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하는 말은
소크라테스가 한 말로 알고 있으나
실은 소크라테스가 고대 신전의 기둥에 씌어 있는 말을 보고서 한 말로
신전 기둥의 원문은

너 자신을 알라!  

그리하면 모든것을 알게 되리라!

이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의 원조 말씀 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네 주제파악이나 하라 네 현실 파악이나 하라는 차원의 말씀이 아닙니다.

인간은 소우주이기 때문에 인간을 알면 바로
우주 전체를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는 우주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증산님께서도 나는 천지일월 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또한 우주의 모든일이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에 불과하다
라고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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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네 안에 있는 것을 낳으면 네가 낳은것이 너를 구할것이다.

네가 누구인가를 이해할수 있도록 너 자신을 살펴보아라.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자신을 아는 사람은 동시에 모든것에 관한 깊은 지식을 얻게된다.

                                             ㅡ 예수 그리스도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 즉 온 세상의 축소판이고
반대로 세상은 사람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이 세상의 단순한 이미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하늘의 성질과 땅의 성질을 자기안에서 하나로 결합한다. [하가다]

                                                      ㅡ 숨겨진 성서 문학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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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밀한 자아를 아는 자는 또한 일체 만유의 우주를 낱낱히 알며
일체 만유의 바깥세계를 아는 자는 또한 자신의 내밀한 자아를 아느니라.

                                       ㅡ 자이나교 아자랑 가수트라. 1.147


일체 만유가 내 안에서 일어나고 삼계가 또한 내 안에서 일어나며
나로 인하여 이 모두가 펼쳐지나니 이 세상은
그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도다.

                               ㅡ 불교 헤바즈라 탄트라 8.41


우주의 가이없는 공은 해, 달, 별, 산, 강, 샘, 시내, 수풀, 나무,
선한 사람, 악한 사람, 선하고 악한 계율, 신계, 지옥,
큰 바다, 마하메루의 모든 산들과 같은 온갖 무수한 것들을 품는다.
허공이 이 모든 것들을 지닐수 있음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본래적인 공성도 또한 이와 같다
마음의 본 바탕이 위대하다고 말함은 그것이 모든것을 품을수 있는 까닭이다.
이에 일체 만유는 우리의 본성속에 내재한다.

                                                              ㅡ 육조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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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부가 도도통(都道通 - 모든 이치에 통용됨)이라.
오장육부 통제공부이니 제 몸에 있느니라.

소천지 역(亦) 대 천지니라.



모든것이 나로 말미암아 일어나느니라!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에 불과 하니라!

                                ㅡ My  friend   증 산  법 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