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북, “김정은 원수 강냉이로 끼니 떼웠다”
고난의 행군 시기 "죽과 줴기밥 먹으며 지내"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1/07 [12:14]  최종편집: ⓒ 자주민보

북이 김정은 제1비서가 고난의 행군시기 호의호식이 아니라 강냉이와 줴기밥, 죽으로 끼니를 떼웠다고 밝혀 주목 된다.

로동신문은 7일 ‘우리가 사는 시대’라는 정론에서 김정은 제1비서가 고난의 행군시절의 삶을 직접 거론한 내용을 게재했다.

▲     ©
신문은 정론 기사 중 “사람들이여, 우리 그이의 소중한 추억을 심장에 새기자.”며 김정은 제1비서의 어록을 소개했다.
 
김정은 제1비서는 “나는 고난의 시기 전선시찰의 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장군님을 수행하면서 장군님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성, 숭고한 인민적 풍모를 가슴 뜨겁게 새겨 안게 되었으며 장군님의 그 강행군 길에 나의 발걸음을 맞추어 나갔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고난의 행군시기 풋 강냉이 한 이삭으로 끼니를 에울(떼울) 때도 있었으며 거의 매일과 같이 줴기밥(주먹밥)과 죽으로 끼니를 에웠다.
 
나는 고난의 행군 전 기간 장군님을 모시고 인민들과 함께 있었고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겪었다.”고 밝혀 김정은 제1비서가 이미 10대 시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에 함께 하며 제대로 된 식사도 할 수 없었었음을 거론했다.


▲     ©
이어 “만일 훗날에 역사가들이 고난의 행군시기 김정은은 어떻게 지냈는가하고 물으면 나는 그들에게 떳떳이 말해 줄 수 있다. 고난의 행군시기 나는 호의호식하지 않았다. 나는 인민들과 같이 어렵게 살았다.
 
이에 대한 증견자들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나는 앞으로도 고난의 행군시기를 영원히 잊을 것 같지 못하다.”고 밝혀 주변의 일꾼들이 김정은 제1비서가 고난의 행군시기 어렵게 살 아 온 모습을 지켜 봤음을 시사했다.
 
한편 김정은 제1비서의 풍채를 거론하며 청소년 시기 특권 속에 호의호식을 하였다는 등의 확인 되지 않은 설을 내돌렸던 반북 적대 언론들이 이번 김정은 제1비서의 발언을 두고 어떤 입장을 보일 것인지 주목된다.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1588
등록일 :
2013.01.08
01:18:59 (*.180.212.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298942/76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894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6223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1507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6519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2193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5960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9885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7808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7444     2013-08-03
483 한민족 2002년 故노무현 대통령 대선출마 명연설 아트만 1927     2012-11-28
 
482 한민족 오바마 2기, 북의 대미 군사전략 [펌] 아트만 1221     2012-11-30
 
481 한민족 中 대표단 방북… 김정은 제1비서와 북의 위상 [펌] 아트만 1352     2012-12-01
 
480 한민족 조선 우주공간 기술위원회 대변인 담화 [펌] 아트만 1706     2012-12-01
 
479 한민족 뉴스타파 36회 - 여론 흐리는 여론조사 아트만 1475     2012-12-02
 
478 한민족 도서 " 천안함은 좌초입니다 ! ": 오만가지 거짓말로 덮어버린 하나의 진실 [1] 아트만 1239     2012-12-02
 
477 한민족 백년전쟁 Part 1 - 두 얼굴의 이승만 : 당신이 알지 못 했던 이승만의 모든 것 [동영상] 아트만 1772     2012-12-03
 
476 한민족 은하 3호의 재등장과 미국의 대북밀사파견 [펌] [56] 아트만 1636     2012-12-03
 
475 한민족 박근혜는 7·4 공동성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굳다운로더 1571     2012-12-04
 
474 한민족 북유엔대표 “위성 계속 쏴 올릴 것” / “일부 언론이 군사적 위기 조장” 굳다운로더 1490     2012-12-04
 
473 한민족 이명박-박근혜-김영삼의 삼각관계 분석 - 내 고향(PK) 지인들에게 이 글을 부칩니다 [펌] 아트만 1377     2012-12-13
 
472 한민족 대선TV토론-'충성혈서를 써서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 youtube 아트만 1456     2012-12-05
 
471 한민족 우리만 모르는 북한 강성대국의 진실 2 - youtube 아트만 1756     2012-12-05
 
470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112) - 《광명성-3》호는 왜‘극궤도’로 올리려하는가 [2] 아트만 1547     2012-12-06
 
» 한민족 북, “김정은 원수 강냉이로 끼니 떼웠다” 아트만 1588     2013-01-08
북, “김정은 원수 강냉이로 끼니 떼웠다” 고난의 행군 시기 "죽과 줴기밥 먹으며 지내"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1/07 [12:14] 최종편집: ⓒ 자주민보 북이 김정은 제1비서가 고난의 행군시기 호의호식이 아니라 강냉이와 줴기밥, 죽으...  
468 한민족 [동영상]노무현, 문재인 지지 나서다 아트만 1734     2012-12-06
 
467 한민족 북, 미국과 추종세력 총규합해도 끄덕 없다. [펌] 아트만 1362     2012-12-07
 
466 한민족 韓-u-日삼각 군사동맹의 파산 [펌] 아트만 1368     2012-12-07
 
465 한민족 [정 론] 흰눈우에 쓰리라 [펌] 아트만 1428     2012-12-07
 
464 한민족 북 미사일은 북을 겨냥했다 굳다운로더 1440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