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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 (86)

      한반도 전쟁나면 핵 보다 더 무서운 전자전

 

 

◆ 남한에 전술 핵 재배치? 누구를 위한 립 서비스인가

 

지난 5월 9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서태평양 지역에 미국의 재래식 전력을 확대하고 《전술 핵무기》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지지하는 “2013 국방수권법 수정안”을 전격 가결 처리하였다. 수정안은 또 클린턴 국무장관과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에게 “북이 탄도미사일과 핵무기 개발 등 호전적인 행동으로 동맹국들을 위협하는 것에 대응해 한반도에 핵무기를 전진 배치하는 방안의 실행가능성과 세부계획 등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였다.

 

2011년 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량살상무기 조정관인 게리 새이모어는 ”미국은 기꺼이 남한에 전술핵을 재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가 백악관으로부터 호통을 당한 적이 있다. 감히 바락 오바마가 ”핵 없는 세상“ 이란 구호 한마디로 그 고귀한(?) 평화노벨상 까지 받았는데 바락 오바마의 ”핵 없는 세상“을 부정하는 소리를 하다니... 백악관은 ”그의 발언을 철회 할 것”을 지시한 적이 있다.

 

립 서비스, 그거 돈 드는 일도 아닌데 까짓 립 서비스쯤이야 못할 게 무엇인가? 미 서부개척 당시에 카우보이 캥스터 들의 패권 싸움에서 총을 먼저 뽑는 자가 승자였다. 이게 오늘날 전쟁에서 힘에 의한 진실게임이 된다. 그런 미국의 립 서비스는 유대계 네오콘의 작전일 뿐 다른 아무 것도 아니다. 여기에서 미국의 립 서비스의 결론은 무엇일까. 불안한 자의 자기 심리적 위안을 찾자는, 자기를 위한 서비스 이지 남한을 사랑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면 미국은 언제 그랬냐는 듯 남한이 승리하면 남한의 손 손을 들어 줄것이고, 북이 승자가 되면 북의 손을 들어주게 되어있다. 전쟁게임은 항상 그렇다. 아마 조, 중, 동. 보수언론들이나《헌 누더기 당》은 주인의 배신감에 기절초풍 할 것이다. 남한에 전술핵을 재배치해야 한다는 소리를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한다? 이게 주제 넘는 소리를 하는 것이다.

 

사람의 본성은 물에 빠지면 오로지 자기가 먼저 살아야 한다. 이게 인간의 본성이다. 인간의 본성적 요구에서 출발하면 자기가 살아야 남을 살린다. 미국자신이 죽게 생겼는데 누구를 먼저 도와준다? 미국 군사문화에는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사회에서는 남을 짓밟고 라도 성공하면 미덕이 된다. 미국이 식민지 남한을 위해 한 몸 받쳐 싸워준다.? 기대를 접어라. 미국은 남한을 위해 죽어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북의 선군정치와 자주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남을 살리기 위해 자기 자신이 희생되는 “영웅적 희생정신”을 영광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지난 4월 18일 네온 파네타 미 국방장관은 CNN T.V 인터뷰에서 한반도 정세에 관해서 질문을 하자 ”전쟁 일보직전에 있다“며 ”극히 긴박한 상황“에 ”핵실험 등 도발 행위를 단행하지 못하도록 북을 강하게 견제“ 해야 한다면서 파네타 국방장관은 ”긴장을 더 높이지 않도록 미국 측도 (언동에 매우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네온 파네타 장관과 함께 인터뷰에 응한 클린턴 국무장관은, “김정은 제1비서에 대해 ”북을 개혁으로 이끌 인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지도자가 될 찬스“가 있다“며 ”핵과 미사일 개발의 폐기를 촉구“하였다.

 

지난 4월15일 사뮤엘 라클리어(57)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 겸 제7함대사령관은 기자회견에서 주한미군전력을 강화 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동안 미 군부 네오콘 세력들의 대북 강경발언이 나무하였다. 미국은 지난 65년간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그와 같은 대북강경발언을 남발해 왔다. 남한의 보수우익들에게“듣기 좋은 말”립 서비스 잘 해 주었다. 미국의 주한미군 전력강화의 본질은 무엇인가.? 군사문제에 정통한 전략가라면, 한 나라의 안보전략관이라면, 잘 삭여 들어야 한다.

 

주한미군전력강화란 3, 4차원의 현대화된 첨단무력을 강화하는 것이 올바른 주한미군전력강화가 될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주한미군전력강화론 뒤에서 실제로는 뒤 짐을 지고 있는 것이다. 잘 보라, 근년에 들어 미군의 후방 보급창이라는 일본의 주일미군 일부가 철군하면서 그나마 보유하고 있던 미국의 전략무기가 거의 전부 필리핀, 괌, 호주로 이전하였다. 남한 군부도 모르게 주한미군의 전력강화의 교두보는 폐기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한이 일본으로부터 군수지원을 받는다? 후쿠시마 핵 방사능에 쩔은 보급품을? 북의 군부가 달리 웃고 미소 짓는 것이 아니다. 다 보고 있다.

 

이게 현실을 모르는 미국조야에서 말하는 대북강경목소리 이고, 주한미군전력강화 논리의 립 서비스이다. 말로는 누가 하늘에서 별을 못 따다 주랴. 술에 취하면 사촌에게도 기와 집 사준다는 얘기이다. 술꾼들은 술맛의 풍류를 안다.. 군사의 맛도 풍류도 알아야 한다. 이 말은 미국의 전략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미국은 절대로 북, 미 핵전쟁을 못한다. 못하는 것이 안 한다. 왜? 핵전쟁으로 들어선다는 기미만 보여도 북은 선제타격으로 미 본토를 타격할 것인데 그럴 경우 미 본토 초토화는 어떻게 하라고...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나 네온 파네타 국방장관이 잠을 잘 못 이루고 고민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북, 미 전쟁을 피하자는 게 미국의 대북전략이 된지 오래되었다. 그만큼 북은 65년간을 말없이 숨겨놓았던 가공할 선군의 힘의 실체가 조금씩, 하나씩 들어나면서 미국은 점점 더 자신감을 상실해 간다.

 

 

◆ 전자전은 GPS 교란 정도가 아니라 무서운 “이온 열 적외선”

 

주한 미 공군 F-16 전투기가 지난 4월21일 낮 12시14분쯤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에 추락하였다 충남 서천에서 추락한 미 공군 F-16은 현재 남한공군 주력기종인 KF-16과 같은 기종으로 2000년 이후 국내에서만 12대가 넘게 추락하였다. 미 제7공군사령부는 오산과 군산기지에 F-16을 배치하고 있다. 또 남한에서 철수한 아파치 헬기 대대를 대신해 미 본토에서 F-16C 전력을 군산과 오산기지에 순환 배치하고 있다. 남한공군도 1986년부터 F-16을 들여와 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전 세계적으로F-16기종 280~300여대가 추락했다고 한다. 미 군사무기체계의 기술력이 다 비슷한 수준이다.

 

남한에서도 2000년 이후에만 미 공군 F-16 계열 전투기 4대, 남한 공군 F-16 계열 7대가 추락했을 만큼 사고단골기종이기도 하다. 미군 전투기 추락사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난 4월 28일부터 시작된 남한 전역에 대한 GPS 전파교란은 지금도(12일 현재) 계속되고 있다.“현재 민간 항공기 600여대가 피해를 봤다”고 한다. 선박, 해군함정, 남한 군부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군부대 장비에도 막대한 전파교란 피해가 일을 것으로 추정된다. 4월 28일에는 미군 군용기 1대가 급거 회동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전파교란 기술적인 문제를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 해준다.

 

GPS전파교란 장치가 어느 나라 제품이며 성능에 대해서 먼저 말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러시아제냐, 아니면 중국제이냐, 아니면 북의 제품이냐, 이런 GPS전자교란 장치에서 품명. 그리고 기술적 제원을 밝혀가면서 북이 전파교란을 하였다고 말해야 하는 것이 정직한 답이다. 북이 한 것이 아니면 어쩔려고 증거도 없이 무조건 북이 했다고 찍어 말하는가. 보통 한반도의 경우 3천리 금수강산이라고 한다. 한반도는 3천리가 된다고 하자. 남한 지역 몆 킬로 정도 GPS 전파교란을 당 했는가, 먼저 거리측정이 제시 되어야한다. 대체로 전파 장치와 전파대역에서 거리의 측정이 나와야 한다.

 

한반도는 몆 킬로? 10리가 4킬로이면 100리면 40킬로, 천리면 400킬로, 이 400킬로를 3으로 곱하면 1200킬로가 나온다. 그러면 남한이 집중적으로 전파교란을 당 하였다고 하면 얼마만 한 거리인가, 즉 600킬로가 나오는 게 맞을 것이다. 러시아 제품에는 1600킬로 전파교란 사정거리 제품이 있다고 한다. 북에는 자체로 개발해낸 《주체-1000Km 주체~1500Km 주체~2000Km 전파교란》설비제품이 있다. 세계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고 한다. 국가 금수품목이다. 아래에 더 설명하겠지만 북의 전파교란은 GPS 만하는 것이 아니다.

 

러시아제로《돌로바 전파교란 장치》설비가 있다. 최고 1200Km 짜리라고 한다. 중국의 것은 (료녕 전파교란) 설비가 있다고 한다. 중국제의 전파교란 사거리가 1100킬로 정도나간다고 한다. 이게 중국과 러시아가 전쟁개시 직전에 발사하는 전파교란 설비들의 발사 거리이다. 이동식도 존재하고 고정 비밀지하 싸이로 식도 존재한다. 그러면 이동식에서 중국이나 러시아인 경우를 보면 러시아 《돌로바 1》호인 경우 100킬로이고, 2호인 경우가 300킬로~ 600킬로에서 전파위치추적과 교란에서 전자무기 형태로 나온 것이《돌라바 5》호이다.

 

중국도 거의 비슷하다. 만약 북에서 남한지역만을 상대로 전파교란 주파수를 쏘았다면 중국 남방항공이나 북의 고려항공도 자신들의 전파교란 주파수 대역에서 당연히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중국이나 북에는 아무런 전파장애가 없었다. 이게 좀 이상하지 않은가. 해설이 좀 필요한 대목이다. 우선 북과 러시아가 서로 비슷한 전파교란 사거리가 나오지만 최근 사거리 경쟁에서 븍이 400~500킬로 더 앞서 있다고 한다. 북이 보유한 전파교란 장비인 주체형이 세계최고로 인정받는 다고 한다.

 

참으로 작은 나라가 대국들을 갖고 놀고 있다. 북의 각종 군사과학 기술력은 사람들을 정말 놀라게 만든다. 북이 2000년에 개발 완성해 실전에 배비한 전파교란 장비는 러시아나 중국에 앞선 차원이 아니라 3,4차원 《이온 열 적외선》전파탐지, 전파교란 장비가 2100Km 에서 2300Km사거리가 넘는 장비를 실전에 배비되었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세계 어느 국가도 이정도의 성능이 있는 제품은 없다. 최대 사거리 일 때에는 지하 싸이로식 전파교란 설비로 품명은《주체-0000형》 여기에서《대단호》로 나눈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 정보를 말해 주어야 하나? 자, 그럼 조금 더 말해 주자.《주체-0000형》 《대단호》로 나누어 진 이동식에서는 《열 추적 전파교란》장치에서 《이온 열적외선 》교란 장비까지 있다고 한다. 놀라지 마라, 우주, 바다 속까지 교란 할 수 있다니...더 놀라운 것은 원하는 지역(Area)만 교란하는 세계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3,4차원 신형 전파교란 장치까지 개발되어 있다고 한다.

 

개성과 철원, 동해 00지역에서는 해저도 전파교란을 한다니... 이곳에서 《주체-1200형》《주체-2000형》《주체-2300형》 이 수자는 발사거리(Km) 표시이고 일본열도 전반, 그리고 동 태평양과 일본의 꾸릴열도 까지 포함한 방대한 지역까지 전파교란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알라스카 해협, 미 서부지역 해협을 전파교란하기란 애들 전자케임 놀이처럼 조작도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에서 《적외선》과 《이온 열 적외선》 열 추적 전파교란 설비는 아주 치명적이 된다고 한다. 미국은 전 세계 통신감청 정보의 아버지로 불리 우는《에셜론》이 있다. 세계 7군데에서 각국의 모든 통신을 다 잡는다. 내 (컴)의 이 메일에서부터 당신의 (컴)이메일까지, 국제전화 핸드 폰까지《에셜론》에서 다 잡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예셜론》자체를 북이 감청하고 있다면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이다. 북의 통신감청 기술력이 이 정도라니...뛰는 국가에 나는 국가가 있는 것이다. 전파교란 문제에서 전파감청 문제는 글이 길어져 생략 하자.
 

 

◆ 이번 GPS 전파교란은 중국이 간보기 시험용 ?

 

그러면 이번 남한에서 GPS.전파교란에서 누가 전파교란을 했는지 따질만한 문제가 있다. 지난 달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서해상과 제주해협에서 중, 러 해상연합훈련을 하였다. 중국함대와 러시아 해군함대가 청과 홍으로 나누어 잠수함 침투훈련과 수중수로에서 위치점령훈련을 하였다. 이것을 상기하면 중국은 항공대와 잠수함 사이에서 전파교란 훈련을 하였고, 러시아 측인 청군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전파교란 훈련을 하였을 것이다. 그러면 주어진 범위 내에서 전자파 주파수 대역에서 파장 볼트를 주시해야 한다.

 

즉, 100 볼트 미만에서 전파교란 훈련이 있었다고 판정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주로 남한의 항공기들만 피해를 보았고 중국 남방항공과 북의 고려항공은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잠수함에서 발사한 교란 주파수가 미국의 위성 주파수 대역을 파괴하였다는 얘기인데 왜 그렇게 말 할 수 있느냐 하면 남한은 미국의 GPS전파 주파수 대역을 다 선정하였기 때문이다. 중국은 현제 러시아의 제품을 쓰고 있지만 최근 조, 중, 러 공동주파수 대역체계로 전파 일원화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남한의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중국의 동방항공, 남방항공 국제항공은? 어느 주파수 대역을 선정하여 쓰게 될까. 인천항로에서만 중국과 러시아 항공이 미국의 GPS. 주파수 대역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이 문제 때문에 F-22 랩터기가 4월 30일에서 5월 2일까지 러시아와 중국 북방항로에 침입하여 무력시위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보도에는 미국이 정찰비행을 하였던 것이고 남한에서 보면 중국이 전파교란 설비가 그리 첨단화 되지 않았고 러시아가 좀 강력한데 아마도 낮은 대역에서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남한은 북이 개성에서 전파교란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무식해서 몰라서 거짓을 말하는 것이다. 개성에 설치한 전파교란 설비는 최대 출력이 380볼트라고 한다. 그 장비가《적외선 열 추적》 장치가 아니라 《이온 열추적》장치로 전파교란을 한다고 하면....? 이 설비를 가동하면 비행가가 까무러친다고 한다. 남한 공군 비행기처럼 그렇게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비행기가 통신교환도 없이 추락한다. 비행기 전자기기가 모두 작동 불능이 되고 조종사는 정신착란을 일으키게 된다. 북은 그동안 가끔 한두 번 시험 전자교란을 날려 본 적은 있을 것이다.

 

그러면 비행기는 곧 바로 추락한다. 북은 이 전파교란 장치를 9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서 군단별로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오늘은 우주군사령부 (로켓사령부) 가 창설됨으로써 모두 군단전파교란 장치는 《군단 전자통신 부대》가 통솔하고 우주사령부는 지역별로 높은 전파교란 사거리를 가지고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해할 군사적 문제가 뭐냐, 북의 잠수함 부대에 대한 자료이다. 해군 사령부산하 각 전대에 따로 따로 조직 체계를 가지고 운영한다는 것이다. 북의 기밀을 필자가 다 불어 버린다? 미안하지만 지금은 이 정도는 군사비밀도 아니다. 남한이나 미국만 모르지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즉 어뢰정 전대가 따로 있고 잠수함 전대가 따로 존재한다. 이렇게 해군 종합 함정들이 전대 급으로 운영한다. 전대 급은 사단 급이다.

 

우리민족은 영리하고 머리도 명석하다. 이게 우리민족의 두뇌가 좋다는 신체적 장점이다. 남북이 같은 민족이고 출발은 같이 했는데 왜 3,4차원의 원천과학기술에서 남한은 저 멀리 뒤처져 있는가. 그것은 단하나 미국의 식민지이기 때문이다. 주권이 없으면 바로 그렇게 머저리가 된다. 이번 전파교란은 러시아보다 중국이 시험 발사한 수중 주파수대역이 주범일 수 있다고 한다. 이게 올바로 보는 군사정보의 판단일 것이다. 왜 그렇게 판단하는가. 북의 군부와 중국의 군부는 상호친선과 교류 협조를 한다. 상호친선 교류와 협조란 바로 이와같은 전파교란 기술을 주기도 하고 또 다른 것을 받기도 도한다.

중국의 모 연구소《GPS 전파교란 연구소?》가 최근에 북의 협조로 이 기술연구를 완성하였다고 한다. 당연히 실전에서 시험운전을 해야 한다. 이런 정보가 가장 가치 있는 정보일 것이다. 개성에서 발사하였다면 남한의 모든 비행기들은 작년(2011년) 오키나와 미 해병대 정찰 및 전투 비행기가 모두 철저히 불시착 해야만 했던 것 처럼 오늘 미국 전투기들이 불시착해야 한다. 아주 약하게“문등벌”에서 전파교란 송신을 쏘니까 미 해병대 비행기도 그렇게 불시착해야 할 정도인데 개성에 있는 비밀지하 싸이로 전파교란에서 발진하였다면 인천공항은 완전 비핵기가 뜨지 못하는 페쇄로 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이번은 북이 시도한 전파교란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 인류에게 배풀며 자발적인 존경심에 기반한 패권국

 

북은 국정운영에서 자신들이 정한 시간표가 있다. 2012년까지 소위 강성국가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내 세웠고 그 목표는 달성하였다. 그러나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는다. 계속 질주한다. 지난 100년의 시대는 이미 과거가 되었다. 과거에 만족하며 내일을 포기하고 살아 갈 수 없다, 북은 간단한 국가가 아니다. 민족과 후대의 미래를 책임진다. 그래서 100년의 새 시대를 편한 일이 아니라 내일에 필요한 혁명을 한다. 정치 강국, 사상 강국, 군사강국을 완성해 놓은 토대 우에 마지막 고지인 경제 강국 건설을 완성하기 위한 시간표는 과거의 시간표와 똑 같은 것이 아니라 다른 과제를 제시할 것이다.

 

새로운 시간표는 우리민족이 세계의 패권국으로 올라서려는 야망의 크기, 계속 미래를 향한 또 100년의 혁명을 준비한다. 북은 세계 어느 민족도 사용해 본적인 없는 재능과 과학기술이 있다. 지금 현재의 국제정세의 내면적 힘의 역량관계에서 북은 미국으로부터 패권의 지위를 평화롭게 양보 받느냐, 아니면 물리력을 통해 그것을 가져오느냐 두 가지 방법에서 북,미 대결전에 나선다. 그래서 보이는 전략대화에서, 때로는 보이지 않는 물밑의 협상장에서, 일촉즉발의 군사적 대치상황에서, 냉혹함과 온화함이 교차하는 정치군사외교의 전장 터에서, 결정적 임계점으로 치달아 가는 정세를 맏 받아 칠 결전의 각오를 다지면서 나가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이 끝 난지 반세기가 넘었다.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전세판별 능력에서 이렇게 사고를 했을 것이다 “과연 어느 나라가 구식무기인 핵을 가지고 전쟁을 론 하는 나라가 있다면 그런 나라는 후진국이다.”라고 말이다.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은 연설에서“오늘날 핵무기로 누구를 위협하던 시대는 지나갔다.”고 선언하였다. 미국을 향한 선언이다.“너희들 구식무기인 핵을 갖고 더 이상 위협하지 말라”는 경고이다. 오늘 날의 전쟁은 과거 냉전시대처럼 이념의 전쟁시대가 아니다.

 

오늘의 전쟁은 이념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이명박 정부는 21세기에 반북이념에 사로잡혀 까마득한 저 아래 50년대의 사고에 살고 있다. 오늘의 세계는 좌냐 우냐의 이념을 가지고 전쟁을 하지 않는다. 중국이나 쿠바는 공산당이 집권당이지만 누구도 이념적으로 그들을 적대시 하지 않는다. 모든 분쟁의 씨앗은 미 제국주의의 탐욕에서 시작된다. 현대전은 첨단과학기술전이다. 첨단과학 기술 전에서 기술적 우세는 두 가지 특성을 내포한다. 그것을 무시하면 아무리 대국이라 할지라도 후진국에 속한다. 군사력에서 선진국이냐 후진국이냐를 가르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날 전쟁의 특성은 1차 세계대전이든 2차 세계대전이든 무기체계는 구식무기체계에서 좀 더 진화된 핵무기, 자동화 프로그램이 된 각 종류의 미사일, 전차. 전투비행기, 큰 함선, 등 신형 저격무기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자기들은 무장력이 첨단화되었다고 착각하고 있다. 과거 재래전 양상에서 보면 발전한 무기체계이긴 하다. 그러나 무기의 특성은 역시 첨단과학기술전이 아닌 재래전 체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등 그리고 NATO의 무력이 여전히 비슷한 재래전 군사무기 체계에 머물고 있다.

 

둘째. 현대전에서 3,4차원의 무기체계를 먼저 알아야 한다. 누구도 현대전을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하였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현대전의 신묘한 무기체계를 잘 모른다. 해저수로와 해상, 대륙과 대기권과 우주를 마음대로 오르고 내리는, 핵이 아닌 다른 물체로 지구자체를 단 한방에 날 릴 수 있는 가공할 전자무기체계를 갖추지 않고 현대전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 핵융합에 기초한 각종 무기체계를 소유했을 때 군사 과학기술적 측면에서 힘이 있는 국가라고 평가될 수 있다. 이것이 현대전에서 후진국 대 선진국을 가르는 기준이다.

 

북으로부터 새로운 세계는 가능한가? 그 세계는 어떤 세계여야 하는가? 우리가 지금 우리 자신에게 물어야 할 것은 북으로부터 새로운 세계의 자주화 건설은 가능한가? 일 것이다. 그 물음이 필요 없다면 묻지 않아도 된다. 만약, 그 물음이 필요하다면 진지하게 한번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북의 세계 자주화 전략이 말로써 이루지는 것일까.

 

세계 최초로 북의 과학기술자들은 오랜 세월 각고의 투쟁에 의해서 창조된 고도로 첨단화된 핵융합

기술력 시스템의 구조 내에서, 북이 기술적 혜택을 인류에게 제공한다면, 그 반대급부로 세계 각국은 북에 자발적인 존경심에 기반한 패권국의 지위에 높이 올려 세울 것이다. 지금의 제국주의 식 뜯어먹는 패권이 아니라 인류에게 배푸는 기술적 배려를 해 주는 패권국, 나라와 인간을 쥐어짜서 자신의 패권을 유지하는 제국주의 방식이 아니라 인류에게 널리 첨단의 꿈의 에너지를 무한대로 제공해 줌으로써 성립되는 선군의 패권국. 이것이 북이 꿈꾸는 다음 세계의 참 모습이 될 것이다.

 

위대한 령장은 전쟁을 하지 않고 이기는 방식을 선호한다. 이것을 하자고 하여도 정치에서 자주. 국방에서 자위, 경제에서 자립하지 않고는 어떠한 정치인이 정치를 해도 아무리 훌륭한 인간이 정치를 하여도 결과는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러한 사정으로 출발하여 전쟁에 대해 사고해 본다면 미국이라는 제국주의 괴물이 남한의 모든 것의 주인인 지금, 한반도 남쪽의 실체와 사정은 어떠한가. 한반도 북쪽과 대비해 조명하여 보는 것이다. 북은 자주 국가이다. 북에는 예속이 없다. 단 한명의 외국군이 준두하고 있지 않다. 군사적으로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체제이다. 국가안보를 외국에 의존하지 않는다. 사랑의 힘으로 민족을 품는다. 중국이나 러시아 군대와 남한을 치기 위해서 단 한 차례도 남한을 겨냥해서 합동군사훈련을 해 본적이 없다. 자주권이 국가의 생명이다.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은 민족과 나라를 위해 깊이 사고하는 것이 따로 있다고 한다. 그 크기에 있어 정치적 대인의 뱃장을 갖고 있다. 누구나 그것을 볼 수 있다. 그는 확신에 넘쳐있다.“ 북조선이 대국을 움직이는 위치에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민족 숙명론을 단호히 거부한다. 그는 우리 민족을 중심으로 세계를 내려다보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우위론과 낙관론을 정립한다.

 

어떤 전문가는 이와 관련해서 역사적으로 한반도가 잦은 강대국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요충지이기 때문에 우리 민족에게 시련의 역사를 안겨주었다. 만약 우리가 민족의 안보를 위하여 막강한《힘》을 확보하기만 하다면 주변 강대국들을 취락펴락 할 수 있다는 역발상이다. 힘, 그렇다. 통일된 민족의 일심단결의 힘, 바로 그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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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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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00:50:23 (*.228.24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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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3437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8666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3765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9434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3255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7072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4992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4682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