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노가 독립운동가의 재산을 돈 한 푼 안들이고 가져간 영남대학교 국가가 즉각 강제환수하라!!
길면 다 읽기 힘들까봐 일부만 발췌했는데 링크에 가셔서 다 보시면 영남대의 경악스러운 역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는 독립운동가와 국민들에게 더이상 치욕을 안기지 말라!!
소유과정·인물평가도 검증 필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830092503§ion=01
영남대는 그동안 입시부정 사건으로 20년간 관선이사 체제로 운영 2009년 정상이사 체제로 바뀜,
MB정부의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박근혜 후보에게 '설립자 유족' 자격을 부여, 7명의 이사 중 4명의 추천권을 줌.
MB정부가 사실상
박근혜 후보에게 영남대 운영의 전권을 준 셈
영남대학교는 박정희 씨가 빼앗은 '장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국
더구나 박정희 씨는 철권통치를 시작하면서, 그 누구도 친일 행적이나 남로당 전력 등 자신의 과거를 언급조차 못하도록 해 놓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도 재산 빼앗긴 사람이나 유신치하 피살자들의 유족 등 피해자들의 소송과정에서 단편적으로 밝혀진 내용에 불과
영남대학은 1967년 박정희 씨가 대구대(지금의 대구대와는 다르다)와 청구대를 통합해 설립인가를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당시 설립이사 명단에는 박정희 씨가 빠져 있었으나, 1981년 개정된 영남대 정관에서 그는 '교주(校主)'가 된다. 사후(死後)에 교주가 된 셈이다.
2009년 정상이사 체제 복귀 후 그는 박근혜 후보 측 이사들에 의해 교주에서 '설립자'로 신분이 바뀐다.
교주가 된 이후 1988년 국정감사 등에서,
박정희 씨나 박근혜 당시 이사가
재단에 출연한 액수가 한 푼도 없는 사실이 밝혀짐
돈은 한 푼도 내지 않았고, 사지도 않았으면서도
박정희 씨와 그의 두 딸은 사립종합대학의 주인도 되고 설립자도 되고, 이사장도 되고 이사도 되었다
대구대학은 유명한 경주 최부자의 후손으로, 상해 임시정부 최대 후원자였던 최준(崔浚)이 1947년 설립한 대학
청구대학도 독립운동가였던 야청(也靑) 최해청(崔海淸)이 1950년 '제2의 독립운동가 양성'이라는 기치아래 전 재산을 털어 세운 대학이었다
의문이 있다. 여러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두 대학의 설립자들은 '대학을 자발적으로 헌납했다 치더라도',
정부에 넘겼는데
왜 그 대학들이 개인의 소유가 되고,
이른바 '영남대 설립자 유족'에게
사적(私的) 연고권이 생겨났는지 궁금하다
가슴 아픈 것은
대구대학 설립자 최준이나
청구대학 설립자 최해청 모두,
개인적으로 일본 경찰의 고문을 당하는 등 고초까지 겪으면서,
항일투쟁에 재산을 바치던 독립운동가들 이었다는 점이다.
그들이 귀하게 쓰던 재산이, 손가락 깨물어 혈서까지 쓰며
일제에 충성을 맹세했던 개인에게, 고스란히 넘어간 대목이
참으로 참을 수 없이 가슴 아프다는 이야기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056456&bbsId=D11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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