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뮤대륙
뮤대륙은 남북 5천Km,
동서 연장 8천Km인데
그끝이 동쪽으로는 하와이섬,
서쪽은 마리아나군도,
최동남단은 신비의 거석상이 많기로 유명한  
이스터섬에 이른다.
또 인구는 6천4백만 명 이었으며
10개 종족이 중앙 7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살았다.

기록에 따르면 이 태고의 문명세계는
통치자이자 종교상 최고의 제사장인
"라 무우(태양의 아들이라는 뜻)"에 의해
다스려지는 정교일체의 세상이었다.
이 뮤대륙의 문명은 식민지였던
인도에 전해졌고 그후 이짚트를 거쳐
시나이 반도까지
전해졌다.


그러나 이 문명 또한 지진 등 지각의 대변동으로
급격하게 함몰되었고,
뮤 제국의 마지막 왕은 최후가 임박했을 때
울부짖는 사람들에게
다음에 출생하는 문명의 종말에 대해서도
"명언"을 남겼다.
이는 티벳의 랏사라는 고사원에서 발견된 고문서에 기록 돼있다.

"너희들은 그 종들이나 재물과
더불어 죽을것이다.
그리고 그 재 속에서
새로운 민족이 생겨날 것이다.
하지만
그들도
"많이 얻는 것보다 많이 주는 것이 더 훌륭하다"는
사실을 잊을때,
이같은 재앙은
그들 위에도 내려질 것이다."

뮤 대륙의 마지막 사람들이 지나친 탐욕과 이기심으로 화를 차초했듯이
오늘날의 사람들도 스스로 그런 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닌지,
뮤대륙의 종말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있다.

우리에게 머지않아 닥칠 예견된 계시와 같은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