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의 의미 찾아 봅시다.

주의 깊은 분들이라면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2002년 2월 9일자 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을 기억하실 겁니다

[어떤 물질계가 자신의 완전한 잠재력의 중대한 수준에 도달하면, 그것은 그 때 자신의 다음 번 구체화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창조는 하나의 전체론적인 차원, 혹은 우리가 그것의 '충분히 주어진 잠재력'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잠재력들이 도달되게끔 하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물질적 창조계의 마지막 모양은 열 개의 충분히 잠재력화된 창조들로 구성될 것인데 이 열 개의 창조들은 천상의 신성한 볼텍스 중심을 둘러쌀 것입니다.

이 '신성한 열 하나'는 마술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의 기초를 이룹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11이란 숫자를 자연 속의 불가사의한 힘에 관련시키는 이유입니다. 그것이 또한 11이란 숫자가 오랜 동안 시리우스 항성계에 관련된 까닭입니다. 그리고, 시리우스 항성계가 영과 물질계의 마법에 관한 여러분 은하의 최고의 표현을 겸비하는 까닭에, 창조의 청색지부가 자신의 은하적 고향을 설립한 곳이 여기입니다.]

그리고 작전테라(자료실 참조)를 다 읽으신 분들은 다음과 같은 구절을 기억하실 겁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이 대화에 세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특기해 주세요. 이 자료는 우리가 끝내기 전에 세 권이 될 것이며, 그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모든 수가 특정한 에너지 배열에 대한 상징이며, 어떤 수들은 기본 수prime numbers라고 부르는데, 그들이 다른 수들에 대한 기초를 형성함에 따라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들도 역시 창조의 설계의 어떤 측면을 반영하고 구현합니다. 어떤 특정 창조에서 "어떻게 일들이 작용하는가"에 대한 반영인 어떤 기하학들이 - 그 창조 속에, 그 우주법칙을 따름에 있어, 고유한 어떤 역학들의 외형화로 - 또한 관련되어 있습니다.
(중략)
수들과 색깔들에 관한 이 모든 얘기들이 당신들의 상승과정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그것은 당신들에게 '본질ESSENCE'의, '근본FOUNDATION'의, '뿌리ROOT'의, '지반GROUND'에 대한 파악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당신들은 특정환경에서 당신들의 표현과는 독립된, 당신들의 본질로, 당신들의 원래primary 표현으로 되돌아갑니다.

당신들의 본질은 당신들의 원래 색primary color이며, 당신들의 원래 소리primary sound이며, 당신들의 원래 성질primary quality입니다. 그것은 어떤 육화적 표현과 독립된, "진정한 당신true you"인 그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특정 배열인 순수파동패턴이며, 하나의 창조Creation의 주어진 스펙트럼 안에 사용 가능한 무수한 그것들이 있습니다. 나머지 모든 것들은 그 기본 배열로 혼합이나 변경으로 만들어집니다. 완전의식 속에 있다 함은 당신의 본질을 '안다KNOW'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당신 자신의 본질을 알뿐 만 아니라, 당신은 또한 다른 자들의 본질을 인식할 것입니다. ]


십수년 전에 은사 스님(참고 : 출가한 적 없음)께서 '천부경'해설을 하시면서 '수는 신(神)이요 진리(理)로 들어가는 통로다. 석가모니 부처께서 8만 4천경을 설한 것은 결국 11을 설한 것이다. 그래서 석가모니를 다른 말로 '1100억 화신불'이라고 하신다'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가 수를 셀 때 대개 손가락으로 셉니다. 손가락이 열 개 이니까요.
그런데 양손으로 세지않고 왼손가락으로 셉니다

오른손에는 볼펜을 들고 왼손 엄지 손가락을 굽히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합니다. 더 이상 굽힐 손가락이 없으니까 다시 약지부터 펴면서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하죠.

서양에서의 수는 0부터 9까지로 표현합니다 (0,1,2,3,4,5,6,7,8,9)
반면에 동양(한자문화권)에서는 일부터 십까지로 표현합니다
(一二三四五六七八九十)

두가지 다 열 개로 표현되지만 0에서 시작과 일(一)에서 시작, 9에서 끝나는 것과 십(十)에서 끝나는 차이가 있습니다.
곰곰히 살펴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죠.
그것은 9에서는 11이 나올 수 없고, 십에서는 11이 나올 수 있는 차이죠.
하지만 0도 10의 의미이므로 서양에서는 10에서 1로 시작했다고 볼 수 있죠.

예로부터 우리 선조 들은 말(經)로 설명하지 못하는 이치는 수로 하셨다고 합니다. 글로 표현하면 너무 말이 많으니까. 수로 표현 하면 간단한데.....

1에서 10까지를 다 더하면 55가 됩니다. 이 55는 5가 11개 있다는 뜻입니다 . 이 55를 동양에서는 천지(天地) 대정수라고 합니다.


자 0,1,2,3,4,5,6,7,8,9,10 속에 들어있는 11개의 5를 찾아 보세요.
물론 이 11개의 5도 단순한 숫자 나열이 아니라 각각의 의미가 포함하고 있는 것을 아시겠죠?

11개의 5를 다 찾으신 분은 창조주 께서 어떻게 이 어둠과 빛을 하나로 통합하실지 아실 겁니다

6개 이상을 찾으시고 더 이상 탐구 해보고 싶으신 분은 메일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존재들에게 사랑과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