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손에 땀을 쥐게 한다’는 말을 한다.
몸 중에 땀이 나는 곳이 많은데 왜 굳이 손을 언급했을까?
이 표현이 사용될 때는 더울 때보다는 긴장했을 때다.
우리 몸에 땀샘이 많지만, 손바닥과 발바닥은 땀샘이 가장 많이 분포한다.
게다가 긴장,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이유로 생기는 땀은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에서만 난다고 한다.
발바닥과 겨드랑이야 축축해져도 인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손바닥은 긴장하면 자연스럽게 손을 쥐게 돼 땀이 흥건하게 고이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이로 인해 생긴 말이 아니겠는가.

손바닥에서 땀이날 정도로 집중과 헌신하는 정신으로 어떤일이라도 한다면 우리의 창조력은 물질화를 시킵니다.
명상 일 연구 사랑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