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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북 미국현대전 맥 못추게 만드는 타격수단 있다.
북 미국에 물리적 초강경으로 맞설 것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2/07/30 [09:57]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북은 미국의 현대전 무기를 무맥(힘이없어 맥을 못 추게 만드는)하게 하는 유명 무명의 타격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4.15 열병식에 등장한 무기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미국에 대해 물리적 초강경 대응으로 맞설 것이며, 미국의 현대전 무기를 무맥(힘이 없어 맥을 못추게 하는)하게 만드는 유.무명 타격 수단이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노컷 뉴스 등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지난 29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의 최고 존엄의 상징인 신성한 동상과 대기념비들을 파괴하려는 미국과 남한의 특대형 정치테로 행위”라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은 변함없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실제적인 초강경대응으로 맞설 것”라고 밝혔다.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특대형 범죄의 직접적인 조종자인 미국은 아닌 보살하면서 딴전을 부리고 있다.”며 “그러나 역사 앞에, 인류 앞에, 우리 민족 앞에 저지른 만고대죄는 그 무엇으로도 감출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변인 성명은 “우리에게는 이번 특대형 범행에 미국이 어떻게 관여하였으며 상전의 사촉과 후원을 받은 쥐명박 역적무리가 어떻게 악행을 저지르려고 시도하였는가를 똑똑히 입증하는 위력한 증거가 얼마든지 있다.”며 미국 개입을 확언했다.


성명은 “우리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은 변함없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실제적인 초강경대응으로 맞설 것”이며 “더 이상 부정 할 수도 감출수도 없는 현실 앞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실제적인 초강경대응으로 맞받아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우리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은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국가 정치테러에 강한 물리적대응공세로 맞 설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세계적인 국가정치테러의 본거지는 미국이다. 이른바 《시민혁명》으로 북아프리카의 여러 나라 정권이 연속 교체되고 복잡한 사태가 수습되지 못 하고 있는 것도 구경은 미국의 국가정치테러가 판을 친 것과 관련 되어 있다.


내란으로 번져 지고 있는 오늘의 험악한 수리아사태 역시 미국의 검은 테로의 마수가 뻗치고 있기 때문“이라며 미국의 저강도 정책에 의해 분란이 조성 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 “미국의 국가정치테러 대상은 아메리카식 정치를 받아들이지 않는 진보적인 나라들,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순종하지 않는 나라들로 우리 공화국도 미국이 선택한 국가정치테러의 기본대상으로 지목되어 있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또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우리에 대한 비열한 국가정치테러 음모를 선군의 위력으로 짓 부셔 버릴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어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핵 억제력을 포함한 자위적군사력전반을 끊임없이 강화하는 것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짓 부셔버리고 그것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품고 있는 미국에 대한 피맺힌 민족의 한을 풀자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골라잡은 불변의 선택”이라며 적대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군사 기술적 우세는 더 이상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며 “우리에게도 미국의 현대적인 전쟁수단들을 무맥하게 만들 수 있는 유명무명의 위력한 타격수단들이 있다.”며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선군조선의 위력 앞에 어떻게 풍지 박산 되며, 국가정치테러의 음모가들과 전쟁광신자들이 어떤 운명에 처하게 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은 거의 매일 미국에 대해 강경 입장을 밝히며, 미국이 북미 관계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대북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다면 물리적으로 나아 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어 사태의 엄중함이 조성되어 있다.


한편 한반도와 미국,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미국이 대북 적대 정책을 포기하고, 정전 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 해야 한다는 것이 국제 정세 분석가들과 평화 애호가들의 의견이다.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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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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