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님.
저의강의를 그토록 열심히 들어 주셨다니..영광입니다.

다시 디팩 초프라의 책을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주에는 당신으로 하여금 스스로 옳은 선택을 하도록 하는
흥미로운 장치가 있다 이 장치는 몸에서 일어나는 두가지 느낌과 관련된다.
하나는 편안한 느낌이요. 다른하나는 불편한 느낌이다.
의식적으로 선택을 하는 순간 당신의 몸에 주의를 기울이고 몸에게
물어보라."내가 이런 선택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몸이 편안 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오면 올바른 선택이다.
그러나 몸이 불편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오면 그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편안함과 불편함의 메시지는 간혹 어떤 사람에게는 태양신경총 solar plexus
의 영역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마음의 영역에 있다.
의식적으로 마음에 주의를 기울이고 무엇을 해야할지 마음에게 물으라.
그리고 감각의 형태로 오는 신체반응인 대답을 기다리라.
그것은 미미한 수준의 느낌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느낌은 분명히 당신의 몸
속에 있다. 오직 마음만이 올바른 대답을 알고 있다. 마음이란 무르고 감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마음은 직관적이고,
전체를 보며, 상황 판단을 잘 하고, 관계를 파악한다.
마음은 이기느냐 지느냐를 기준으로 사물을 판단하지 않는다.
마음은 우주의 컴퓨터를 두드린다. 우주의 컴퓨터란 순수 잠재력, 순수 지식, 무한한
조직력의 영역이다.  
여러분 중에 나뭇잎에게 궁금 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의 마법사 나뭇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