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들어내거라.
내가 드러내고자 하는 모습이 없도다.
자신을 증명하라.
내가 누구인지 증명하지 못했노라
자신을 알고 자신을 행함으로 완벽을 이루어라.
그것이 내가 나를 이루는 창조의 방식이므로

네 진실한 존제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라.
내가 네게 경의를 표하듯이
네 진실한 실체에 대해 우주를 파헤쳐 가라.
내가 네 우주를 만들었노니
네 진실한 믿음에 대해 인류가 단꿈을 꾸게 하라.
그것이 내가 네게 이르는 길, 네가 내가 이르는 길이로다.

형제들이며
나의 아들들아
자매들이며
나의 딸들아
별의 자손들이며
나의 기억들아

그녀와 그대 자신이 가장 원대한 신뢰의 창조주이며
내가 기억하기에 참으로 그러하므로
우리 자신이 가장 원대한 희망의 창조주이며
내가 알고있기에 참으로 그러하므로
자신이 가장 원대한 사랑의 창조주임을 기억하라.
빛속에서 우리가 하나였기에 그렇게 되라.

나는 단 한순간도 너희를 놓친적이 없도다.
너희는 나의 이름을 가졌기에,  
나는 항상 푸른들판에 너희의 뉘일것이며,
쉴만한 물가로 너희를 인도할것이다.
너희가 기억을 잃을지라도 내가 네게 지팡이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