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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 전자개표기 문제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전자개표기 문제와 관련하여 2002년부터 사용이 되었으며, 전자개표기는 조작이 가능하고, 처음 도입부터 조작이 있었다는 내용의 동영상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자개표기는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에 불과하며 결과를 빨리 알기 위하여 사용되는 것이지 반드시 수개표를 통해 확인이 되어야 최종적으로 개표가 종료되는 것입니다.

 

참여정부 시절, 투표후 당일 자정경 결과의 대략적 윤곽이 나오고 익일 오전에서야 최종적으로 결과확정이 공표되었던 것을 누구나 기억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참여정부시절 전자개표기 사용에 문제가 있었던 것처럼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은 그 유명한 < 2006년 지방선거 이후 대소선거에서 - '40 對 0' > 선거결과 하나만으로도 근거가 없는 주장인 것입니다. 

 

전산프로그램은 <전산으로 처리한다>는 이미지가 주는 '높은 신뢰도'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조작이 매우 쉽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해킹도 쉬울 뿐만아니라 전산운용자가 약간의 소스프로그램 장난만으로도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조작도 가능한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운용하는 담당자, 기관, 정부가 <조작을 할 의도를 갖고 있는가> 여부와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진상을 조사하고 진실을 규명할 의지를 갖고 있는가>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번 총선의 경우 그동안 꾸준히 정확도를 높여 온 출구조사의 내용과 너무나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점, 그리고 일부 지역에서 부정선거의 증거가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 <전자게표기 조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명확한 정황과 증거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며, 현재 민주통합당에서도 적극 대처를 하지 않는 등 미온적인 태도로 볼 때, 자칫 부정선거 이슈가 집중되지 못하고 여러갈래로 흐트러질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명백하게 드러난 '투표함과 관련된 불법적인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 유념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서프라이즈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1899
등록일 :
2012.05.19
08:00:19 (*.228.2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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