 것이다.  많은 실패들이 귀착된다.  그리고 때때로 중요한 로켓 발사들이 날씨에 의해 수일 동안 지연될 지도 모른다.

우리의 기지는 여기 케이프 커네버럴에서 무척 거대하며 병참의 규모 또한 어머어마하다.  로켓 자체의 무게도 수백 돈에 달한다. 남극에 그러한 인공위성 기지를 세우는 일은 우리를 완전히 놀라게 해서 그것을 요청하느 관리를 멍하니 응시하게 하는 원인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곧바도 서둘러 정신과 의사에게 가서 현역으로 부터 은퇴하라고 전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실제로 그의 로켓을 막 터뜨렸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남아메리카의 끝에 있는 한 인공위성 기지는 전체적으로 터무니 없이 우수꽝스럽다.  남극에 있는 추적기지까지도 아주 얼간이 같은 것이다.  추적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면 남아메리카의 끝에 있는 한 기지로서 전적으로 충분하다.  혹은 남극 주변에 도열해 정박된 배 위에서 추적하거나... 그렇다면 이것은 인공위성 기지일 리가 없다.  그것은 그밖의 다른 것임에 틀림없다.

1956년 1월 13일, 우리는 그것이 실제로 무엇인지 안다.  바로 그날 미합중국 해군은 남극을 넘어 2천 3백마일거리 되는 지점까지 비행한다.  그 전체거리는 대륙 너머로 완료되었다.

다시 한번 그대의 지도를 바라보라.  북극해와는 다르게 남극 대륙은 전적으로 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모든 경우에 있어 그대가 남극으로부터 어느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해도, 남극 대륙의 범위로 부터 알려진 대양의 범위까지 통과하게 된다.  그대는 2천 3백 마일의 거리에 닿기 위해 물을 넘어서 수백 마일을 나아간다.

다시 한번 우리는 오늘의 지도에 나타나지 않는 알려지지 않은 신비스러운 땅을 통과하게 된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우리는 그 업적의 최초 발표가 맞았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무엇보다도 이상하게 우리는 세계의 수백만의 흥미진진한 발표들과 호기심에 관한 한, 하나의 완전한 공백을 기록하는 것을 찾는다.  아무도 그 발표들을 들을 수 없으며 신문지상에서조차 읽일 수 없다.  애써 지도를 구해 그 사실들을 점검해 보아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