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소리
글 수 57
아래 꿈속에서 UFO를 보셨다는 글을 읽고 용기를
내어 몇 자 적어 볼려고 합니다.
저는 예전에 중1때(20년 정도 전인가요 ^^),
학교 운동장 위에 조금 높이 떠 있는 UFO를
같은 반 급우들, 그리고 수학선생님(지금도 이름을 기억)과
함께 수업시간에 본 적이 있습니다.
흔히 보는 접시형 UFO였구요.
은빛이 아닌 갈색이었는데, 표면은 마치 쇠의 녹으로
부드럽게 코팅을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보여주고는(우리에게 꼭 보아두라는 듯이)
유유히 사라져 버렸죠.
그 후로 10년이 지난 후에 사회생활의 와중에서
꿈속에서 완전히 처음 목격했던 UFO와는 완전히 다른
비행체를 두번 목격했습니다.
시리도록 차가운 은빛을 띠는 거대한 전투기들과도 같이
보였는데요, 날개를 새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더군요.
완전히 동일한 이러한 비행체들을 두번이나 꿈속에서 보았죠.
두번째 볼때는 가슴속에 두려움마저 일었습니다.
중1때 UFO를 보는 순간 저답지 않은 의문이 일더군요.
'지구의 역사는 과연 우리(인간들)만의 것일까?'
모두 좋은 날 되세요...
내어 몇 자 적어 볼려고 합니다.
저는 예전에 중1때(20년 정도 전인가요 ^^),
학교 운동장 위에 조금 높이 떠 있는 UFO를
같은 반 급우들, 그리고 수학선생님(지금도 이름을 기억)과
함께 수업시간에 본 적이 있습니다.
흔히 보는 접시형 UFO였구요.
은빛이 아닌 갈색이었는데, 표면은 마치 쇠의 녹으로
부드럽게 코팅을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보여주고는(우리에게 꼭 보아두라는 듯이)
유유히 사라져 버렸죠.
그 후로 10년이 지난 후에 사회생활의 와중에서
꿈속에서 완전히 처음 목격했던 UFO와는 완전히 다른
비행체를 두번 목격했습니다.
시리도록 차가운 은빛을 띠는 거대한 전투기들과도 같이
보였는데요, 날개를 새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더군요.
완전히 동일한 이러한 비행체들을 두번이나 꿈속에서 보았죠.
두번째 볼때는 가슴속에 두려움마저 일었습니다.
중1때 UFO를 보는 순간 저답지 않은 의문이 일더군요.
'지구의 역사는 과연 우리(인간들)만의 것일까?'
모두 좋은 날 되세요...
2002.08.02 01:49:18 (*.201.199.15)
날개를 새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비행체라면...저도 그런 꿈을 꾸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복무중에 훈련중 야간행군하다가 잠시 쉬고있는데..어느병이 산위에 뭔가 빛나는것이 있다며 가리키길래 보았는데...두개의 불빛이 일정한 높이로 떠있더군요.약간 아래위로 움직이는듯하더니..산속으로 내려가숨는것같았습니다.그러다가...우리가 휴식을 끝내고 다시 행군하기 시작했는데..그때 그 두불빛이 산에서 상공으로 올라오더니...우리뒤를 계속 따라오더군요. 그때 저는 그것을 걸어가면서 뚫어지게 바라보았습니다.왠지모르게 그불빛이 저를 보는듯느껴지더군요. 그렇게 우리뒷를 쫒아오는 시간이 거의 20분정도된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는앞에서 순신간에 저멀리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저는 군복무중에 훈련중 야간행군하다가 잠시 쉬고있는데..어느병이 산위에 뭔가 빛나는것이 있다며 가리키길래 보았는데...두개의 불빛이 일정한 높이로 떠있더군요.약간 아래위로 움직이는듯하더니..산속으로 내려가숨는것같았습니다.그러다가...우리가 휴식을 끝내고 다시 행군하기 시작했는데..그때 그 두불빛이 산에서 상공으로 올라오더니...우리뒤를 계속 따라오더군요. 그때 저는 그것을 걸어가면서 뚫어지게 바라보았습니다.왠지모르게 그불빛이 저를 보는듯느껴지더군요. 그렇게 우리뒷를 쫒아오는 시간이 거의 20분정도된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는앞에서 순신간에 저멀리 사라지더군요.
저도 꿈 이야기를 해 보면 ufo와는 다른 것이지만 좀 특이한 꿈을
꾸었습니다. 지금도 생생한데...
제가 무언가에 들려서 빠른 속도로 어둠속에서 빠져나가는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로봇2대가 저를 들고 막 뛰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느낌은 안도의 느낌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꿈은 처음이라서 누구에게 얘기해 볼수도 없어서 한번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