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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원인 - 연습용어뢰 1발, 잠수함 충돌 1회 [17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8944


아고라 펌
아래는 제 친구 중 한놈이 저에게 해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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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처럼 큰 배는 급회전(변침) 자체가 불가능하고.
아무리 급회전 해봤자 완만하게 큰원을 그리면서 스르르 미끄러지듯이
흔들림도 거의 없이 서서히 돌 뿐이고.
특히 당시처럼 아주 잔잔한 바다에서는 아무리 일부러 큰배를 급회전으로 침몰시키려 해도
불가능하지 인간의 능력으로는.


짐을 많이 실어서 가라앉았다고?
세월호는 원래 언제나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녔어.
잘 묶지도 않고. 그래도 상관없었어.


세월호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여객선들도 대부분 그렇게 싣고 다녀.
그래도 사고 없었어.
규정이란게 태풍이나 폭풍우 같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만들어논 거라
잔잔한 바다에서는 규정보다 몇배 더 실어도 안 가라 앉아.
그래서 20년동안 여객선 대형사고가 없었어.
만약 과적이 문제라면 진도 가기 전에 이미 가라 앉았어야지.
왜 진도까지 가서 가라 앉아. 호수처럼 아주 잔잔했던 진도 앞에서.

세월호 일 터지기 직전에, 대선 댓글사건, 서울시 간첩 조작사건으로 국조원이 위기였지.
채동욱 사건으로 검찰도 국조원에 열받아 있었고, 여론도 강력하게 국조원개혁을 요구하고...
현정권은 국조원 무너지면 같이 무너지는 정권이라
국조원과 정권이 둘 다 위태로운 상황이었지.

이런 상황에서 놈들에게 돌파구는 하나밖에 없어.
'대형사고'가 터져서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그리로 쏠리는 것...

그런데 대형사고가 자주 나는게 아니잖아.
안나면 만들어야 했겠지, 놈들이 살려면.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쏠리는 '대형사고'는 대규모 인명사고가 최고겠지.
예를들어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일이 일어나면 한동안 여론은 거기 묶여있을 것이고.
국조원과 정권이 위기에서 일단 한숨 돌리는 거지.
사람이 많이 탄 대형 여객선 침몰이 제일 쉽다고 생각했겠지.

승객들 증언이, 세월호는 전날 밤에 군산 앞에서 한번 쿵소리 난 후 기울었고.
계속 가다가, 진도 앞에서 다시 쿵 소리나고 침몰하기 시작했지.

세월호 사진 보면 군산 앞에서 무폭약어뢰나 경어뢰 1발 맞았고,
구멍난 상태에서 계속 가다가, 진도 앞에서 잠함이 뒤에서 들이받은 거야.

세월호 옆구리에 구멍 뚫린 것은 무폭약 어뢰나 경어뢰(약한 어뢰) 맞은 건데.
쎈 어뢰로 치면 바로 침몰하는데, 어뢰 맞은 티가 너무 나니까,
어뢰맞은 티를 안내려고 약한 어뢰로 구멍만 뚫은거야, 침수돼서 침몰하라고.

그런데 세월호가 너무 큰배라서, 구멍이 나서 물이 들어오는데도 침몰 안하고 계속 간 거지.
평형수 탱크를 뚫어서 그리로만 물이 들어갔을 수도 있고.
원래 큰배들은 작은 구멍 하나에 금방 침몰하지 않거든

놈들은 당황했겠지. 군산 앞에서 침몰시키려 했는데 진도까지 간거야.
이러다 제주도까지 가게 생겼어.
그래서 일단 세월호를 세우라 한거지.

섬주민들 얘기가 아침 7시~7시 30분 사이에 하얀 큰배, 세월호가 서있었다 했잖아.

잠함은 물속에서 움직이니까 저항이 커서 느려.
그래서 세월호를 세운거야, 쫓아가야 하니까.

어뢰 쓴 티를 안내야 하니까 쎈 어뢰는 쓸 수 없고,
약한 어뢰 쏘니까 구멍은 났는데 침몰하지 않고.
그래서, 잠함으로 들이받은 거야, 뒤에서.


사진에 프로펠러 하나가 ㅡ자형으로 깨끗이 안으로 휘어 있잖아.
이건 세워놓고 충돌했다는 거야, 프로펠러가 선 상태에서.

프로펠러 옆 후미가 박살났지. 거기 기관실이 있거든.
그래서 거기를 들이 받은거야.

승객들이 7시40~50분에 쿵 소리 나면서 배가 좀 돌았다 했지.
후미의 완전 정중앙을 들이받은 게 아니라, 좀 옆을 들이 받았으니까,
배가 좀 돌았겠지. 팽이 돌아가듯이 많이는 안돌고.

세월호 같은 배는 철판두께가 1~2센티인데
잠함은 강한 수압을 견뎌야 하니까, 철판이 10센티가 넘어 보통.
그리고 특수강철이라 아주 단단해. 상대가 안되지.
대형트럭으로 소나타 같은 승용차를 들이받으면
승용차가 휴지처럼 구겨지고 터지잖아. 그거하고 비슷하다고 봐야지.


전날 밤에 군산 앞에서 어뢰 1발 맞고 배가 좀 기우니까.
배에 타서 알바선장을 제치고 배를 장악하고 있던 현장요원 놈이
이제 침몰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이고.
육지에 연락을 했겠지, 배 가라앉는다고.

그래서 7시20분에 언론에 속보가 떴는데. 배가 안 가라았거든.
그래서 언론에 압력을 넣어서 서둘러 속보를 취소시키고...

바다 가운데 있는 배에서의 일을 육지에서 어떻게 알아.
배에 탄 놈이 연락을 해주니까 알지.

군산 앞에서 쿵소리가 나고 배가 좀 기울었지만 배는 계속 운항하고 있었고.
침몰상황은 전혀 아니었거든


그런데 이게 침몰이라고 했다는 건, 배가 어뢰에 맞았다는 것을 안 놈이 있었다는 거지.
어뢰에 맞았다는 걸 알고 이제 침몰할 거라고 생각한 놈이 있었다는 거지. 배안에.

그래서 침몰상황이 아닌데도 침몰이라고 육지에 연락했고.
그래서 속보가 뜨게 된거지, 당시는 전혀 침몰상황이 아니었는데도.


'주범'들은 어뢰와 잠함충돌 사실을 대중에게 들키기 싫어서.
아마도 인양하기 전에 물속에서 수중용접을 하려 했겠지.
그럴려면 인양업체가 지네들하고 한통속인 놈이어야 하잖아.
그래야 입막음하기 쉽지, 그래서 언딘을 선택한거야.
예전에 천안함 인양했던 업체가 언딘이잖아.

그래서 놈들은 해경한테 강력하게 명령했겠지.
현장을 언딘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독점적으로 장악하게 하라고.
그러면 언딘 입만 막으면 몰래 수중용접으로 어뢰구멍, 잠함충돌 흔적을 없앨 수 있잖아.


언론통제를 해서 세월호가 과적이나 급회전 같은 것으로 침몰했다고.
대대적으로 사기를 쳐놓고 나서.
몰래 용접을 해놓으면 만사 오케이라 생각했겠지.
수중페인트칠까지 하면 완벽하다 생각했겠지.

그래서 언딘이 현장을 처음부터 장악하게 됐는데,
언딘은 인양업체지 구조업체가 아니야.
배 건지는 업체지 사람 구조하는 업체가 아니라는 얘기야.
그래서 사람구조할 인력도 없고 능력도 없어.

말하자면, 사람이 많이 탄 대형버스에 불이났어. 사람들 구해내야 해.
그런데 차 끌어가는 렉카업체 불러놓고 하라고 해.
렉카업체는 소화기도 없고 소방수도 없어. 소방수 모집하고 소화기 사와야 해.
그러는 사이에 버스 안 승객들은 다...
이런 거지.

언딘에게 맡기는 이런 미친 짓을 왜 했냐면,
언딘이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장악하기를 바란 놈들의 지시 때문에
해경이 그 개노릇을 한거지. 언딘이 처음부터 장악하게.

주범들은 해경도 마음대로 부리고, 대형언론도 통제하고, 군대도 움직이는 놈들인데,
이건 김기충이 등 권력 실세 몇놈이 작당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지.
박근혜는 아직 실상을 잘 모르는 것 같고.

유병언이한테 협박도 하고 당근도 제시했겠지.
니가 도와주면 나중에 막대한 이권도 주고... 사법처리는 집행유예 정도로 금방 빼주마...
안 도와주면 너를 탈탈 털어서. 너와 니 자식들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주마...

유병언이는 좋든 싫든 협조 안할 수가 없었겠지, 놈들의 세력이 너무 쎄니까.
검찰 정도는 우습게 보일 거고. 그래서 검찰 출두 안 하잖아.
유병언과 그 자식들은 믿는 '빽'이 있다는 거지.
세월호 침몰 주범들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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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 친구놈이 씨부린 초저급 개구라 터무니없는 싸구려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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