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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북미대전쟁에서 뿌틴러시아 이야기2
(서프라이즈 / 분석관 (thedawn) / 2016-1-10 06:58)


 9.11 자해테러쇼를 거쳐 아프간이라크전을 핑계로 이란 포위 전략  침공 계획에 나선 부시네오콘을 푸틴러시아가 지원한다.    미국은 파키스탄,  아프간사우디터키중앙아시아를 통해 전방위적인 대이란 포위  침공 폭격기지를 구성하기 위해 이라크를 침공할 계획이었다.    푸틴은 중앙아시아에 미군 기지 구축을 지원한다.


 

 

2001.9.16  '중앙 공항 2곳에 눈독'<언론>

(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준 특파원= 미국이 테러참사 보복작전을 위해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공항을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2001.9.20  러시아도 기지제공… 천군만마

특히 러시아가 이날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아프간북부 접경 중앙아시아 3개국의 러시아 군 기지를 제공키로 잠정 결정한것은 미국으로서는 엄청난 청신호가 아닐 수 없다.  두 나라의 군 기지만 활용할 수 있어도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을 남북에서동시에 압박하는 장기전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타지키스탄의 러시아 201사단 기지는 구소련 아프간 침공의 전방기지였을 뿐아니라 탈레반정부와 내전중인 북부동맹 지배지역과 접하고 있어전술적 효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군사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19일 워싱턴에서 콜린 파월 미국무부 장관과 회담한 후 기자회견에서 “필요하다면 무력사용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힌 것에 때 맞춰 미 국방부는 전폭ㆍ수송기등에 대해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2001.9.25  러시아,반군 무기지원및 보급기 영공개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공격을 감행할 경우 아프간 반군에 대한 무기지원 및 보급품 전달을 위한 영공개방 등을 통해 미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연설을 통해 "국제 사회가 인정한 아프가니스탄 정부(북부 동맹)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무기 및 군장비 등의 형태로 무장 반군에 대한 추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1.9.26  '푸틴 연설은 러시아의 서방 귀속 선언'< 언론>

푸틴 대통령은 앞서 24일 오후 행한 대 국민 TV 연설에서 ▲국제 테러범 및 기지에 대한 정보 제공 ▲인도적 목적 화물수송기의 영공 통과 허용 ▲중앙아시아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의 대 미국 공항 개방 동의 ▲국제사회의 테러범 수색 및 구조작전 참여 ▲아프간 북부동맹 군사지원 확대 등 미국의 아프간 공격계획에 대한 5대 원칙을 천명했다.

 

2001.9.24  " 아프간 전쟁 준비" < 언론>

(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준 특파원= 러시아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보복공격을 가할 것에 대비, 새로운 아프간 전쟁을 준비중이라고 러시아 주요 언론이 24일보도했다.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최근 흑해 연안 휴양지 소치에서 안보장관 회의를 주재하며 러시아의 직접 개입 가능성을 논의했다"며 "러시아는아프간 탈레반 정권을 무너트리기 위해 새 전쟁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즈베스티야는 정부 고위관리의 말을 빌어 이같이 전했으나 기타 자세한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2001.10.9  " 이미 아프간 진입..비밀리에 전쟁중"< 군사전문가>

(홍콩=연합뉴스) 홍덕화특파원= 러시아는 정부 발표와 달리 이미 병력을 아프가니스탄 영내로 진입시켜 집권 탈레반측을 상대로 비밀리에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러시아의 한 군사전문가가 주장했다.  러시아의 저명한 군사 전문가인 파벨 펠겐하우어는는 9일자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와의 회견에서 "러시아군이 이미 아프간 영내에서 교두보 구축을위해 탈레반측과 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심지어 "국적 표시가 없는 전투.폭격기들이 지난 수 일간 출격해 탈레반측의 목표물들에 타격을 가했다"고 말해 미.영 연합군의 아프간 공격 개시 이전에 러시아측의 공격이 먼저 이뤄졌음을 시사했다.

 

2001.10.9  미-러, 아프간 국경 중성자탄 배치 합의 <明報>

 

2001.10.28  "러시아아프간 군사 개입 검토 중…특수부대 파견"

러시아가 북부동맹에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무기에는 T-55등 전차 40대와BMP-1 BMP-2 등 병력수송용 장갑차 80대가 포함돼 있으며 군사지원 총액은 4500만달러 수준.  러시아는 그동안 소수의 군사고문단을 파견해 북부동맹군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파키스탄 언론은 현지어와 사정에 정통한 러시아 특수요원이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한 미군 특수부대를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2001.11.4  타지크미군에 공군기지 3 제공

 

2001.11.13  " 미사일 판매계약 취소 계획"

보잉은 이에 따라 지난해 1월 로스아바론엑스포르트의 전신인 `로스보오루쉐니에'로부터 X-31A 미사일 100기(3천300만달러 어치)를 구매키로 가계약을 체결했으나 러시아는 아직 조인하지 않은 상태이다.  보잉은 X-31A 미사일 1차 계약분 가운데 13기를 이미 견본으로 받아 10기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잉은 또 향후 10년 동안 매년 20-40기의 X-31A 미사일을 구매할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통신은 말했다.

 

2002.1.16  '중앙 군기지 건설..수수방관'

이어 "마나스 공항에는 현재 미국과 프랑스 병사 200명이 주둔중이지만 병력 수는 곧 3천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공항 현대화 뒤 미-불 양국은 F-15 전투기와 미라주 전투기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특히 "미 국방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최근 USA 투데이와 회견에서 `미군은 중앙아에 오래 남아 있어야 하며, 하나바드와 마나스 공항이 그 전초기지가 될것"이라고 밝혔다"면서 "미군의 중앙아 장기 주둔 방침은 여기서도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이즈베스티야는 이어 "러시아 정부는 미군의 이같은 계획에도 불구, 공식 논평을 자제한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앙아에 미군이 장기 주둔하게 되면 중앙아 CIS 국가들과 중국 서부, 인도-파키스탄 국경 등 주변 지역 안정이 위협받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2.1.19   공산당푸틴 비난

겐나디 주가노프 공산당수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8차 공산당 회의 개막사에서 "푸틴 대통령은 새 국제 질서에 굴복하고 있다"며 "지난해 초만 해도 중앙아 CIS 국가에 미군이 들어올 것으로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2002.3.1  푸틴 '美軍 그루지야 파병 비극 아니다'

푸틴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독립국가연합(CIS) 정상회담에서 "미군이 중앙아시아에 주둔할 수 있다면 그루지야에는 왜 안되겠느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전했다.  그는 또 "모든 국가는 독자적 안보 정책을 취할 수 있고, 러시아는 이를 인정한다"면서 "(이런 차원에서) 미군의 코카서스 지방 주둔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러나 "이번 경우 문제는 러시아가 사전에 미군 파병 계획을 몰랐다는 것"이라며 "그루지야는 미군 진주 계획을 러시아에 미리 알렸어야 했다"고지적했다.  그는 "우리의 사전 지식 부족이 주요 언론과 정치인들의 강한 반발을 야기했다"면서 "우리는 불행히도 그루지야에 앞서 미국에서 먼저 파병 계획을 통보받았다"고덧붙였다.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그루지야 대통령은 그러나 푸틴 대통령의 이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셰바르드나제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에 감추는 게 없으며, 러시아 대사관은이미 파병 계획을 알고 있었다"며 "나는 미국이 러시아에 사전 통보한 것을 알았고,그것이 국가간 관계의 상례"라고 반박했다.

 

2002.3.7  '러시아 ,중앙아시아 미군 주둔 수용'<러 외무>

(모스크바=연합뉴스) 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6일 러시아는 미군이중앙아시아의 구()소련 공화국들에 주둔해야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3.6.14  러시아, 나토 군사훈련에 첫 참가

 

2003.8.5   자위대러시아 군사훈련  참가

(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오는 25일 러시아 나홋카앞바다에서 열리는 러시아의 테러대책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교도(共同)통신이5 보도했다.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해상자위대가 군사훈련에 호위함 1척과 헬기 1대를 파견한다고 밝혔다자위대가 러시아의 군사훈련에본격적으로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3.8.25  러시아, 한.일 참가 연합훈련 실시

(블라디보스토크.도쿄 =연합뉴스) 러시아 극동함대사령부는 25일 극동 나홋카 해역에서 한국 및 일본 해군이 참가하는 대규모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러시아관리들이 밝혔다.  해상 폭발사고 공동대처 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이날 훈련에는 러시아측 병력 3만여명, 군함 약 75척, 항공기 20여대와 한.일 양국의 구축함 등이 동원됐으나 한.일 두 나라의 정확한 참가 전력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미 해군은 기상악화로 도착이 지연돼 참가하지못했다.

 

2003.8.26   군사기동훈련 15개국에 참관 개방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중국은 25일 내몽골(內蒙古)자치구에서 실시한 대규모 군사 기동 훈련 상황을 미국, 영국, 러시아 등 15개국 군사 옵서버단에게 참관을 허용했다고 관영 신화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중국이 자국 군사훈련 장면을 외국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인민해방군 베이징(北京)군구는 이날 아시아 최대 군사훈련장인 1천여㎢규모의 주르허(朱日和) 훈련기지에서 실시한 군사 기동훈련에 미국, 영국, 프랑스,러시아, 독일, 캐나다, 태국, 이집트 등 15개국 군사 대표단을 초청, 참관케 했다.

 

 

8.27  ' 인민해방군 붕괴 대비 계획 입안'<WP>

(서울=연합뉴스) 황재훈기자 = 중국 인민해방군이 북한의 붕괴 상황에 대처하는세부 계획들을 가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27일 중국 군부 소식통을인용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한때 전략적 완충자이자 우방 공산국가로 간주되던 북한이 핵무기 개발의도를 명확히 드러냄에 따라 중국은 이제 북한을 `위험"한 것으로 점점 더바라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또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베이징(北京)의 관변 학자들도 이제 희망섞인 말로서 북한의 정권교체를 언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특히 일부 학자들은 북한이 없어지는 것이 장기적 차원에서 중국의 이익에 실제로 해롭지 않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극동지역에서 현재 실시중인 러시아군의 군사훈련도 북한 정권이 붕괴되거나 북한이 미국과의 전쟁을 벌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난민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이와 관련, 평양 당국이 이번 훈련에 매우 불쾌해 했으며, 이를 비난하면서 옵저버를 이번 훈련에 보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련연방의 중앙아시아국가에 미군기지 설치를 푸틴과 외무장관이 지지한다.   그리고 아프간에 특수부대를 미군 침공과 함께 침투시킨다.   하지만   진보 지식인들은  미군이 러시아를 몰아부치며 봉쇄하는 중이라고 대부분 믿는다.  유대언론과 학계가 구사하는 수준높은 역심리전에 녹아나는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는 이란을 포위하는 MD 방어망을 협력하여 구축한다.

미국은 러시아 레이다망 건설에 자금 지원하고 서로 시설을 공유한다.  북이 모스크바와 전략미사일기지 쪽을 공격하는 루트에 있는 시베리아의 이르크츠크 조기경보레이다는 미국의 자금으로 건설된 것이다.  -러의 MD전문가 협력 회의 내용들이 인터넷에 여러해 전부터 공개되어 있는데   내용들을 살펴보면  결국 북과 이란의 미사일에 대해서 미국과 러시아가 방어하는 개념이라는 것을   있다.  서로의 중요레이다 공유를 협의하고 미국은 레이다 기지(이르쿠츠크건설 비용을 지원한다.

 


 

<북에서 모스크바  루트인 시베리아 레이다는 미국의 지원으로 건설된다>


 


2012.4.13  북이 이른 아침에 갑자기 kn-08 발사할  러시아 시베리아 탄도미사일 조기레이다가 배비된 이르쿠츠크에도 북의 스텔스 능동탄두가 탄착한 것은 그러한 전략적 경고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98 백두산1호의 탄두가 미본토를 방어하는 최전선인 알라스카 전략레이다망을 뚫고  알라스카-캐나다 접경의 연안에 탄착한 것과 비슷한 의미이다.   권투선수의  두터운 정면커버링을 뚫고 연속적인 잽을 적중시킨 셈이다.

 

2012.4.13   국방부 "로켓 잔해 시베리아에 추락안해"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 우주공간 추적 시스템이 북한이 발사한 로켓을 한동안 추적했지만 몇 초 뒤 레이더에서 사라졌다"며 "비행 궤도로 볼 때 한국 서해안에서 가까운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일부 러시아 언론 매체들은 이르쿠츠크주()의 맘스코-추이스크 지역에 정체불명의 우주 물체가 떨어졌다며 이것이 북한 로켓 잔해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푸틴은 부시와 협력하여 대북 적대시 위협을 구성한다.     푸틴과 장택민은  친미마름으로 가는 길에   소국인 북이 걸치적거린다고 생각하는 정도였을 것이다.   부시네오콘과 함께 북을 위협한다.        2003  이라크 침공을 통해서 미국은 북에 협박질을 한참 진행하고 있는데 러시아도 대북 선제 핵공격 협박을 함께한다.  

 

2003.8.1   “한반도 핵전쟁 발발땐  시설 선제공격”

러시아는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경우 연해주 등 극동지역에 피해가 미치는것을 막기 위해 예방 차원에서 북한 군사시설을 사전에 단독으로 공격하는 방안을수립해 놓고 있다고 〈이즈베스티야〉가 31일 보도했다.  신문은 러시아 국방부 고위관리의 말을 따 이 계획은 오랜 검토 끝에 수립됐으며,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할 징후가 보일 경우 러시아 최대 함대인 태평양함대를동원해 먼저 북한의 미사일기지를 공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폭로했다. 보리스 쿠바이 연해주 기상청장은 “한반도에서 핵폭발이 일어나면2~3시간 안에 방사능이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한 연해주 지역을 덮칠 것이며,계절적으로는 남서풍이 부는 여름과 가을이 위험하다”며 한반도에서 핵전쟁이일어날 경우 국경을 접하고 있는 연해주 등 극동지역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을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보도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데므첸코 러 국방부 대변인은 사실 확인을거부하면서 러시아 연방군은 항상 외부의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주 하바로프스크에서는 러시아 연방 비상대책부 주재로 한반도에서긴급상황이 일어날 경우에 대비한 대책회의가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의에 참석했던 러시아 정부 당국자는 러시아 극동지역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북한에 대한 선제 예방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군이 이상징후를보일 경우 미군이 먼저 조처를 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러시아군이 직접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즈베스티야〉는 러시아군이 북한 공습에 나설 경우 태평양함대 소속의 미사일순양함 바랴그가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배수량 1만1200t급의 바랴그는64기의 S300 함대공 미사일과 16기의 P500 함대함 미사일 등을 싣고 있다.

 

2003.8.25  러시아, 한.일 참가 연합훈련 실시

(블라디보스토크.도쿄 =연합뉴스) 러시아 극동함대사령부는 25일 극동 나홋카 해역에서 한국 및 일본 해군이 참가하는 대규모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러시아관리들이 밝혔다.  해상 폭발사고 공동대처 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이날 훈련에는 러시아측 병력 3만여명, 군함 약 75척, 항공기 20여대와 한.일 양국의 구축함 등이 동원됐으나 한.일 두 나라의 정확한 참가 전력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미 해군은 기상악화로 도착이 지연돼 참가하지못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이번 연합훈련은 구소련 해체 이후 15년만에 실시되는 최대규모의 훈련"이라며 오는 28일 모든 훈련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해난구조 훈련과는 별도로 러시아 극동지역의 한 섬에서는 한국, 캐나다,중국의 군사 참관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한편 일본은 러시아 극동함대사령부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 구축함 1척과 170여명의 해상 자위대 병력을 파견했다고 일본 방위청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자위대가 러시아에서 실시되는 군사훈련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5번째"라며 "이번 훈련에 파견된 구축함 `이카주치"호는 나홋카 해역에서 해난구조작전에 참여토록 돼 있다"고 말했다.

 

 

2003.10.22   미-러 군사기술 협력 추진

(방콕 =연합뉴스) 미국과 러시아는 양국 정부간의 군사기술 협력에관한 의견을 교환한 끝에 그 같은 협력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미하일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국방차관이 22일 밝혔다.  대외군사기술협력위원장을 겸임중인 드미트리예프 차관은 이날 이타르-타스 통신과의 회견에서 "현재는 그 같은 군사기술 협력체제를 갖고 있지 못하지만 우리가교류에 대한 경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90년대 미국이 대공방위 시스템과 미사일에 대한 견본 전달을 요청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그런 요구는 들어줬지만 그 교류는 1회성에 불과했고 영구적인기반을 갖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의 군사기술 협력에 관한 합의서가 체결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북에 대한 선제공격은 핵선제 공격을 의미한다.  전략적 의미를 갖는 S-300V 러시아가 미국에 공여할 정도의 관계이다.   러시아의 대북 적대시 행위는  91.4 소련 고르비정부가 바렌츠해의 전략핵잠에서 2발의 slbm 발사하여 동해에 연달아 탄착시킨 시기로부터 시작하여 옐친과 푸틴의 반북적대시 행위는 지속되며 2011년말에 미제와 마름 중러의 적대시정책은 최종적으로 마무리된다.  

 

 부시네오콘의 9.11 쌍둥이빌딩 자가테러쇼로 북의 전략동맹인 이란시리아를 먼저 농락하기 위한 알카에다라는 소재를 동원하여 기만 전략을  전개했고 이는   2004.4.22 룡천역폭발-김정일암살기도 사건으로 연결되며 위기는 절정에 이른다.       북의 이러한 --러의 저강도 도발에 대한 반격으로  2004.9.8 량강도 영저리 4세대핵 시연이 벌어진다.    량강도 영저리 전략핵기지의  구글 지도를  지켜보면 구글에서는 2004 4 이전의 지도를 그대로 바꾸지 않고 은폐, 유지하다가 근년에 와서 교체했다.   하늘색 화살표 지점이 화강암이 녹아 드러나듯이 보이는데  소형 4세대핵을 시연한 부분으로 생각된다빨간선 화살표의 산괴가 전략미사일기지로 판단되다.


 

이란의 전략미사일기지와 비교하여 참고할  있다.  3~4중으로 보안망방공망이 둘러쳐진 거대한 화강암 산괴에  나뭇잎모양의 방사상 수평갱도를 굴착하여 공격방어핵미사일을 배비한다.  북이나 이란은 소련처럼 이동식 미사일로 광대한 지역을 헤메는 방식이 아니다.    방사상으로 펼쳐진 두꺼운 방호벽의 수평갱도에서 방호문을 열고 나와 잠시 나와 쏘고 들어가는 형식이다.  그리고 산정에는 고정식 사일로 미사일이 배비되어 있다.  이란의 경우 이런 전략기지에 380기정도의 방어공격 전략미사일을 배비했다고 한다.   북은 지금 백두산 인근의 소백산 전략기지를 완성하여  7곳의 전략미사일기지를 가지고 있다.  산술적으로 2660기의 전략미사일이 존재하는 셈이고  이러한 주력 전략미사일 기지 말고  방어목적의 40여개 미사일 기지가 존재한다.   북이 92~94년에 들여온 개조한 전략핵잠 골프2개조핵잠 9척이 존재하고 94~98년에 스텔스잠수함을 집중 건조한다신포급도   하나이다.  그리고 2004년부터 등장한 KN 독사미사일이 250~500kg 탄두무게로 달타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KN02 독사미사일에 대한 부분은  이미 미국이 영문위키를 통해서 필자의 과거 '소형미사일 달타격'추정을 뒤받침한 내용을 올렸는데  내용을 중심으로 추후에 분석글을 올려보겠다.

 

 

 


 


 

 

부시네오콘 시절의 대북 침공계획지도에는 전략미사일기지가 6곳으로 표시되어 있다.  물음표로 되어 있는 곳이 중국과 러시아군이 침공하는 분담 루트이다.


 

 

핵심전략미사일기지 외에 해안을 방어하는  중소규모 미사일 기지가 많이 존재하다.    분포도에서 추가된 곳은 주로 해안선이나 접경을 통해서 적의 공격핵잠의 스텔스 잠대지 순항핵미사이나 전술 미사일의  선제 공격을 방어하는 기지를 의미한다.

 

 


 


2004.12.27 인도양 9.1  발생한다.  초기에 미국은 168메가톤 에너지로 계산해서 보도했는데 지금은 980메가톤으로 바뀌었다.   168메가톤은  -러의 열핵탄의 물리이론적 최대수치에 근접한다.   이는 인도양9.1 사전 경고를 받았고 미국이 과학적으로 추정할  있는 최대수치를 상정한 것으로 보인다.   

 


 

 

2005.1.8 괌앞바다에서  샌프란시스코 공격핵잠에 대한 타격을 산출한다. 

영문위키를 보면 해저 산령에 꼬라박아서 사망자 1명과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음에도  잠수함 함장은 처벌없이 주의만 받고 능력을 인정받고 지휘관으로 복귀하였다고 설명하는데 이는  역으로 해석하면  사건이 함장의 실수가 아니라 적의 공격에 대응해 완전 침몰로 부터 승무원들을 구하는 적절한 조치 때문일 것이다. 


 

카트리나태풍의 연속된  해일은 북의 4세대핵기술이 응용된 쓰나미 무기이다.

시속 257km카트리나를 뒤이어 닥친 시속 281km 태풍 리타는  강력했음에도 해일이 일지 않았다쓰나미 무기는 미국이 2차대전 직전부터  뉴질랜드에서 수많은 폭발시험으로 개발을 지속했었다.   기후무기가 망상이라는 생각은  무지에 불과하다.  

 

2005.8.23~8.31  Hurricane Katrina

 허리케인 카트리나,사망자 70명―재산 피해 160억달러 남기고 소멸

[허리케인 ‘카트리나’  상처 멕시코만 석유 92% 생산중단

시속 257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수소폭탄 78 맞먹는 위력

2005.9.5  [ 카트리나 재앙아파트서 30 몰살한 ‘빌록시’ 지도서 사라져

카트리나 때 주민이 한꺼번에 몰살한 3층짜리 세인트 찰스 아파트는 골격만 남은 채 모든 것이 부서져 있었다. 허리케인과 함께 온 9m짜리 폭풍 해일이 수도 없이 이곳을 때렸다 하니 아무리 튼튼한 집이라도 배겨날 수가 없었을 것 같았다. 집이 붕괴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30여명이 한꺼번에 사망했을까 하는 의문은 자연히 풀렸다. 해일이 얼마나 높았는지 1층은 멀쩡한데 2, 3층이 피해를 입는 곳도 있다고 했다.

2005.9.23   텍사스 허리케인 ‘리타’로 130 대피령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리타가 멕시코만을 지나면서 따뜻한 습기를 공급받아 시간당 최대 풍속 281㎞의 5등급 허리케인으로 강력해졌다면서, 카트리나보다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타는 24일 새벽(한국시각 24일 오후) 휴스턴 인근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풍속이  강력했던 리타는 피해가 작았지만  풍속이 떨어진 카트리나에 의해 섬자체가 소실축소되어 버렸다.  자연 태풍에서는 있을  없는 일이다.  연이어 밀려온 해일이 태풍 와중에 기후무기가 연이어 가해졌다고 이해할  있다.   2010년 멕시코만 해양석유시설의 파괴도 그러한 의미이다. 


 

 

이러한 4세대핵(집초프라즈마) 실체에 대해서 러는 인지하지만 정확한 물리적 근거를 확신하지 못하고 단지 소련이 80년대 중반 개발을 시도했던 수퍼EMP기술과 인력이 북으로 유출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언론사와 인터넷에서 거의 삭제된  수퍼EMP 뉴스기사이다.     미국 상원 2005.3 비공개 청문회를 여는데  시기가  2004.9.8 량강도 4세대핵,  2004.12.27 인도양 9.1,  2005.1.8  샌프란시스코 핵잠피격 이후이다여기서 최초로 북의 수퍼EMP 개발설이 등장한다.    피터 프라이가 러시아 군부의 고위급 간부를 만났던 시점이 "2004"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4세대핵 시연 전후로  ,러가 서로 북의 시연핵무기에 대해서 협의한 것이다.   그래서 -러의 사고틀에서 물리적 현상과 부합하는 최대한의 추정이 "소련의 수퍼EMP 기술 유출"이라는 것이다.

 


인도양 9.1  에너지 총량으로 보면 물리적으로는 반물질이 합당하지만 이는 -러가 생각하기에 도저히 현실성이 없는 추론이었을 뿐이다.   이러한 실체인식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미국은 2005.9.19,  "6자의 균등한 비핵화' 이면조항으로 합의한 1차적인 타협적 굴복(모두스 비벤디) 이르게 된다.  10 후에 김계관 부장은 실체를 살짝 언급한다.  

 

 “비핵화 먼저 하라는  불합리”

2013.9.18 김계관 발언,

(2005년) 9·19공동성명은 조선만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아니라 6자회담 당사국들이 균등하게 (비핵화목표를 실현하라는 

  

NPT IAEA에서 관리하거나  비핵화핵감축의 대상이 되는  핵물질은 우라늄235, 플루토늄이다.  북의 핵군사력은 집초플라즈마핵융합 전자기장 장치에 근거한다.   9.19합의는  실제로는 미제를 비롯한 핵강국의 일방적인 핵무장을 규정한 셈이다.   ,러는  북의 비밀무기가 "소련이 80년대 개발 시도했던 수퍼EMP"라고 판단하여 9.19 이면합의에 이른다.    이러한 집초플라즈마 무력을 시연한 이후에 북은  이란출신 영국 핵공학자 케쉬를 통해  유럽특허국에 집초플라즈마원리의 핵융합발전기반중력장치물질융합생성기 등을 순차적으로  신청하여 2년간 비공개심사에 들어간다아마도 유럽특허국 담당자도 미친놈의 망상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도록 설정했지만 실질에 있어서는 특허권의 길목을 적절히 나열하여 장악한 것이다.

 


 

 이는 미국이  추후에 이판사판 벼랑끝외교 또는 전략적 인내의 전략을 펼치는 경우에 에너지운반동력희귀금속생성기술 독점 특허로 자본세력의 경제질서에서도  자산과 부의 독점을 붕괴시켜 거지로 만들  있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물밑 전략도 펼쳐진  것이다.  이는 역으로 북이 괌이나 하와이나 군사기지를 파괴하는 아찔한 무력겁박의 위협의도는 있지만 선제적인 미대륙전체에 대한 미제소멸전쟁의  의도는 없었다는 점을   있다.   미제가 북의 아찔한 위협에도 이판사판 벼랑끝외교로 나온 것은 이러한 미제소멸전쟁이 불가능하다고 확신했기 때문이고 그것은 나름 올바른 전략판단이었다.  결국 미제의 무조건적인 최종 항복은 4세대핵무기의 높은 커플링효율 때문에 깊은 암반 지하의 전략기지들이 기술적으로 무력화된다는걸 확인했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의 지하시설 건설은 99년에 본격화되고  2006년에 대폭 확장되어 5000km에 이른다.  미국도 점차 이를 공개할 것이다.   

 

아마 이러한 추론을 만화같은권선징악의 음모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북이 사상을 내세운다고 관념론적인또는 종교의 도그마체제와 유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른 미망에 불과하다아마도 북미대전쟁에서 북의 전쟁체제 때문에 그러한 오해가 빚어졌지만   북의 주체사상은  마야(인식의 미망과 기만매트릭스의 허위) 벗어나  우주의 실체를 총화하는 철저한 과학적철학적 체계이다.  

 

  실체 인식에서 따돌려진 중국은 북이 3세대핵무기인 중성자탄 초기 기술 정도를 개발한 것으로 판단한다.  대신 미국은 미중 전략대화를 시작하고  중국을  군사적경제적으로 대폭 지원하며 북을 물어뜯을  있는 힘센 사냥개로 급성장시킨다. 

 

 무력화된 미국은 이미 침공한 이라크에서  알자르카위라는 가공의 인물과 알카에다를 동원하여 시아파와 미군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자가테러 공작에 나서게 된다.    그냥 철수하면 이란의 시아파가 이라크를 차지하여 이란화가 진행되어  품질이 우수하고 생산비 저렴한 압도적인 석유부존량이 이란 관할로 넘어가기 때문에  뭉개고 있을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라크를 철수하여  빠져나올  없는 전쟁늪으로 만들기 위해  대중의  공포를 마치 영화적 장면이나 생중계처럼  선동할  있는 잔인한 참수살해의 자가테러공작을 대규모로 전개했고 또한   창작한 테러 이야기도 섞어서  쉬지 않고 유대언론은 세계에 배포했다.  

 

이라크 침공 초기에는 이란에 대한 침공 빌미로서 알카에다가 설정된다.  후에는 이라크에서 무차별 폭발테러와 공포를 주도하여 미군이 계속 진주하고 안정화 전쟁을 전개하는 이유를 제공해준다.  그러면서 빈라데의 수제자라는 알자르카위라는 가공인물을 창조해낸다.    이라크 침공 초기에는 이란에 대한 공격빌미로  알카에다를 언급한다.

 

2003.2.24   이란- 카에다 연계 우려<뉴스위크>

2003.6.10  '-카에다 관련 테러분자 이라크 떠나 이란 은신'

(워싱턴 =연합뉴스) 작년 10월 요르단에서 발생했던 미국 외교관 로런스 폴리 살해사건에 개입한 알-카에다 관련 한 테러리스트가 몇주 전 이라크를 떠나 이란에 은신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10일 미국 정보 관리들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란에 은신한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는 폴리 살해사건과 관련해미 당국의 추적을 받아온 인물로, 이란측에 그에 대한 공식 범인인도요청을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보 관리는 알-자르카위가 알-카에다 조직원은 아니지만 "여건이 좋을 때는 그들과 협력했다"고 말했다.

2003.11.24  < 카에다, 9.11 이후 전세계 테러 주도>

2004.3.4  '-자르카위 이미 사망'<이라크 무장단체>

2004.6.21   김선일씨, "모나키즘&지하드" 피랍

2004.6.23  -한국인 참수사건배후 -자르카위

2004.6.28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이슬람 전사 양성역할”

2004.6.16  알사드르민병대에 귀향 명령

-사드르정당 결성해 2005 총선 참여

 

2004.8.7  -자르카위이라크서 미국인 인질 참수(종합)

2004.8.19  이라크 임정.사드르 대치...박격포 공격 8 사망(종합)

"사드르민병대 무장해제.나자프 철수 합의"<아랍방송>

2004.8.23  전세계 이슬람지도자 93이라크 저항운동 지지(종합)

2004.9.22  자르카위두번째 미국인 인질 참수

2004.10.10  이라크 정부-팔루자 교전종식 합의

2004.10.14  자르카위 단체 이라크 정보 장교 2 참수(종합)

2004.10.22   [이슈]베일 벗는 참수전문가  자르카위

2004.10.30   이라크 신병 49 사살된  발견

2004.11.7  사우디 이슬람 성직자 26 이라크 聖戰 지지

 

2006.3.21  “자르카위는 이미 죽었는데  정부가 이용”

-지금까지 그런 주장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증거가 없지 않나요? 심지어 미국이나 영국의 비밀요원들이 이라크에서 자살폭탄테러를 저지르고 있다는 주장까지 있지만 구체적 물증이 없다면 이거야말로 음모론 아닌가요?

 

"아니, 증거는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 바스라에서 벌어진 사건이 대표적인데요, 이것은 영국 BBC에서도 보도된 바 있는 사실입니다. 당시 두 명의 영국군 특수요원이 이라크 전통의상에 가발로 변장을 하고 민간차량을 타고 바스라 시장을 향해 가다가 이라크 검문에 걸렸는데,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에는 원격폭파 장치까지 갖춰진 폭발물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이들은 이라크 보안군에 의해 연행되어 차량폭탄테러를 조작해 폭력을 유발시키려 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었는데요, 재판이 시작되기 전, 영국군이 탱크와 헬리콥터를 동원해 다수의 이라크인 사상자를 내면서까지 교도소를 공격해 이 특수요원들을 빼내갔습니다. 그 이후로 바스라 주 정부는 지금까지도 영국군과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렸지요. 또 최근 사마라에서 벌어진 황금모스크 폭파 사건에 대해서도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이라크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폭발이 일어나기 전날 밤, 미군의 호위 아래 일단의 사람들이 모스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본 목격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모스크로 들어간 직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고, 폭발물이 터지기 직전, 통행금지가 풀리자마자 이들은 모스크에서 나와 사라졌다고 합니다. 더 최근의 사례를 보자면, 바로 며칠 전, 수니 삼각지의 하나로 불리는 이라크 북부 지역에서 벌어진 사건이 있는데요, 두 명의 서양인 도급업자들이 역시 민간 차량에 폭탄을 가득 싣고 이동하다가 이라크군의 검문에 걸려서 현재 억류 중이라는 보도가 다수의 아랍계 언론에서 보도된 바 있습니다."

 

 

푸틴의 FSB 99년하반기에 본격화된 러시아 내부의 수십차례 대형 연속테러와 2 체첸전쟁과  2005년부터 폭증하기 시작한 이라크 테러는 전략적 목적을 위해 기획된 저강도 기만 전쟁이다이러한 러시아 FSB 특수부대와 이스라엘 모사드신밧드 산하의 저격부대와  밀접하다  소련의 친미화가 개시된 89 이후 소련과 동구권 유대인 100만명이 이스라엘로 이주하고 15000명의 군사관련 과학자들이  미국과 이스라엘 관련산업에 종사하게 된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여한 소련군출신 유대인이 이스라엘 군에 편입되었고 '스트라이크'라는 특수전저격 부대를 이끈다.  아프간 참전 소련군 출신 특수부대, 정보요원들은 아랍어와  이슬람문화에 익숙한  지역의 출신자들이다.   이러한 저강도 기만 전쟁 특수부대들이 2011년 리비아와 시리아 내전에 동원된다. 

 

2001.11.9    러시아-체첸 아프간서 싸운다

◆러시아 용병=미국은 9월 중순부터 아프가니스탄 참전 경험이 있는 옛 소련 정보요원이나 특수부대 출신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용병모집에 나섰 다고 러시아 민영 NTV가 8일 보도했다.  대()테러 전쟁에 나설 국제여단을 결성하겠다는 뉴욕 소재의 ‘세계 안보기구’라는 정체불명의 단체가 용병모집을 주도하고 있지만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 무관인 토머스 렐리 중령  미국 외교관도 직접 관계 하고 있다고 NTV는 폭로했다.

 

 

 이스라엘의 MD 애로우 시스템도  소련의  S-300V 추진체레이다 기술과 미국 자금기술 지원에 의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소련과 동구권 출신자들은 주로 팔레스타인 서안의 정착촌 중심으로 정주하면서 극우세력의 중심이 된다.  이들과 엘친과 푸틴 정부를 이끈 러시아 친미친유대세력은 밀접하다.  엘친에서 푸틴으로 권력이 이전되면서  유대올리갈히가 숙청됐지만 이는 신진 유대와 러시아 올리갈히로 교대됐을 뿐이다

 

푸틴 러시아는  2004.4 룡천역폭발-김정일암살기도사건과   2004.9.8 량강도 2발의 4세대핵, 2004.12.27 인도양9.1 거대위력 4세대핵을 시연한 전후로  맹목적인 친미와 대북 적대시 전략정책은 타격을 받는다.   2006.7 북의 공격과 방어의 핵전쟁을 시연한 핵전쟁게임의 일련의 미사일발사 이후에  형식적인 중립화와 간보기 위치로 전환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북 적대시 전략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2006.7 북이 러시아에 사전 통고하고 일련의  방어공격미사일을 발사하지만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방공망은 전혀 탐색하질 못하고 러시아 시민들은 니훗카 항구 수십 km 탄착하는 불새를 목격하고  공황에 빠져 항의소동을 일으킨다.   부분은 북이 러시아 당국에 사전통고를 하여 탐색과 방어를 해보도록 준비된 기회를  것이고   핵전쟁의 공격과 방어에서 러시아의 완패를 과학기술적으로 시연하여 보여준 것이다.  

 

  미본토(하와이알라스카 앞바다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니훗카 항구와 블라디보스톡연해를 타격한 것이다이러한 2004~2006 전략과정을 통해서 푸틴 러시아는 대북 적대시 정책에서 중립화로 전환하게 된다.  2006.7.5  미사일 발사는  소련 고르비 시절인  91.4.16 일본 방문 전후의  동해타격 2발의 slbm,  91.8월의 16 slbm 연속 발사를 통한  대북 위협사건에 상응시키는   의미이기도 하다.

 

2006.7.5    미사일은 모두 10발·ICBM급” 러시아  참모총장 발표

바르에후스키 대장은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부 치타 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러시아 군은 미사일 추적 시스템을 이용,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감시하고 있었다"며 "알려진 것과 달리 10발의 미사일이 발사된 데이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사일의 비거리 성능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를 입수하지 않아 말할 수 없다"며 "모두 대륙간 탄도(ICBM) 급이라는 데이터도 있다"고 덧붙였다.

 

7.5   "러시아측에 '미사일 발사사전 통보"

정부당국자는 "구체적인 경로는 밝힐 수 없지만 북한이 러시아측에 "자신들은 반드시 미사일을 발사한다"는사실을 알려준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7.5   <미사일 나홋카총영사관에 경찰력 증원배치

(모스크바=연합뉴스) 김병호 특파원 = 러시아 연해주 나홋카시() 5 새벽(현지시간북한 미사일이 나홋카 인근 해상에 떨어진 것과 관련해 나홋카 주재 북한 총영사관에 경찰력을 증원 배치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언론은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가운데 2개가 각각 블라디보스톡으로부터 200㎞, 나홋카로부터 수십㎞ 해상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마소린 러시아 해군사령관은 북한 미사일이 러시아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떨어졌다는 이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알렉산드르 코스텐코 나홋카시 시장대행은 5일 오전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전해들은 주민 수십명이 청사로 몰려와 상황설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이 북한 총영사관으로 몰려갈 우려가 있다면서 총영사관에 대한 경계를 강화해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06.7.5  <미사일북한 미사일 몇기 발사했나

  정보당국의 고위 소식통은 정부 발표에 앞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대수가 모두 10기라고 확인했다.   신호정보에 의존해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추적, 파악한 결과 스커드, 노동, 대포동 2호를 비롯한  단.중.장거리미사일 등 10기를 시차를 두고 발사했다는 것이다.  특히 정보당국은 신호정보를 통해 입수된 첩보를 통해 정부발표가 있기 전까지 12기를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정보위 소속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대포동 2 1기를  비롯해 스커드와 노동1,2   12기로 밝혀졌다"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보당국은 '희미하게' 나타난 궤적과 신호정보를 통해 입수된 첩보까지 종합해 10기를   발사한 것으로 '정보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006.7.7  “러시아미사일 발사 전혀 몰랐다”

'러시아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러시아 유력지 코메르센트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군 방공체제의 무력함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신문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성과 참모본부 담당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정보가 전세계에 알려진 후에야 인터넷을 통해 관련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사일 발사를 적외선 센서로 탐지하는 러시아군의 조기경계위성이 지난 2003년에 망가진 채로 방치돼 있었기 때문. 결국 이 지역의 감시가 3년 동안 구멍이 난 상태였던 것이다.  또한 시베리아 지역에 미사일 추적용 레이더가 있었지만, 북한 미사일의 비행고도가 낮았기 때문에 잡히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6.7.7  <미사일극동에 떨어진 미사일 안보불안 제기

실제 지난 5일 북한 미사일 2기가 각각 블라디보스톡으로부터 250㎞, 나홋카로부터 수십㎞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나홋카 시민들은 불안에 휩싸여 시청사로 몰려들었으며 시는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기도 했다

 

2006.7.12  푸틴, '북한 미사일 개발할 권리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국제 미사일 협정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사일 기술을 개발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은 북과 마주하는 니훗카 항구 바로 앞바다과 블라디보스톡 연해를 타격했고 러시아의 밀집된 레이다 방공망은 전혀 탐지를 못하고  니훗카와 블라디보스톡 시민들이 육안으로 보고  공황에 빠진다.     러시아 참모총장의 "10발의 icbm이라는 데이터 있어"라는 언급은  미군과 남한이  미사일의 희미한 관측용 발신신호를 추적해 파악한 정보을 전달받아 공개한 것이다.  북의 미사일 발사에 첫대응을 해야할 러시아는 미군과 남한이 감지한 희미한 발신신호 추적조차 못할 정도로 북의 직접적인 방공망 무력화가 동시에 가해져 남한 정보당국의 10 정보를 러시아 참모총장 발류에프스키가 전달받아 인용한 것이다.

 

2004.4.22 룡천역폭파-김정일암살기도사건은 미국이나 러시아가 의도하지 않은 계획이라고 추정할  있다.   이유는 94'영변핵위기부터 대북 강경정책에 9년동안 관여한 CIA 국장 조지태넷이  룡천역폭파 사건 이후 사임했기 때문이다.  물론 중요한 암살테러가 실패해서 사임했을  있지만 성공해도 실패해도 모두 북의 공격을 촉발하므로 비현실적이다.  장쩌민과 조우용캉의 중국이 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은 이미 신종주사파의 역변이 일어난 상태이다.  



 

북미대결전에서 -러는  친미 전위 세력으로 행동했고 러시아는 2004~6년을 전후하여 전략적 충격을  간잡이 포지션으로 변이된다.     실체 정보에서 따돌려진 중국은 미국이 따로 미중 전략대화(경제안보) 통해 경제와 첨단군사기술을 지원하여 북에 대응할  있는 큰덩치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g2 이미지화가 본격화된다.      2011.5월말에 김정일 전용열차가  상하이양조우의 장택민을 방문하고 패권자본의 동아시아마름은 무릎을 끓게 된다.   2012.11.17 18 공산당대회를 통해 신종주사파 신정부가 출범한다.  한국전쟁과 문화혁명에 걸친 모택동일파의   친자본 마름행위와  장택민일파의 대북 적대시 정책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중국의 신정부 구성은 반문화혁명반모택동이 특징이다.  한국전쟁과 문화혁명을 걸친 자본패권에 협잡부역한 과거를 청산하는 의미이다.

 

2012.9.11  차기 지도자 시진핑 열흘째 실종…대체 중국에 무슨 일이…

보쉰닷컴은 “만약 시진핑 부주석이 언론의 추측대로 암살 테러를 당한 것이라면 권력투쟁이 이미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전시 상태’에 들어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전례 없이 심각한 이번 권력싸움은 중국 정권 붕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평했다.  중국 최고지도부는 18차 당대회가 겨우 한 달밖에 안 남은 가운데 정치국 상무위원 수를 기존의 9명에서 7명으로 바꾼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뭔가 정리가 안 되고 있는 분위기다. 게다가 아직 당대회 날짜도 정해지지 않아 행사가 예정대로 치러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나왔다.

  

2012.10.3   공산당 발표문서 ‘마오 사상’  빠졌나

중국 공산당이 공식 발표하는 문서엔 통상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毛澤東·사진) 사상, 덩샤오핑(鄧小平) 이론, 3개 대표론(장쩌민 이론), 과학적 발전관(후진타오 지도사상)이 언급된다. 이 다섯 가지가 신중국의 근간이 되는 이념이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열린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발표문에 ‘마오쩌둥 사상’이 빠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산당 제18차 당대회 11월 8일 베이징에서 개최 건의’와 ‘중앙정치국 회의, 보시라이(薄熙來)의 당적과 공직 박탈’ 제하의 발표문에선 ‘덩샤오핑 이론, 3개 대표론, 과학적 발전관’만 언급했고, 마오쩌둥 사상은 빠졌다고 홍콩 뉴스사이트 명경(明鏡)이 1일 보도했다. 신중국 건국의 아버지 격인 마오를 누락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2012.11.5   시진핑지난 9 ‘실종’의 진실은?

당내 기반을 굳힌 시진핑은 실종기간 동안 전당대회 일정과 보시라이 영구 추방, 문화대혁명 영향 근절, 모택동 사상 단계적인 포기 등을 확정 지었다.  시진핑 부주석의 ‘실종’은 후진타오·원자바오 정권과 장쩌민 파의 정치적 투쟁에 의한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공산당 원로의 지지를 등에 업고 정세를 단번에 변화시켰다. 실종으로 알려진 기간 동안 정치적 기반을 완벽하게 다진 시진핑 부주석은 지난 9월 15일 2주 만에 공개 석상에 복귀했다.

 

 



리비아 사태는시리아 내전사태와 함께 2011년초부터 발생하여  2011.10.20일의 카다피 죽음이 초래되는데   푸틴이 분노하는 악어눈물쇼를 하지만 이미 미자본패권의 최종항복 이후이다.   실제적으로 그러한 일을 초래한 것은  중국과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회에 상정된 비행금지구역설정과 군사개입 결의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1.3.3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 반대 시사

2011.3.18  안보리리비아 `비행금지구역결의 채택(종합)

  이날 거수 표결에는 15 이사국 가운데 미국.영국.프랑스  10개국이 찬성했고반대는 없었다중국.러시아.독일  5개국은 기권했다.     안보리 결의는 상임이사국 5개국의 반대가 없고, 15 이사국 가운데 9개국이 찬성하면 통과된다.

2011.3.22  대통령 "리비아 군사작전 절대 참여 않을 "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앞서 17일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을 포함한 대 리비아 군사 개입을 승인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채택 과정에서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은 의도적인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엔 안보리 결의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면에서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리비아 사태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이라고 말했다.

 

러의 거부권 기만쇼에 의해 리비아 폭격과 군사개입이 가능했던 것이다.   2010~11년에 중국은 미군이 주도한 대북침공계획서를 수정하여 새로운 대북침공 분할점령 계획을 가지고 남한미국러시아에 제안하고 있었다.   북의 2011. 3.11  9.0  시연 이후미영자본패권의 최상층부는 꼬리를 내리고 최종항복을 준비하지만 그럼에도 북은 가다피의 운명에 대해서 간섭하지 않는다.   이유는 이렇다부시 네오콘이 이라크를 2003.3.20 침공하며 북과 반미 전선의 국가들을 협박하는데 카다피는 굴복하여 미영자본패권의 선전광대로 변신한다.

 

 

2011 초의 중동민주화시위는 미영자본패권 내부의 하부구조(이스라엘사우디유럽중국) 주도한 것으로 보이고 푸틴러시아가 묵인했고  그들은 수천억달러에 이르는 리비아 자산에 대한 욕망과  카다피를 소재로 참수작전을 보여줌으로써 북을 위협하기로 작정한다.    과거에 자산몰수 당하고 추방됐던 리비아 출신 10만명 유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이탈리아프랑스가  돈독이 올라서 가다피 사냥에 계속 몰입하지만  3.11 쓰나미 9.0 타격 이후에 미국과 러시아의 최상층부는 살짜기 비껴나 바람을 빼기 시작하며  조용히 2011.10.24 "커다란 일련의 진전" 최종적인 항복 마무리를 준비한다. 

 

2011.3.28  <우여곡절  리비아 작전지휘권 맡은 나토>

(브뤼셀=연합뉴스) 김영묵 특파원 = 프랑스, 영국, 미국이 전격적으로 개시했던 대(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이 우여곡절 끝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넘겨졌다.

 이들 3개국은 파죽지세로 벵가지에 접근하는 카다피 친위부대의 '예봉'을 꺾었다는 판단이 서자 출구전략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특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을 수행 중인 미국은 일찌감치 발을 빼려 시도했다.

 

2011.3.28   국무장관 “시리아 개입 안할 것”

클린턴, '시리아에 당장 군사 개입 계획 없다'

2011.4.18  위키리크스, ' 정부 시리아 반정부세력 지원했다'

'시리아 사태 반정부 세력에 자금 지원'

2011.4.26  매케인 '시리아에 서방 군사개입은 적절치 않아'

· 시리아리비아와 다르게 대응키로

‘시리아 군사개입’ 손사래치는 미국 꺼리나

2011.4.27  UN 안보리 ‘시리아 유혈진압 규탄 성명’ 채택하나

리비아 사태를 둘러싼 국제사회 의견은 더욱 극명하게 엇갈린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에서 리암 폭스 영국 국방장관과 회동한 후 “리비아군의 지휘ㆍ통제센터라면 어디에 있든 정당한 공격목표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해 사실상 카다피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누가 기소 없이 그(카다피)를 처형할 권리를 지녔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서방 주도의 군사작전이 유엔 결의를 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카다피군도 나토군의 카다피 관저 공습과 관련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러시아에 요청하는 등 외교적 공세를 높이고 있다.

2011.6.14  백악관 '시리아-리비아 상황 다르다'

 

2011.10.27  푸틴 "카다피 사망 TV 보도 역겨움"

리비아 과도위 "카디피 살해범 찾아 기소하겠다"

 

푸틴 자신이 악행의 묵인자이며 동조자이지만 악어의 눈물 연기 또한 최종항복이 임박한  단계에서는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리비아와 시리아에 투입된 저강도전쟁의 특수부대들은 러시아의 FSB,  그리고 아프간에서 특수전을 수행하다가  90년대 소련동구권 유대인 100만명이 이스라엘 이주시에 건너가 이스라엘 특수부대를 키운 러시아 출신 전문가들,  CIA요원과  수하의 알카다 외곽조직이 섞어진 것이다.   미영자본패권과 마름세력인 러의 최종항복 이후인  2012년부터 북의 이상주의 신질서를 구현하는 사이버전이 펼쳐진다북의 이상주의 신질서는  플라즈마 물리우주론과 밀접한  주체사상의 발현이라고 표현할  있다.

 

 98.8 백두산1호를 발사하면서 북이 "광명성" 선포한 것은 군사전략적 의미와 함께 실체와 진리에 대한,  인류적 각성을 촉구하 것이다.  미제와 모택동이 협잡한 한국전쟁의 덫으로부터 시작되는 냉전에서  자본패권이 펼친 저강도 기만전쟁에 의한 미망의 그물망에서 실체와 진리를 밝히는 전략이 가장 중요한 화두였기 때문이다.   이는 자본패권이 펼친 군사적인  뿐만 아니라 세계정치경제질서종교와 역사우주와 소립자물리철학의 낡은 틀을   동시에 깨뜨리고 은폐된 실체를 우리들 눈앞에 현시하고 있다.  미자본패권과  부역마름세력이 최종항복한 2012 이전 시기의 푸틴러시아의 실체를 분별하여 인식하는게 필요하다.  대부분의 진보지식인들이 경제대국이라는 허상이 들씌워진 g2중국에 심리적으로 의존하거나 또는 군사대국인 러시아에 집착하는 것은  신질서 구축을 위한 사이버전의 매트릭스의 기만 영향도 크지만  실체적 북미전략역사에 대한 인식부족에 기인하고   조선시대  지식인들의 사대모화의식의 관념적 습관과도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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