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 펌) 예정웅 선생 사회정치학 박사학위 를 받다
(서프라이즈 / 김시권 / 2017-4-2 04:01)


 

(펌) 예정웅 선생 사회정치학 박사학위 를 받다

 

예정웅 시사논평가( 민족통신 편집위원) 최근 조선학위학직수여위원회로부터 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고 330 축하만찬회에서 밝혔다. 그는 그동안의 과정에 대하여 축하만찬회 감사 말을 통해 설명했다.[민족통신 편집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예정웅 시사논평가( 민족통신 편집위원) 최근 조선학위학직수여위원회로부터 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고 330 축하만찬회에서 밝혔다.

그는 지난 33 12명의 논문 심사위원들(주임교수 정기풍 김철주사범대학 사회정치학 강좌장)로부터 수년전에 제출한 논문, ‘선군정치와 민족안보 문제에 관한 고찰 대해 3시간동안에 걸친 최종 심사를 받고 1 심사에 이어 2차 종합심사에서도 전원일치의 합격 판정을 받고 학위심사에 합격하고 37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의 내각부총리가 수여하는 박사학위증과  박사메달을 수여받았다.

예정웅 선생이  최근에 조선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 왔다는 소식을 들은 양은식박사를 비롯하여 전순태선생,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 이정수 선생, 요셉 선생 등이  330 조촐하게 환영만찬회를 마련하여 학위를 수여받은데 대해 축하해 주었다.  

이에 대해 예정웅 박사는 감사의 말과 함께 인사의 말을 전했다.(아래 원문 참조) 


           예정웅 선생의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의 말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9년 전(2008년)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가 조선에서《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을 보고 이러한 길도 있구나 하는 충동을 받았고 자극제가 되어 조선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것을 마음먹고 준비하기 시작하여 오랜 시간이 걸려 최근에 학위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이 기쁨을 오늘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몇몇 분들과 자리를 마련하여 축하의 만찬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 동안 학위수여와 관련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3월 3일 조선의 국가학위심의 위원회로 부터《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수년전에〝선군정치와 민족안보문제에 대한 고찰〞이라는 논문을 제출한바 있습니다.

미국 내의 일부 인사들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조선의 최고전문가집단, 해당 전문교수들로부터 1차 논문심사가 있었고 그 후 2017년 3월 3일 12명의 교수, 최고의 해당논문심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박사학위 심의위원들로 부터 마지막 면접이 있었습니다.
 
3시간 동안의 합동인터뷰, 질의응답 등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였습니다. 국가학위심의위원 (12명) 전원 만장일치의 합격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3월 7일 조선의 내각부총리께서 박사학위증과 박사메달 수여식이 만수대 의사당에서 진행 되였으며 조선학위심사위원회 서기장과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시고 본인의 박사학위를 축하 해 주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각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주지만 조선은 국가에서 엄격하고 철저한 심사를 통해 해당 최고의 전문분야 교수 님들의 심사해 통과해야만 박사학위를 줍니다. 조선에 가짜박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로동자 박사도 있고 농민박사도 있고 20~30대 청년과학자 박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으로 박사 학위를 사기도 하고 대학에서 박사가 남발 되여 1년에 수 백 수천의 명의 박사가 양산되는 실정에 있지만,  조선은 철저한 실력본위에서 박사를 키우고 박사학위를 줍니다. 조선의《사회정치학 박사》학위는 국가의 존망문제와 관련되는 중요한 분야의 학문으로 다른 어느 분야의 박사학위 보다 더 까다롭게 심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 무슨 사회적 지위나 명예를 위해서 또는 무슨 공명심 때문은 아닙니다.  절대로 그런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내 자신의 사상 의지적인 신념과 실력을 한 국가의 최고전문가들로부터 평가를 받는다는 기회로,

또한 자신을 더 달련시키고 곧 도래할 조국통일에 대비 해 많은 사람들에게 조선을 알리고 통일된 나라에서 다 같이 잘 살며 새나라 건설에 헌신하고 기여하자는 생각에서 박사학위가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내 자신이 부족하지만, 이 영광과 기쁨을 여러분들께 함께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몇 분들만 초대하여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만찬자리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30일

예 정 웅 올림

 





이글 퍼가기(클릭)
분류 :
지구
조회 수 :
528
등록일 :
2017.04.04
19:12:18 (*.102.1.1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613691/c9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369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5118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0387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5429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1113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4884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8775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6695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6317     2013-08-03
148 지구 북 외무성 대변인까지, 핵 선제공격 능력 강화 천명 아트만 433     2017-01-28
 
147 지구 <개벽예감 236>매티스를 서울에 파견하는 백악관의 긴급결정, 무슨 뜻일까? 아트만 544     2017-01-31
 
146 지구 中, 北을 美에 이어 2위의 ‘가상적국위협’ 대상으로 규정 아트만 445     2017-02-01
 
145 지구 트럼프의 잘못된 선택, 미국과 세계를 분노케 하다 아트만 454     2017-02-01
 
144 지구 트럼프시대 지구촌정세 분석, 해석, 전망 II부 I장 II편 (브렉시트 VI부) 아트만 759     2017-02-05
 
143 지구 조선은 트럼프 정부와 전쟁보다 평화적 대화를 원한다 아트만 606     2017-02-10
 
142 지구 [오마니나 번역] 중국 경제는 세계정부가 키워준 것 아트만 622     2017-02-15
 
141 지구 북 <결국 우리가 승리할 것> 아트만 427     2017-03-13
 
140 지구 <개벽예감 243> 틸러슨의 서울방문에 숨겨진 놀라운 사연들 아트만 547     2017-03-21
 
139 지구 미 백악관 조선과 대화냐 강경책(전쟁)이냐 양자택일 검토 중 아트만 430     2017-03-22
 
138 지구 조선의 결심, 한, 미, 일 선제공격 양상 / 단 0.01% 라도 보이면 미 본토 핵공격 단행 아트만 628     2017-03-29
 
137 지구 [오마니나 번역] 중국 경제는 세계정부가 키워준 것 아트만 605     2017-04-04
 
» 지구 ( 펌) 예정웅 선생 사회정치학 박사학위 를 받다 아트만 528     2017-04-04
( 펌) 예정웅 선생 사회정치학 박사학위 를 받다 (서프라이즈 / 김시권 / 2017-4-2 04:01) (펌) 예정웅 선생 사회정치학 박사학위 를 받다 예정웅 시사논평가(전 민족통신 편집위원)는 최근 조선학위학직수여위원회로부터 사회정치학 박...  
135 지구 북이 아니라 남이 경제제재를 당하고 있다 ‘부매랑’(boomerang)이 되여... 아트만 987     2017-04-06
 
134 지구 미 트럼프 정부의 대 조선정책 기초도 원칙도 아트만 765     2017-04-25
 
133 지구 [개벽예감248] 미몽에 빠진 백악관을 향해 매서운 채찍을 든 조선 아트만 603     2017-05-03
 
132 지구 트럼프 대통령 사실상 북미정상회담 제의한 것 아트만 928     2017-05-03
 
131 지구 정기열, "트럼프시대": "<김정은시대>가 강제하는 21세기 초 지구촌정세" 아트만 1201     2017-05-14
 
130 지구 남북, 조미정상회담은 힘이 만든 인류사적 사건 아트만 1011     2018-03-13
 
129 지구 북극성-2형 시작으로 미사일 실전배치 줄줄이 아트만 48324     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