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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성 북침전쟁연습 키-리졸브와 7000만 우리민족!
정설교 시인
기사입력: 2013/03/02 [06:29]  최종편집: ⓒ 자주민보
▲     © 정설교 시인

60여년 벌어지는 대규모 북침전쟁연습

사실상 제 3차 세계대전인 한국전쟁 이후 봄만 되면 벌리는 게 한미동맹군에 의한 팀스피릿, 키리졸브 등 각종북침전쟁연습이다. 이 북침전쟁연습을 위하여 미군들은 한 달 전부터 북의 지형과 유사한 지형물을 만들어 북 평양을 점령하여 지도자를 생포하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수와 당 고대전사

수나라는 고구려 정벌을 위하여 100만이 넘는 군대들을 동원하였지만 결국 고구려 정벌에 실패하고 수나라 백성들은 먹을 게 없어 굶주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민심을 잃은 수나라 멸망하고 새롭게 당나라 들어섰다. 당나라도 역시 고구려를 침입하여 속전속결로 고구려를 정벌하려 하였다. 하지만 연개소문의 견벽청야[堅璧淸野] 작전에 휘말려 참패를 당한 당태종은 새로운 전략을 구상했다.

당나라는 바로 고구려의 국경지대에 군사시설을 만들고 소규모 부대로 매년 지속적인 전쟁을 일으켜 고구려 사람들이 지치게 만들고 전시 인력동원으로 농사를 못하게 만들어 고구려 사람들을 굶주리게 만드는 것이다. 당의 계속되는 침투에 대하여 고구려는 백성들을 동원하여 천리장성을 쌓았으며 이에 국력이 소모될 수밖에 없었다. 당태종의 전략을 현대적 군사적인 용어로 *적대국 피말리기 소모 전략의 하나다.  결국 당나라는 태종의 아들인 고종에 의하여  침략여건이 조성되자 고구려를 침략했고 이에 700년을 이러온 고구려는 당에 의하여 멸망한다. 

 남과 북의 피땀으로 이루어지는 소모적인 북침훈련

매년 벌어지는 북침훈련 막대한 비용은 이남의 국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진다. 60여년 그 천문학적인 훈련비용은 우리의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북도 미국의 전쟁연습으로 인하여 위협받으며 경제사정이 어렵고 피폐하기는 마찬가지다. 이에 우리가 미국을 나가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우리 국민들을 궁민으로 만드는 미국의 소모적인 전략환경에 있으며 노동자농민들은 한미동맹군의 북침전쟁연습과 천문학적인 미군주둔비용으로 등골이 휠 정도지만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언로가 막힌 나라에서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미군, 한국에 주둔할 명분이 없다.

이에 7000만 민족의 생존권을 위하여 미국은 작전권을 속히 한국군에게 이양하고 철군하는 게 한미 양국의 국민들을 위한 현명한 조치다.  동맹이란 한미 양쪽 모두에 이익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세계는 1일 생활권으로 미국이 북의 남침위협 대하여 한국을 도와주려면 궂이 한국에 미군을 주둔하지 않아도 괌도, 일본의 오끼나를 비롯한 필리핀에서 미군을 동원하여 얼마든지 가능하다. 60여년  미군이 우리의 안보를 지켜주었다 할지라도 북에 핵개발을 막지 못했으며  또 막을 수도 없어 현실적으로 한국의 안보에 큰 구멍이 생긴 지금 무능한 미국과 미군이 한국에 주둔할 명분을 상실했다. 미군은 옛 고구려 패망의 역사를 되살려 각종 북침훈련으로 북을  굴복시키려는 여건을 조성하려 하고 있으나 이는 시기적으로 이미 때를 잃었고 효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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