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 경악> 박근혜와 영남대, 충격적 진실

친일매국노가 독립운동가의 재산을

돈 한 푼 안들이고 가져간 영남대학교

국가가 즉각 강제환수하라!!

 

 

길면 다 읽기 힘들까봐 일부만 발췌했는데 링크에 가셔서 다 보시면

영남대의 경악스러운 역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는 독립운동가와 국민들에게 더이상 치욕을 안기지 말라!!

 

박정희 대학원, '박정희' 이름은 빼라

 

 

소유과정·인물평가도 검증 필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830092503§ion=01

 

 

영남대는 그동안 입시부정 사건으로 20년간 관선이사 체제로 운영

2009년 정상이사 체제로 바뀜,

 

MB정부의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박근혜 후보에게 '설립자 유족' 자격을 부여,

7명의 이사 중 4명의 추천권을 줌.

 

MB정부가 사실상

박근혜 후보에게 영남대 운영의 전권을 준 셈

 

 

영남대학교는 박정희 씨가 빼앗은 '장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국

 

더구나 박정희 씨는 철권통치를 시작하면서,

그 누구도 친일 행적이나

남로당 전력 등 자신의 과거를 언급조차 못하도록 해 놓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도

재산 빼앗긴 사람이나 유신치하 피살자들의 유족 등 피해자들의

소송과정에서 단편적으로 밝혀진 내용에 불과

 

 

영남대학은

1967년 박정희 씨가 대구대(지금의 대구대와는 다르다)와 청구대를 통합

설립인가를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당시 설립이사 명단에는 박정희 씨가 빠져 있었으나,

1981년 개정된 영남대 정관에서 그는 '교주(校主)'가 된다.

사후(死後)에 교주가 된 셈이다.

 

2009년 정상이사 체제 복귀 후 그는

박근혜 후보 측 이사들에 의해 교주에서 '설립자'로 신분이 바뀐다.

 

교주가 된 이후 1988년 국정감사 등에서,

 

박정희 씨나 박근혜 당시 이사가

재단에 출연한 액수가 한 푼도 없는 사실이 밝혀짐

 

돈은 한 푼도 내지 않았고, 사지도 않았으면서도

 

박정희 씨와 그의 두 딸은

사립종합대학의 주인도 되고

설립자도 되고,

이사장도 되고

이사도 되었다

 

 

대구대학은

유명한 경주 최부자의 후손으로,

상해 임시정부 최대 후원자였던 최준(崔浚)이 1947년 설립한 대학

 

 

청구대학도

독립운동가였던 야청(也靑) 최해청(崔海淸)이

1950년 '제2의 독립운동가 양성'이라는 기치아래

전 재산을 털어 세운 대학이었다

 

 

의문이 있다. 여러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두 대학의 설립자들은 '대학을 자발적으로 헌납했다 치더라도',

 

정부에 넘겼는데

왜 그 대학들이 개인의 소유가 되고,

이른바 '영남대 설립자 유족'에게

사적(私的) 연고권이 생겨났는지 궁금하다

 

 

가슴 아픈 것은

 

대구대학 설립자 최준이나

청구대학 설립자 최해청 모두,

개인적으로 일본 경찰의 고문을 당하는 등

고초까지 겪으면서,

항일투쟁에 재산을 바치던 독립운동가들 이었다는 점이다.

 

그들이 귀하게 쓰던 재산이,

손가락 깨물어 혈서까지 쓰며

일제에 충성을 맹세했던 개인에게,

고스란히 넘어간 대목이

참으로 참을 수 없이 가슴 아프다는 이야기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056456&bbsId=D115&pageIndex=1

 

 

친일인명사전발간 국민보고현장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1572
등록일 :
2012.08.31
09:16:08 (*.180.212.1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242370/ae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4237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2022-01-13 5407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0659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2019-01-26 15702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9-06 11401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2015-08-17 15176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014-07-12 29060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2014-07-12 16985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013-08-03 26620
383 한민족 북 “미국 상상 초월한 핵억제력 현대화 확장”확인 [펌] 아트만 2012-09-02 1290
» 한민족 <경악> 박근혜와 영남대, 충격적 진실 [펌] 아트만 2012-08-31 1572
381 한민족 최근 김정은 원수의 대미경고의 특징 [펌] 아트만 2012-08-31 1630
380 한민족 뉴스타파 23회 - 블랙코미디 4대강 아트만 2012-08-29 1814
379 한민족 박근혜가 숨기는 ‘불편한 진실’을 말한다 [펌] 아트만 2012-08-28 1503
378 한민족 '한강의 기적', 그 진실은? [펌] 아트만 2012-08-28 1248
377 한민족 북 “미국 땅 지옥이라는 소식 우주 날 것” [펌] 아트만 2012-08-28 1592
376 한민족 북·일 관계 개선은 정세격변 신호탄 [펌] 아트만 2012-08-24 1762
375 한민족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이명박 대통령의 돌출행동 [펌] 아트만 2012-08-23 1357
374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100) - 더 강화 발전되는 북, 중 우호친선관계 [펌] [2] 아트만 2012-08-23 1361
373 한민족 미잠수함 전문가 “난 왜 천안함 신상철을 돕나” [펌] [68] 아트만 2012-08-12 2419
372 한민족 북 미국현대전 맥 못추게 만드는 타격수단 있다. [펌] 아트만 2012-07-31 1722
371 한민족 장물은 훔친 자의 소유가 아니다 - 정수장학회를 임자에게 돌려줘라 [펌] [1] 아트만 2012-07-23 1477
370 한민족 용장 밑에 약졸은 없다 [펌] [1] 아트만 2012-07-22 1602
369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55)- 진짜 실력의 30%만 보여주는 북의 군사력 [펌] [13] 아트만 2012-07-19 3541
368 한민족 이영호 임무해제 , 김정은 원수 [펌] 아트만 2012-07-19 1358
367 한민족 아이에게 5.16을 '군사쿠데타'로 가르쳐야 할 이유 [펌] 아트만 2012-07-17 1524
366 한민족 박근혜 이래도 대통령 후보자격이 있는가? [펌] 아트만 2012-07-08 2033
365 한민족 미 잠수함전 전문가 ‘나는 왜 천안함에 의문 갖는가’ [펌] 아트만 2012-07-06 1497
364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94) - 미국 이상기후, 재난 어떻게 보아야 하나 [펌] [1] 아트만 2012-07-03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