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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韓-u-日삼각 군사동맹의 파산
  번호 81263  글쓴이 개굴이네 집 (goo630510)  조회 445  누리 48 (48,0, 10:4:0)  등록일 2012-12-7 02:03 대문 0

 

사람과 자주

진보적 人類의 歷史장악
 
(10) 현대사의 끝자락 / 마흔 넷
 
역사전위 (6)
 
韓-u-日삼각 군사동맹의 파산과 
usa의 아-태전략의 좌절 
 
눈에 파묻힌 골짜기
가슴 속의 오기  
 
1.
 
(1) 일본 방위성은 수도권과 오키나와 주변 등 7곳에 요격 미사일인 패트리엇(PAC-3)을 배치했다. ㄱ. 도쿄 신주쿠의 방위성, ㄴ. 지바현에 있는 육상자위대 나라시노 훈련장, ㄷ. 사이타마현의 아사카 훈련장, ㄹ. 오키나와 본토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 ㅁ. 치넨분톤 기지, ㅂ. 이시가키섬, ㅅ. 미야코섬 등 이다.  그리고 방위성은 해상 배치형 미사일인 SM-3를 탑재한 이지스함을  한국의 동해 쪽에 1척, 오키나와 주변 동중국해에 2척을 배치할 계획이다.

(2) 한-u연합사령부는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워치콘 격상에 따라 중점 감시 포인트가 더 늘게 된다. 현재 정찰기와 감시위성 등을 확대 운용 중이다.

(3) usa는 <un 안전보장이사회 등을 통한 제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사무엘 라클리어(태평양사령관)는 12월 6일 <북한의 우주 계획과 능력은 국제안보를 불안하게 한다. 우리는 최적의 상황 인식과 동맹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 지역으로  군함을 이동시키고 있다. 이처럼 동맹국들을 안심시키고 usa 본토를 방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이를 위해 필요한 자산을 포진시킬 것이다. 그러나 여타의 군사적 대비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2.
 
은하3호(시리즈2)에 대한 한-u-일 군사블럭의 대비는 <ㄱ. 일본 ㅡ 패트리엇 미사일 7곳 배치.... 이지스함 동해(한국령), 오키나와, 동중국해 등에 각각 1척씩 3척 배치 ㄴ. 한-u 연합사ㅡ <워치콘(Watch Condition / 워치콘5 일상적인 상황으로 징후경보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ㅡ 워치콘4 잠재적인 위협이 존재하는 상황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나, 계속적인 감시가 요구되는 상태ㅡ 워치콘3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초래될 우려가 있을 때ㅡ 워치콘2 우리의 국익에 현저한 위험이 초래될 징후가 보일때ㅡ 워치콘1 적의 도발이 명백할 때)2 발령> ㄷ. usa ㅡ 본토 방어를 위한 군사자산의 전진 배치 등 이다.
 
한-u-일 군사블럭의 동향 가운데서 주목되는 것은 <usa가 동맹국을 안심시키고, usa 본토방어를 위한 군사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점이다. 은하3호(시리즈2)를 usa는 <국제안보와 usa안보를 위협하는 요소>로 해석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제할 군사적 수단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다.
 
3.
 
그러나 일본이 <제법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처럼 설치는 것>과 usa와 일본의 동향을 멀거니 바라보고 있을 도리밖에 없는 한국의 존재감은 거의 눈금에 잡히지 않는다. 다만 일본 방위성이 이지스함을 파견할 예정인 3곳 중 <한국 동해쪽>이라고 명기한 곳이 어디냐?가 작은 관심을 끈다. 일본은 <북한>을 핑계로 계속 한국령에 군대를 파견하려 한다. 그리고 한국 측은 같은 핑계로 그런 일본의 야욕을 수용하고 싶어한다. 일본을 usa와 동일한 안보(主)능력으로 격상하려는 계획에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일본군의 작전반경에 한국을 포함시키려는 일련의 조직적인 작업>은..... 한국이나 일본의 근친적 의지에 관한 불편함 보다는 <usa의 지휘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 보다 중요하다.
 
그것은
<왜, usa가
그런 판단을 내렸나?>는
재미 있는 궁금증을
갖게 만들기 때문이다.
 
4.
 
usa의 對北정책(對北전쟁전략)은 <ㄱ. 포위와 압박(왕따 & 자폭 방안) ㄴ. 한-u-일 연합전선(떼거지 방안) ㄷ. 한-일 연합전선(한-일을 이용한 카미카제방안)> 등으로 변해왔다. 근래 들어서 일본은 usa가 모색하다가 포기 단계에 접어든 <카미카제 방안>을.... <정한론을 군사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로 십분이용하려 한다. 카미카제 방안이 <usa본토가 피폭당하는 사태를 피하고 북한과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개수작>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재무장과 정한론 완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usa는
일본을 카미카제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서
무장할 것을 주문했다.
 
일본은
usa의 계획에 순응하기 위해서기 보다는
자국의 야욕인
정한론을 성취하기 위해서
그런 usa의 지휘를 수신했다.
 
<동상이몽>이다.
그러나
일본이 한 발 늦었다.
그것은
usa가 더 이상 그 계획을 실행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했고,
그에 따라서
usa는 그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싯점까지 내몰렸기 때문이다.
 
은하3호(시리즈2)는
그런 전략적 극단적 분기점에
쐐기처럼 위치되어 있다.      
 
5.
 
그리고 <은하3호(시리즈2)와 시리아 문제에 대한 usa의 접근 태도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두 곳(극동과 서남아시아)의 맥점에서 일어나는 일, 그에 대한 usa의 대응은 항상 동시적이고, 동일한 비중을 갖는다. 따라서 두 곳을 동시에 들여다 보지 않고 어느 한 곳을 집중해서 들여다봐도 두 곳에서 일어나는 일의 성격과 그에 대한 usa의 대응책은 일목요연(전나라)하다. 신문들은 <시리아 정부군 사린까스 사용가능성 증가, 아사드 아프리카 망명 모색>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다. 북한의 은하3호(시리즈2)발사와 시리아 정부군의 사린까스 사용 문제가 시기적으로나 이슈적 중량에서 묘하게 겹친다.
 
이게 뭘
의미할까?
 
두 곳이 동시에 어떤 행동에 돌입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게 아니다.
 
usa가
(어떤) 정책적 전환 압력을
강력하게 받고 있고,
그 변화가 이제 불가피 해졌기
때문에 그것이 그런 양상을 띄는 것이다.   
 
6.
 
사무엘 라클리어는 야전사령관이다. 야전사령관은 작전권을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야전 사령관에게 지급되는 정보의 수준도 3등급(신문에 실려도 안보에 별로 하자가 될 게 없는 수준) 이하다. 야전 사령관이 <알면 조지나 뭘 알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뭐 있다고 함부로 주딩일 나불거리고 지랄이랴?>는 욕을 처 먹더라도 사실 아무 할 말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엘 라클리어는 <뭐라도 알고 있는 게 있는 것처럼 게다가 지까짓게 뭘 결정할 수나 있는 것처럼> 함부로 싸구려 주딩일 나불거렸다. 그리고 뉴스들은 <그런 개소리>가 usa의 안보대책이라도 된다는 듯이 퍼나르고 지랄났다.
 
야전사령관은
<사냥개 급>이다.
시키면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적임자이기 때문이다.
 
사냥개는
냄새를 잘 맡고
잘 뛰고
잘 물면 그만이다.
짖는데 열중이고
그것이 유일한 장끼면
<고기(술안주)>로 밖에 쓸데가 없다.  
 
7.
 
뉴스들이 야전사령관과 일본 방위성 따위의 개소리와 개수작을 <안보라인의 동향>처럼 표현 하지만 그것은 연속극처럼 너무 신파쪼고.... 아무 내용이 없다. 안보적 판단과 행위는 그렇게 뉴스 지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따라서 <뉴스를 보는 것이 세상을 보는 것>이라고 믿는 것은 속상한 오해다. 뉴스는 세상을 보여주는 역할을 맡지 않았고, 그럴 의욕도 없다. 뉴스는 연속극보다 훨씬 창의력이 가미된 기발한 연속극이다. 
 
북한(은하시리즈), 시리아(사린까스 & 아사드 체제), usa(지역 & 본토 안보) 등 3곳이 현재 국제정세를 기우뚱거리게 하는  3개의 시계부랄이다. 그 3개의 시계부랄이 2012년 말미와 2013년 초엽 기후를 결정한다. 그리고 뉴스들은 <usa가 군사적 선택의 폭이 넓은 듯>떠들고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usa의 선택폭은 좁혀질대로 좁혀져서 물샐틈조차 없다. <그것이 왜 그렇고, 그때문에 usa가 무슨 짓을 벌이려고 하는지?>를 아는 과정에서 <usa가 결정할 것은 맞아 죽을 거냐, 쿨하게 스스로 뛰어 내릴 거냐?다>는 기준을 세워 놓으면 도움이 된다.
 
그만큼
usa의 운명도
세상도
갈때까지 거진 다 갔다.      
 
8.
 
뉴스들과
야전(usa가 역외에 배치한 군사전력, 일본 등 현지조달形 군사매체)은
세상이 아닌
촬영장에 갇힌 풍경이다.
 
거기에는
안보 동향도
세상도 없다.
 
현재 안보 동향은
<새로운 세계 질서
새로운 문명이 수립되는 소동>으로
대표된다. 
 
단지
그러한 급변이
고통(충격)보다 먼저
현실에 도착해서
아직
못 느끼고 있을지 모른다.
 
9.
 
씨는
이전과 이후를 모두 수록하고 있는
생명 메모리 칩과
그것을 실행하는 몸통이다.
 
전략은
그러한 씨다.
국가는 단지 그 씨가 발아해서
다시 씨로 되돌아가는 과정에 한정적으로만
위치한다.
 
하나의 국가가
존립을 위해서 전략을
내는 것이 아니고
전략이 국가를 세우거나
삭제하는 것이다.
 
씨에서 나와서
씨에 의해서 정리되는 것이
결국 국가라는
유기물이다.
 
그 순서가 바뀌면
이치의 배반이 일어난다.
이 배반에 대한 응징은
상상보다 참혹하다.
 
그리고
그런 배반이
무지에서 비롯되지 않고
운명에 의해서
초래된다는 것도
주의사항이다.
 
이게
뭔 소린지?를 알면
왜,
어떻게 이 세상이
왜곡돼 있고,
당장 망가져야 하는지도
수긍할 수 있다.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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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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