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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만배

21세기민족일보 2019.09.17 08:39 


       

조국이 떴다. 대선후보 3위다. 문재인이 비서실장으로 엔엘 임종석을, 민정수석으로 비엔엘 조국을 민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낙연과는 비교가 안되는 정치적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안희정의 정치생명이 완전히 끝나고 이재명의 정치생명이 위태로운 조건에서, 박원순이 한계를 보이고 유시민이 때를 보는 상황에서 조국의 부상은 매우 흥미롭다. 가령 조국과 이낙연은 반일과 비일로 역할분담해 들어가는거만 봐도 이낙연의 총기와 처세가 얼마나 제한적인가를 잘알수 있다.  
 
조국이 뜬 이유는 전선이 제일 크다. 자한당이 날마다 반조국을 외치니 뜰수밖에. 심지어 황교안이 유례없는 삭발까지 했다. 배경이 이상하고 독기가 서린 이언주따위는 그렇다쳐도 황교안까지. 결국 자한당은 <삭발당>이 됐다. 단식은 할줄 모르니 독일스킨헤드족과 일본사무라이를 떠올리게 하는 극우퍼포먼스에 세상사람들이 모두 조롱한다. 이미 홍준표조차도 한심하다 본 자한당이다. 다음은 나경원의 삭발인가. 조국을 밀어주는건 자한당이다.  
 
조국의 정신력이 기대이상이다. 딸과 아내를 괴롭혀도 까딱하지않는다. 5촌구속 다음은 아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반자한당전선과 대선가도를 달리는데서 이 정신력은 매우 중요하다. 어차피 한번은 넘어야할 검증무대다. 정치를 하려고 작정했다면 이 이상도 견뎌야한다. 조국의 수완도 나쁘지않다. 12시간기자회견을 누구나 할수 있는건 아니지않은가. 개혁세력은 조국의 정신력과 수완을 평가하면서 3위로 올려놓았다. 세상만사 새옹지마다.  
 
윤석열이 청와대와 여당을 이정도 깐다면 자한당은 얼마나 까야하나. 검찰이기주의·밥그릇싸움이란 소릴 듣지않으려면, 임명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의리와 시대추이에 대한 정세감각이 있다면 자한당을 박살내야 맞다. <김학의사건>이 단적으로 보여주듯 자한당이 저지른 범죄는 조국에 비해 만배이상이다. 자한당 떨고있는거 맞나. 그래서 반조국에 사활을 거는건가. 공수교대의 시점이 궁금하다. 하여튼 남은 이래저래 만신창이로 가고있다.

조덕원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546
등록일 :
2019.09.18
20:33:44 (*.11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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