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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투표함 바꿔치기와 기권 표 악용 방지 방법

 

 

아이디 [pearl]라는 님이 지난 12.12.02일 필자가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통일문화의 향”에 “예상되는 부정선거 방법!! (필독 부탁)”이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은 글을 게시하였다.

 

아래

 

예상되는 부정선거 방식

 

달맞이넷을 찾으시는 여러분!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시간입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작년 서울시장 재보선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치밀한 부정선거 기도를 막아내는 것입니다. 방송과 보수언론의 편파 방송이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 보도와 맞물려 도를 넘고 있습니다.

 

안철수 지지자는 이미 다 갈 곳을 찾아갔고 전략적으로 부동층으로 빠진 반 노층도 결국 문재인에 합류할 겁니다. 그런데 마치 안철수의 지지강도에 당락이 결정될 것처럼 묘한 안철수 프레임을 짜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이미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단일후보로 문재인을 공인했습니다. 그러면 끝난 거지 마치 안철수가 문재인의 지지유세라도 하러 전국을 누비지 않으면 문재인을 100% 인정한 게 아니라는 둥 악의적인 갈라치기 보도를 연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안철수의 적극 지원이 없으면 문재인이 박근혜에 져도 할 말 없다는 의도된 프레임 만들기 입니다.

 

왜 이럴까요? 저는 부정선거의 기획이 있다고 봅니다. 새누리당은 공식 선거 운동 하루 만에 쏟아지는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에 호응하듯 150만표 승리를 호언하다가 다른 여론조사가 알려지자 뻘줌해 졌습니다. 뉴스타파의 공이죠. 이제 우리도 한 역할을 합시다.

 

지금 이미 선관위는 부정선거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법정 토론의 방식을 박근혜에 유리하게 재반론을 제한하는 가하면 아직 확인은 안 됐지만 영남에만 편중되게 투표차량을 제공하려 한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총선 때 쓰인 종이 투표함이 문제되자 이상한 플라스틱 투표함을 들고 나왔습니다. 과거에 쓰던 그 튼튼한 철재 함이 아직도 창고에 쌓여있는데 선관위는 투표함 이송의 편리성을 이유로 한사코 고집입니다. 투표함의 목적은 안전하게 유권자의 선택권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지 선관위의 편리성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목적이 전도된 수상한 기도입니다. 부정선거를 쉽게 하기위한 편리성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 됩니다. 지금 선관위원장은 개독교 뉴라이트 인사로 가카와 이해와 운명이 일치하는 세력의 사람입니다.

 

부정선거는 역대 늘 있어왔고 당락에 영향을 주어왔습니다. 김대중 당선과 노무현 당선은 전임정부가 결과적으로 부정선거의 의지와 필요가 없었던 상황이 컸습니다. 그러나 현 이명박 정부는 부정선거를 기도할 강력한 동기와 의지가 있습니다. 반드시 부정한 방법을 동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 부재자 투표 용지 바꿔치기와 현장투표함의 섞어 치기가 가장 결정적으로 투표결과를 바꿀 두 사례가 될 거라고 의심합니다.

 

현재 부재자 투표용지를 개표장에 오기까지의 과정상에 개입될 바꿔치기를 근본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현장투표함은 야당 참관인이 동행한다지만 그것만 가지고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금품제공의 유혹을 100% 차단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올해의 금품살포는 일반 유권자가 아니라 바로 이 야당 참관인에 집중될 거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그리고 가짜 투표함이 준비되어 있다가 개표장에 슬쩍 끼어드는 섞어 치기의 우려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함께 고민하자 고 이 글을 올립니다. 1.부재자 투표 바꿔치기를 막을 방법 2.부실한 투표함과 이를 통한 투표함 바꿔치기를 막을 방법 3.가짜 투표함이 개표장에 섞어 들어올 가능성을 봉쇄할 방법.

 

이 주제로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정리해서 댓글이나 본 글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 아이디어를 모아서 정리해서 민주당과 문재인 캠프 그리고 시민사회 단체에 공식 제안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총선 후 쓴 글인데 참고용으로 올렸습니다.

 

 

위 내용을 필자도 익히 알고 있고 그 대응 방법까지 세워 두었지만 새누리당이 설마 이 시기에 그렇게까지 하겠나 싶어 공중에 경고문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pearl]의 글을 대하고 보니 아차 싶었다. 궁지로 몰릴 대로 몰린 미제와 보수, 역적 정권이 무슨 일인들 못하랴 하는 생각에 미쳤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투표함 부정에 대하여 다시 깊이 생각해 보니 필자도 아직 생각해 보지 못한 투표함 부정도 또 버쩍 떠오른 것이었다.

 

하여,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pearl]님에게 고마움을 먼저 전한다. 자칫하면 대선을 향한 모든 노력과 투쟁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었는데 [pearl]의 예지에 의한 경각심을 상기시켜서 우리가 다시 투표함 부정을 알게 되었고 그 대비까지 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아마 대다수 민주, 개혁 진영 인사들도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사는 유비무환, 설마 하다가 불의의 습격(투표함 부정)으로 패배의 고배를 마시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고 있어 당하지 않는 것이 백 배, 천 배 낳지 않는가. 필자는 그래서 [pearl]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다.

 

[pearl]님이 제시한 “1.부재자 투표 바꿔치기를 막을 방법 2.부실한 투표함과 이를 통한 투표함 바꿔치기를 막을 방법 3.가짜 투표함이 개표장에 섞어 들어올 가능성을 봉쇄할 방법.”은 다섯 가지의 “투표함 부정 방지 방법”으로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①투표가 끝난 투표함을 봉인할 때 현재의 봉인 방법보다 더 완벽한 봉인 방법을 사용한다.

②투표함을 이동할 때와 이송할 때에는 항상 감시원들을 따라붙게 한다.

③투표함 운송 차량이 테러에 의해서 도중에 탈취 당하거나 감시원들이 테러를 받아 납치 및 감금을 당하면 그곳에서 오는 투표함은 정확한 사건 진위가 파악 될 때까지 개표장에 반입을 금한다.

④투표함은 해당 지역의 투표함 봉인 자들이 개표장 입구에서 봉인을 재확인한 뒤 무사함이 밝혀지면 반입한다.

⑤개표장 입구에서 강제로 떠밀려 반입된 투표함은 정확한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개표장 밖으로 반출시키고 정상적인 투표함이라는 판단이 내려질 때 개표장에 다시 반입하여 개표한다.

 

투표함을 봉인할 때에는 선물 세트 묶을 때와 같이 4 갈래(육면체)에 다 봉인 선이 다 지나가도록 봉인한다. 봉인 선은 미농지나 창호지를 사용하여 5cm 이상 폭으로 붙인다. 봉인지 전체에 참관인 및 여야 당사자들의 도장을 찍는다. 이제 도장이 찍힌 미농지나 차호지 위에 투명 테이프를 붙인다. 그 다음으로 도장이 찍힌 투표함 6 면을 다 사진으로 찍는다.

이것은 투표함이 개표장에 들어갈 때 원상대로 되어 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며, 도중에 누가 투표함을 훼손하고 다른 투표용지를 집어넣지 못하게 하기 위한 초치이다.

 

투표함을 이동시킬 때나 이송할 때에는 언제 누가 공작을 펼칠지 모른다. 따라서 투표함을 이동시킬 때나 이송할 때에는 항상 여러 명의 감시원을 따라붙게 한다. 감시할 당원이 부족할 때에는 열혈 지지자들을 동원하여 되도록 많은 감시원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투표함 이동 순간이나 이송할 때에는 정부의 공권력 또는 새누리당원, 또는 정부와 새누리당이 깡패들을 동원하여 투표함을 가로채 가거나 야권 감시원들을 테러하고 투표함 이송 차량을 탈취해 갈 수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차량의 번호를 적어 두거나 촬영해 두어 사고 발생 즉시 투표함 운송 차량이 수배령이 떨어지게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투표함을 봉인한 야권 참가자들은 항상 감시원들과 함께 개표장까지 동반해야 할 것이며, 투표함 이송 차량이 개표장에 도착했을 때 투표함이 무사한지, 자신의 봉인 도장이 확실하고 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해서 개표장 안으로 투표함이 들어가게 한다.

 

투표장이나 이송 순간에 투표함을 탈취하지 못하여 바꿔치기를 못할 경우 개표장 입구를 소동과 혼란을 일으키고 그 사이에 다른 투표함을 마구 밀어 넣기를 시도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아예, 혼란이나 소동의 기미만 보여도 개표장 문을 아예 폐쇄하고 소란과 혼란이 잠잠해졌을 때 진부를 가려 그 다음 행동을 개시한다. 부정 투표함이 발견될 경우 개표를 중지시키고 법적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현지의 진짜 투표함은 도착도 하지 않았는데 그쪽 투표함이라며 가짜 투표함을 밀고 들어 올 수도 있다. 따라서, 이것은 현지 감시원과 수시로 연락하며 투표함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이렇게 하여 투표함 부정 방지 방법을 철두철미 실행하게 되면 [pearl님이 제기한 부분 중 “

1.부재자 투표 바꿔치기를 막을 방법

2.부실한 투표함과 이를 통한 투표함 바꿔치기를 막을 방법

3.가짜 투표함이 개표장에 섞어 들어올 가능성을 봉쇄할 방법.”은 해결된다.

 

그런데, 이 투표함 부정에 대하여 더 깊이 생각해 보니 필자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투표함 부정은 [pearl이 제기한 세 가지의 투표함 부정 외에 한 가지가 더 있었다. 그것은 투표함 이동 중이던, 이송 중이던, 혹은 투표함을 밀봉하기 전 투표장 안에서든, [pearl이 지적한 대로 야권 감시단을 돈으로 매수하고 기권 표를 박근혜 지지 표로 둔갑시켜 투표함에 끼워 넣고 이 부정한 투표함을 개표장으로 들여보낼 수도 있다.

 

이러한 투표함 부정은, 부정이 자행되는 순간이나 개표장에 왔을 때에도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 투표함 부정을 증명할 수 있는가? -그것은 투표할 때 투표장 입구에서 투표를 누가 했는가와 그 지역 총 투표자 수가 얼마인가를 미리 파약해 놓으면 된다. 해당 지역 출신들 속에서 감시원을 뽑아 3인 이조로 투표 현황을 파악케 하고 나중에 개표소에서 나온 수를 대조해 보면 된다. 특히, 투표자가 투표소로 들어가는 장면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놓으면 투표함 부정을 자행했다고 해도 그것은 끝장이다.

 

그러자면, 그 전에 누구에게 투표했는가를 확인하기 전에 투표함에 들어 있는 투표용지가 몇 장인가를 먼저 확인해야 된다. 이것이 진행되지 않으면, 전국적으로 부정 투표가 있었는지는 확인할 수 있지만 어느 지역에서 얼마만큼의 부정투표가 행해졌는지 알 수가 없다.

 

투표소 감시단은 농어촌에서는 마을에서 한 명씩 뽑는 것이 좋다. 그들은 자기 마을에서 누가 투표하고 안 했는지를 다 알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는 농어촌보다 도시가 더 취약 지역으로 남는데, 대신 사진 촬영이 가능한 휴대폰과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촬영기가 많으니 투표소 바깥에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제작하면 매우 효과적인 것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하면 미제와 보수, 반역정권과 새누리당이 절대로 투표함 부정을 할 수 없으며, 한다고 치더라도 다 들통 나게 되어 있다.

 

그러자면, 그 전에 누구에게 투표했는가를 확인하기 전에 투표함에 들어 있는 투표용지가 몇 장인가를 먼저 확인해야 된다. 이것이 진행되지 않으면, 전국적으로 부정 투표가 있었는지는 확인할 수 있지만 어느 지역에서 얼마 만큼의 부정투표가 행해졌는지 알 수가 없다.

 

이제 문제는 해외에서 오는 부재자 투표 투표함인데, 이것 역시 위의 방법을 다 따르고, 투표함 봉인 당사자가 부재자 투표함을 운송하는 비행기에 탑승하여 오면 되고 만약에 한국에 올 수 없다면 사진과 동영상, 투표자 명단, 투표인 총수를 민주개혁 진영에 보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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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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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12.07
19:44:24 (*.180.2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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