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1835
등록일 :
2011.12.01
22:12:53 (*.229.253.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193569/e5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93569
List of Articles
언노련 '조중동방송 개국' 반대 집회
보수 수구방송은 언론을 벼랑끝으로 몰아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1/12/01 [20:18]  최종편집: ⓒ 자주민보

▲ 조중동은 반칙왕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선 언론 종사자들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 조중동 방송의 주요 역활을 한 여권 관계자들을 조중동 방송 5적으로 분류한 손팻말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 종편방송에 끝까지 투쟁 할 것을 결의하며 구호를 외치는 집회 참가자들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위차한 고아화문 앞에서 한시민이 종편개국을 반대하는 손 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 집회 참가자들이 동상에 조중동은 반칙왕이라는 마스크를 씌워 자신들의 조중동 방송 개국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 자주민보 이정섭 기자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언론으로 불리는 조중동 등 4개 종합편성 채널의 개국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위원장 이강택)은 1일 오후 5시 부터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언론노조 조합원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랩 제정, 명박정권 언론장악 종편반대 12.1 언론노조 총파업 기자회견’을 열고 조중동과 정부를 비판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동시에 4개 종편 채널의 개국을 축하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언론노조 조합원들은 개국축하행사가 열린 세종문화회관을 향해 ‘불법적인 종편 특혜, 청문회를 실시’, ‘조중동은 반칙왕, 미디어렙법 제정’ 등의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언론노조 이강택 위원장은 “저들이 마이크를 잡고 방송을 하면 이 땅의 여론의 다양성과 서민의 목소리는 낮아질 것”이라고 외쳤다.


연설자들은 오늘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 한국일보, 국제신문, 경남일보 등의 백지광고는 이명박 정권이 자유당 정권보다 심하다는 반증이라며 현,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오늘 보수수구 언론의 개국은 벼랑 끝에 있는 언론의 자화상이라며 조중동 종편 특혜저지하고 바른 언론을 지켜가기 위한 투쟁을 끝까지 전개 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조중동 방송에 대해서는 모든 사업장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하게 할 것이며 모든 취재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미디어렙법 제정과 종편 특혜 폐지를 요구하며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에게 지역방송 노조원 713명의 사직서를 전달했다.


한편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등은 개국 축하행사에 초대받았으나 참여하지 않았으나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행사에 참여해 대조를 이루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6808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2114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7142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2765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6595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30485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8398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8026     2013-08-03
261 한민족 대한민국은 과연 해방되었는가? [1] 아트만 910     2014-06-23
 
260 한민족 뉴스타파 [2014.6.25] 아트만 726     2014-06-25
 
259 한민족 정윤회의 충격 증언 - 2014 대통령선거 무효확인의 소 아트만 1441     2014-06-26
 
258 한민족 세월호 자작극 가능성 전면 조사해야 아트만 996     2014-06-27
 
257 한민족 [세월호] 레이더에 나타난 괴물체의 정체는 아트만 1908     2014-06-27
 
256 한민족 북 긴급제안에 통일부 '핵 포기부터..' 아트만 710     2014-07-01
 
255 한민족 권은희 ‘경찰을 사직하며’ 소감문 전문 아트만 818     2014-07-02
 
254 한민족 신상철, 국정조사에서 밝혀야할 세월호 열가지 의혹 아트만 1009     2014-07-06
 
253 한민족 북, 김일성주석 조국통일문건서명20돌 정부성명 발표 아트만 1222     2014-07-07
 
252 한민족 가만히 있으면 대한민국은 침몰한다 아트만 708     2014-07-09
 
251 한민족 미군 위안부 - 우리에겐 국가가 없었어요 아트만 779     2014-07-09
 
250 한민족 [긴급속보] 정홍원 엄청난 폭탄발언 !! 아트만 786     2014-07-09
 
249 한민족 미래의 희망, 아이들을 위해 전교조를 지킵시다 아트만 642     2014-07-12
 
248 한민족 전국교직원노동조합 - 교육은 우리의 미래다 아트만 3683     2014-07-13
 
247 한민족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은 이렇다 아트만 723     2014-07-15
 
246 한민족 911테러와 세월호 참사의 12가지 공통점(완성본) 아트만 5312     2014-07-16
 
245 한민족 [국토부 대외비 문건] '보는 깨끗하지 못한 물을 모아두기 때문에 상수원 활용이 곤란하다", 아트만 625     2014-07-23
 
244 한민족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 - 뉴스타파 아트만 652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