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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북미대전쟁에서 뿌틴 러시아 이야기 1
(서프라이즈 / 분석관 (thedawn) / 2016-1-10 06:56)


북이 98 '광명성' 발사하여 알라스카 방공망을 뚫고 3 탄두가 탄착한 것은 물리적 무력겁박과 함께 미자본패권의 기만매트릭스를 깨어 실체를 드러내고 진리에 도달한다는 선언이라고   있다.  우리의 세계 인식의 한계는 미국이 장악한 언론매체학계의 정보와 지식이 장악한다.  어떤 정보를 받아들일  행간이나 맥락전략적 객관화를 통해 인식하지 않고 그들이 불러준 단편적인  뉴스에서 이해하는 태도로는 기만매트릭스(마야)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45.2 얄타회담에서 미국과 영국이 약속하고 장개석이 특사를 모스크바로 보내 추인한 소련의 만주 교두보 인정을 뒤늦게 빼앗기 위해서 중공의 모택동일파와 협잡으로 기획 유도된 한국 전쟁으로 남북과 만주의 코리안을  희생시킨   기획된 함정이었음이 키신저의 2011.5,   이중간첩 매클린을 통해 원자탄설계도를 소련에 넘기고 애치슨 방어선을 기만이 아닌 것으로 스탈린이 믿게 만드는 공작을 했다는  고백과 중국이 11년동안 수감하여 2011.6월에 석방한  데이비드 추이 박사의 옥스포드제출 논문내용에서 정체를 드러낸다.  미국으로서는 스스로 인정한  소련의  만주 교두보를 뒤늦게 무력화시킬려는 전략적 필요성이 절실했다.   모택동으로서는 장개석을 넘어서 중국을 차지하고 또한 중국의 중대한 역사적인 위협은 항상 동북에서 왔다는 인식에서 중화의 패권제왕적  습속이 재발동하여 중국내전에서부터 이미  미제와 협잡하였고  나아가 한국전쟁을 유도하여 남북코리안의 민족적 역략을 소모시키고 중국내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조선인몽고인만주인으로 주로 구성된 동북민주연군이 편입된 야전4군을 지원 참전시켜  소모시킨 것은 전통적인 중화의 제왕적 통치기술이 선제적으로 적용된 것이다.  

 

중국과 다르게 러시아의 대북 적대는 소련붕괴 전후인 89년경부터 고르바초프로부터 시작하여 옐친, 푸틴을 거치며 부시네오콘세력과 함께 맹위를 떨치다가  2004년말 북의 집초플라즈마과학에 기반한 전략무기를 동원한 전략적 반격을 시발점으로 하여 힘에 의한 단계적 굴복의 과정을 보이며  2011년말미영자본패권의 최종항복과 함께 푸틴 러시아의 대북 적대시 정책은 마무리된다.   2012년부터는 북의 신질서구축을 위한 사이버전에 미자본패권중국과 함께 푸틴러시아도 동원되어 사이버연극무대에 올라가서 열연을 펼치게 된다.   바로  부분에서 필자와 많은 분들의 시점이 틀어진다.    모택동과 장택민의 중국에 대한 반북 내력을 이야기할  거센 반발이 일었다.   러시아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도  기만의 정글에서 엉켜있기에 우리는 좀더 냉정한객관화된 이해를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  

 

  소련의 대북 적대시 정책의 시작은 소련 붕괴 전인 1989.11 대북 석유공급가격을 국제가격기반으로 돌리면서 시작된다.    2  중국도 이러한 국제시세 석유거래를 통고한다.    종소의 정책전환은 북에  타격을 가하게 된다.   이는 미국과 보조를 맞춘 것이다.   87.7 북은 1차로 100기의 스커드를 이란에 보내기 시작하여  400여기의 물량을 이란에 보내는데 이중에는 신형스커드가 다수 섞여서 발사되어 시험된다.  이러한 신형스커드 미사일은 중대한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87년에 미국과 소련이 MTCR(미사일기술통제협정)  INF(증거리전략미사일금지협정) 출범시킨 이유가 이란-이라크전쟁에서 시연된 북의 신형미사일의 전략적 의미 때문이다.

 

91.7월에 북이 동해에서 스커드 탄도미사일 발사하는데  500km 떨어진 해상부표를 적중시킨다. 





 동해 500km에는 섬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해상부표를 놓고  타격하여 적중시킨 것이다.    93.5월말 미사일 발사에서도 500km 떨어진 일본 노토 반도 앞바다에 놔두고 다시 시연하여 목표물을 적중한다.

 


 

이란 미사일 시험에서  등장하는 해상목표물을 보면 북의 해상목표물을 추정할  있다.

 


 

이러한 해상 바지선 위의 목표물에대한 타격정확성은 공산오차 CEP 1m급이라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목표물을 인식하면서 타격한 것이다.  저속의 순항미사일이 아닌 탄도탄으로 이러한 정확한 타격은  미국과 소련을 포함해서 북이 최초라고 확언할  있다.  탄도탄의 타격 정확성이 2 증가하면  ABM 요격미사일의 핵탄두위력을 4배증가시킨 것과 동일하고  지상목표물을 공격하는 미사일에 있어서 8배의 핵탄두위력 증강 효과와 동일하다.   미국이 거대핵탄을 60년대 초부터  비중을 감소시킨  이유는 정확성이 핵탄위력보다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걸 인식했고 55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65년대 초에 중성자탄(3세대핵탄)  생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서 소련은 70년대 후반까지 초대형핵탄을 상당수 유지한다상대적으로 타격 정확성이 낙후되었기 때문이다.   소련 붕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소련은 79년에야 3세대 핵탄개발(중성자탄) 이른다.


  

 

북이 91년에 발사시험하여 500km 떨어진 이러한 해상 목표물을 타격한 기술적 능력은 MIT 포스톨교수를 통해 미국이 2010년에 공개한 우주 외기권에서 MD 미사일요격보다  난이도가 높다.   북이 91년에 시연한 500km떨어진 해상표적을 탄도미사일로 CEP 1m급으로 정밀타격하는 장면을 지금까지 미국과 러시아는 시연해본 적이 없다.     우주는 공기저항이 없고 종말 광학센서의 냉각이 용이하다.   이에 반해 대기권의 저고도는 탄도탄의 속도에 의한 공기마찰열을 버티고 동시에 전자파신호(빛의 특정파장 포함) 투과하는 방호 쉴드 소재 개발의 난제와 종말센서의 냉각과 작동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기술적 한계 상황에서  CEP 1m급의  해상부표 목표물 타격은 핵전쟁 전략의 공격과 방어에 있어서 중대한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북은  당시 이미 공기저항이 심한 낮은 저고도에서  탄도탄을 이용한 정밀한 타격 능력을 과시한 셈이다.

 

90년초  당시 미국이 보유한 최고기술의 중거리 미사일은 퍼싱-2이다.  사거리 1770km  정확도는 CEP 30m이다.  사거리 700km 퍼싱1 cep 400m이다.  정확성의 차이는 레이저 관성항법장치와  지형대조인식하는 광학/레이다 센서 때문이다.     대기권 재돌입 이후에 공기가 희박한  높은 고도에서   지형을 검색인식한 후에  타격점을 공격한 것이다.   북의  CEP 1m 종말시커는 마지막 순간까지 레이다광학시커가 작동되야 이러한 정확성이 산출된다마찰열이 극심한 미지막 순간까지 센서가 작동된 셈이다.   그에 반해서 퍼싱-2 CEP 30m  상당 고도에서 목표물을 인식하고 정해진 좌표로 돌진비행을 했을  표현되는 정확성이다.   중국의 DF-21 미사일은  미국이 퍼싱2 기반으로 개발한 신형미사일(퍼싱3=DF-21D) 은폐껍데기를 씌워 근접배치한 것이다.  고도 60km 눌린 궤도로 발사하여 1770km이고 실제 최대사거리는 7400km 이상이라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가 이러한 종말시커를 통한  CEP 1m급의 탄도미사일을 개발한 것은 99 부터 등장한 MD 미사일 시험에서 시도되고  2010.5월에 MIT 포스톨교수의 MD 논문의  공개사진에서부터 드러난다.  북이 해상 표적에 대해서 91년에 공개시연한  미국은 2010년에 외기권 요격의 공개사진으로 드러냈다.    북의 집초플라즈마기술에 의한 미사일 탄두의 노스콘 소재와 코팅기술이 큰차이를 가져온 셈이다.

 

그래서 미국은 92 초에 핵전략부대를 통합한 전략사령부(USSTRATCOM) 새롭게 창설하고 샤이엔핵벙커를 개수한다.  러시아의 기술협력 속에서 탄도미사일 요격 시험에 들어간다.

 

미국은 '스톰요격미사일 시험을  개시한다북의 스커드 미사일을 모방한 미사일이다.  미니트맨 ICBM 3단탄두,  퍼싱2 MARV 적용된 타겟미사일에 대해서 요격시험과 연구를 진행한다.   당시 북의 스커드의 탄두가 MARV였다는걸 의미한다.



97.1월에는 스톰2 타겟미사일로 시험하는데  퍼싱2 MARV 이용하였다. 


 

 

 

미자본패권 연합국(미국+러시아+중국+유럽+일본+남한)들이  북처럼 해상표적을 500km이상의 거리에 놔두고 탄도탄으로 CEP 1m 정밀 타격을 시연한 것을 공개한 적이 없다.   단지 우주 외기권 물체에 대한 MD SM3미사일로 직접 충격하는 사진을 2010년에 공개했다.

 

이러한 북의 신형스커드 위기가 격화되자 미국은 87.11월에  칼기폭파사건을 자작하여 북을 테러국으로 지정하고 87.12월에 소련과 함께 중거리전략미사일 금지협정(INF) 체결하고 미사일기술수출을 금지하는 MTCR체제(87) 출범시킨다.  88년에도 이란의 여객비행기를 오발을 핑계로 이지스함 미사일로 격추하여 강력한 경고를 보낸다.    미국은  김대중을 죽일  있었는데도 2 살려낸 입장이므로  김대중의 87 선거승리를 막기 위해 칼기테러를 일으켰다고 보기 힘들다.   보다는 북의 신형스커드 문제가 중대한 전략문제로 불거져 북과 이란을 얽어매기 위한 미국CIA 기만공작이라고 판단된다.  일본 해외에서 장기간 공작원 현지적응 훈련을 받던 김현희는 이중간첩으로 오염된 윗선에서 지령을 받고 cia 자작 테러에 이용당한 것으로 필자는 판단한다.

 

 2011 키신저의 고백에서 보면 미국의 원자탄 설계도를 빼돌린 매클린도 미국이 이미 소련 스파이라는  인지하고서 이중간첩으로 사용했다고 언급한다.   소련은 미국이 전략적으로 전해준 설계도에 의해 원자탄 개발에 성공한다.   매클린은 미국이 한국전쟁이 발발해도 참전하지 않는다는 애치슨 선언과 관련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비밀회의 문건을 소련수뇌부에 전달하자 애치슨의 미국 방어선 공개발표 선언이 미국의 기만이 아니라고 확신을 하게 된다.   왜냐?  자신들에게 절실한 미국의 원자탄 설계도를 가져다  매클린의 신뢰도를 결코 부정할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차대전의 대규모 파괴로 더욱 열악해진 소련을 방치하면 외부의 적이 사라져 군비축소나 미국내부의 진보화가 촉진되므로 미자본패권세력은 체제 방어를 위한 역심리전 차원에서도 소련을 키우는게 필요한 일이었다.     미국의 전략적 기만전술의 수준이 바로  정도라는걸 감안해서 북미관계를 해석해야 한다. 

 

 

  미국은 북을 테러국으로 지정하고서  88.12월에   북미 외교관 접촉을 갖는다.   지금까지 전개된 군사적 북미대결 속에서 가져온 북미외교전쟁의 시발점이다. 89.1월부터 북을 1 군사위성 감시지역으로  지정한다.  90년초에 벌써 6,7 북미회담이 열린다 후로 계속 이어지는 회차 번호를 붙이며 북미대화가  지금까지 이어졌다.

 

90.1.5  북경에서 6차 북미고위급 접촉

90.1.18   북경에서 7차 북미 고위급 접촉

 

미국을 도와 소련과 중국이 연이어 북을 압박한다.  실제적인 경제봉쇄의 시작이 89년말부터 시작된 것이다.

 

90.4.25  소련(蘇聯),북한(北韓)에 원유(原油)공급량 줄여

정부의 한 당국자는 25일 " 소련은 어떤이유인지는 알수없어도 작년 11월이후 북한의 원유 공급량을 줄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면서 " 이에따라 북한은 소련의 원유량 감소분만큼의 원유를 이란에서 국제시세에 준하는 비싼 가격으로 구입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90.12.14  "북한(北韓),중국(中國)의 석유공급 삭감 통보로 충격

그동안의 석유대금분도 지불불능 상태 (동경(東京)=연합(聯合)) 文永植 특파원=중국(中國)이 최근 북한(北韓)에 대해 석유 공급량을 삭감할 방침이라고 통고함으로써 북한 당국자가 충격을 받고 있다고 지지(시사(時事))통신이 14일 북경(北京)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소련이 이미 북한에 대해 현금 결제 이외에는 석유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에 의지하고 있던 중국 정부마저 이같이 냉정한 태도를 전해옴으로써 북한 당국자가 "충격"을 받았다고 이 통신은 밝혔다.  중국측은 지금까지 북한과 체결한 5년 기간의 석유공급협정에 따라 시장가격의 50%로 연간 1백50만톤의 석유를 공급해 왔다.

 

 

 89  시기에 소련의 기관지 프라우다는 자본패권 네오콘의 선동지인 워싱턴타임즈의 사주 문선명에 대한 칭송 기사를 싣고 90년초에 문선명은 모스크바를 방문해 고르바초프와 독대한다.   소련이 친미화신자유주의 자본의 길로 변이가 본격화된다그리고 소련은  미국보다 먼저 북에 전략공격 위협을 가한다.  그리고 1989년부터 시작하여 90년대말까지 소련과 동구권의 유대인 100만명이 이주하기 시작하여 팔레스타인 서안의 정착촌을 확대 점거하는 세력이 이러한 소련동구권 출신 유대이주인들이다.   당시  이스라엘군의 암살저격폭파의 특수전분야가 급팽창한 것은 89년에 종료된 소련의 아프간참전 경험의 특수부대출신 유대인들이 이주하여 주도했고 이스라엘의 극우정당도 모두 이러한 소련동구권 출신 이주자들이 정착촌을 확장시키고 강경노선을 이끌고 있다. 

 

엘친과 푸틴의 유대인 올리갈히들이 이러한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그리고 해외로 취업한 소련의 군수공업  주요 핵심 과학자의 대부분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정착한다.   숫자가 1.5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군사분야와 정보 분야에서  엘친-푸틴 러시아는 이스라엘과 인적으로  밀접한 관계이다.  94 영변핵위기 이후에 팔레스타인 봉기에서 하마스의  폭탄테러가 빈발하면서 이스라엘의 대응폭력이 악순환으로 흐르고  아라파트는 이러한 폭탄테러를 공개적으로 반복해서 반대한다.    어려운 중에 아라파트와 평화회담을 주도한 라빈총리가 암살되고  아라파트에 대한 악소문을  서구언론이 반복적으로 거론해 열화시키고 결국 아라파트도 독살되고 만다.     이스라엘의 소련권출신 유대인들과 푸틴세력은 밀접한 관계이다.

 

 

91.4.17 고르바쵸프는 일본을 국빈 방문하면서  방문 전후로 동해에 2발의 slbm 탄착시켜 북에 직접적으로 위협 경고한다.    

 

91.4.16   (),北韓(북한) ()협력 중단 경고

북한 핵사찰 동의 않으면 소련,연료공급 중단 경고

 

 ,고르비방문 전후 동해(東海) 미사일 발사

(워싱턴=연합(聯合))박정찬특파원=소련(蘇聯)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일본(日本)방문을 전후해 무력과시를 위해 동해(東海)를 목표로 하는 두차례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 시험발사를 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1일 미국(美國)관리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 미사일 발사 시험은 고르바초프가 일본(日本)을 방문하기 직전과 직후에 이루어 졌으며 일본정부는 미사일 추락 지점이 일본(日本)본토와 너무 가까왔던 점에 대해 항의를 했다고 워싱턴 타임스는 전했다.  미국 정보기관은 이 미사일들이 소련(蘇聯) 서북쪽에 있는 바렌츠에 있는 잠수함에서 발사돼 수천마일을 비행, 동해(東海)로 날아가는 것을 탐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미(訪美)중인 이께다 유키히코 방위청 장관은 30일 딕 체니 국방장관과 회담하는 가운데 북한(北韓)의 핵개발계획이 이 지역 안정에 가장 위협이 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끝)

 

91.8.6  Operation Behemoth

소련전략핵군  바렌츠해에서 R-29 SLBM, 16 연속 발사훈련

 

 


 

 

소련의 공산당 쿠데타 이전인 91.8월초에 바렌츠해의 전략핵잠에서 r-29  시네바 slbm 16 연속발사를 과시함으로서  유례없는 무력겁박을 북에 가한다.  미국은 3 연속 발사했던  기록이 전부이다.  그러자  91.8.19  모스크바에서는 친북 소련공산주의자 군사쿠데타가 발생한다.    실패하여 감옥에 들어갔지만 북은 잔존한 공산당에 자금지원을 지속해 공산당의 96 부활에  역할을 한다.  그리고 옐친이 장악하지 못한 극동함대의 도움으로 북은 개조된 전략핵잠 골프2 9대를 손에 넣게 되어 -러의 적대적 봉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있게 된다.

 

고르바쵸프 대북 군사무력시위는 91.3월에 망명한 아프리카 주재 북한외교관 고영환이 건네준 정보가 근거가 된다.   북이 친미로 변한 소련정부를 뒤집기 위해 반대세력에 대한 공작과 자금지원을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이 실행했다는 정보를  당시 아버지 부시가 고르바쵸프에세 직접 전화로 전해 주며 쿠데타 가능성을 경고했었다.  

 

친미로 전환한 고르바초프의 소련연방마저  러시아정교 출신  유대인 세력이 주도한 우크라이나의 독립선언과 러시아공화국 옐친의 지지 탈퇴로 소연방이 자동붕괴하고 고르바초프는 실업자가 된다.  본격적인 친미파 엘친의 러시아가 소련을 대신한 이후에는 북러 우호조약의 군사동맹조항을 폐기하고 새롭게 조약을 체결하자고 북에 통보한다.

 

93.2.4   "러시아,북한(北韓)에 군사동맹조항 폐기 정식통보"

(동경(東京)=연합(聯合))文永植특파원=게오르기 쿠나제 러시아 외무차관은 1일까지의 북한(北韓방문을 통해 1961년에  소련(蘇聯) 체결한 우호협력.상호원조 조약의 군사동맹조항을 폐기하겠다는 의사를 정식으로 통고했으며 양국은 이조약을 대폭 개정,새로운 우호협력 조약을 체결하기로 원칙 합의했다고 교도(공동(共同))통신이 2 평양(平壤) 러시아 외교소식통을 인용,북경(北京)발로 보도했다.

 

95.9.7  <聯合時論-북의 군사동맹 조약 폐기

 

이러한 대북 적대시 사건 이후로  러시아는 북에 대응하기 위해 ABM 배치에 나선 미국을 지원하여 관련 군사기술을 서로 주고 받는다.   미국이 유럽에 배치한 퍼싱미사일과 전략순항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 S-300V개발에 소련이 집중 투자했기 때문에 소련은 중거리 탄도탄의 MARV 방어하는 기술에 있어서 미국보다 우월했다.   소련이  95년부터 개발에 들어간 이스칸더와 토폴M 미국의 고체추진체기술과 종말센서광통신컴푸터 기술 지원에 의해 개발된다.

 

 

91.6.17  이스라엘에 미사일 방어체제 판매 제의

이스라엘 국방부 무기개발 담당부서 노아 샤차르 대변인은 "알마즈라는 한 소련 국영 산업체의 보리스 보운킨 과학담당 이사와 2차례 회담을 가졌다"고 밝히면서 "그는 이자리에서 걸프전 당시 이스라엘이 사용했던 페트리어트 미사일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주장하면서 방어체제의 판매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련의 이같은 제안이 처음있는 일이기 때문에 매우 놀랐으나 소련측은 어떤 무기라도 판매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고 말했다.   그는 또 AF-300S 으로 알려진 소련제 미사일 요격용 미사일은 소련의 자체 영공 방위를 위해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고도 2만5천M, 사정 90KM의 성능을 지니고 있어 미국의 페트리어트 미사일보다 우수하다고 말했다.

 

91.7.27  부시,미소(美蘇)정상회담서 최신 SDI 제안예정

GPALS 계획에 따르면 여러 지점에 7백 내지 1천기의 탄도탄 요격 미사일을 배치하며 이미사일들은 인공위성의 도움을 받아 작동하게된다.  

 

91.8.1  상원,ABM 96 부터 구축키로 의결

(워싱턴 로이터=연합(聯合)) 상원은 31일밤(현지시간새로운 - 군축협조분위기를 저해할  있다는 반대론자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오는 96년까지 제한미사일공격에 대한 방위망구축을 시작하기로 의결했다.

 

91.10.22  (상보) G-PALS계획에 긍정 반응

그는 기존의 SDI계획을 일부 수정, 소국들에 의한 제한 공격으로부터의 방위를 주안점으로 하는 조지 부시 대통령의 이른바 제한공격 세계방위(G-PALS)계획에 대해 소련(蘇聯)측이 검토할 의향을 보인 것은 커다란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91.10.30  .,SDI기술 공유 논의

 

92.5.29  ,전세계적 미사일 방위(防衛)그룹 창설제의

러시아 포함,"별들의 전쟁" 일대전환시사 (워싱턴 (AP=연합(聯合)) 행정부는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전략방위구상(SDI)의일대 전환으로 러시아와 기타 국가들에게 장차의 核彈道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패를 제공할 전세계적 방위(防衛)그룹의 창설을 제의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국방부의 한 고위관리는 최근 의회에서 행정부가 오는 6월중순 조지 부시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때 이 구상에 대한 러시아의 동의를 받아내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부 관리들은 옐친 대통령이 이에 동의할 것으로 믿고 있으나 일부 민간군축전문가들은 그가 이 구상이 러시아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면서 "이 구상이 진정으로 공동의 제도가 되게 하려면 이에 소요되는 비용의 합당한 몫을 부담해야 하는데 그들에게 그런 돈이 없다"고 말했다.  행정부는 소련이 미국(美國)의 전략.외교적 동반자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초강국끼리 서로 핵위협이 없음을 인정하고 있으나 장래 특히 러시아가 중국(中國), 이란, 이라크, 인도(印度), 북한(北韓), 시리아및 파키스탄을 포함한 수개국의 핵기술 개발로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구상이 실천에 옮겨지면 행정부로서는 ▲ 미국(美國)의 SDI 계획이 1972년의 요격(邀擊)미사일협정(協定)(ABM)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고 ▲ 미국(美國) 영토만을 보호하기 위한 지상(地上)기지 미사일 요격장치를 제작하려는 첫단계 목표를 벗어날 수 있도록 의회를 설득할 길이 열리며 ▲ 舊蘇 핵무기의 유일한 관리자가 될 러시아의의 새 전략적 제휴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는 3가지 주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92.12.24  러시아요격미사일 한국도입 전망

(모스크바=연합(聯合))金興植특파원 = 러시아 최첨단 군사기술의 하나인 S-300 대공요격미사일시스템이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될 전망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의 한 당국자는 S-300 제작사이며 러시아 최대 군수업체인 알마즈(ALMAZ)사와 三星그룹이 지난 11월말 S-300 미사일 도입 및 합작생산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의향서에 따르면 삼성은 S-300 완제품 1개조를 도입하고 한국 또는 러시아에 합작회사를 설립,한국 실정에 맞는 한국형 S-300 시스팀을 개발해 공동생산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S-300 요격미사일은 걸프전쟁당시 엄청난 위력을 과시했던 미국제 패트리어트미사일과 같은 종류의 것이나 발사기능의 다양성과 명중도가 보다 우수한 반면 값은 5분의 1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93.6.16  "'美.日.러 전역(戰域)미사일요격망 공동개발해야 '

북한(北韓)의 중거리 미사일 대항위해 필요

(동경(東京)=연합(聯合)) 文永植특파원=북한(北韓)의 중거리 미사일이 제3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막 기위해 미국(美國).일본(日本).러시아등이 공동으로 「전역(戰域) 미사일 요격망」의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최근 러시아의 한 군사전문가가 주장했다.  러시아 정부의 군사 전략가인 세르게이 블라고보린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 부소장은 최근 요미우리(讀賣)신문과 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북한의 국내 정세와 핵탄두보유 가능성을 감안할 경우 북한 중거리 미사일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한다고 말했다.  블라고보린 부소장은 "북한은 개량형 스커드의 발사 실험을 역시 스커드를 보유하고 있는 리비아의 영내에서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북한이 미사일 기술자를 중동지역에 파견했다는 정보는 스커드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간에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징조"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북한이 사정(射程)연장 스커드를 원하는 각 국에대해 개발자금 공여를 조건으로 기술지원을 하고있을 의혹이 짙다고 밝히면서 제 3세계로 미사일 기술이전이 급속하게 확산되는 데대해 깊은 우려감을 표명 했다.  그는 이어 "제 3세계의 미사일 위협에 대항하기위해 미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제창한 對限定彈道彈攻擊防衛網(GPALS)의 구축 범위에서 전역(戰域)미사일 요격 시스템 개발을 완성해야한다"고 제의하고 "일본(日本)의 우수한 전자공학.케이블 기술은 요격망에 불가결한 지휘.통제.통신.정보 시스템의 개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걸프 전쟁에 사용된 미국제 개량형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對항공기용의 단 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미사일 요격에 적합한 러시아의 S 300과 통합,이를 기본으로 전역(戰域)미사일 방위망의 다국간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

 

 

93.6.17   美.러, 북한(北韓)신형미사일 공동분석..日紙 보

(동경(東京) AFP=연합(聯合)) 미국(美國)과 러시아는 북한(北韓)이 최근 동해(東海)상에서 성능 실험을 마친 것으로 전해진 자체 개발 신형 미사일 `로동 1호'에 대한 합동 정밀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일본(日本) 마이니치(매일(每日))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日방위청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사정(射程) 약 1천Km로 알려진 `로동 1호' 실험은 발사부터 목표 지점 도달까지의 全과정이 美.러시아 두 나라 군사첩보위성에 의해 동시 탐지됐다고 전했다.  이들 소식통은 그러나 양측의 어떤 기관이 이 실험을 추적했는지 등에 관해서는 더 이상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다만 확인되지 않은 미군(美軍) 당국과 캄차카 반도 소재 러시아 軍레이다 기지가 관련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만 설명했다.   이들은 이어 미국(美國)과 러시아 軍관계자들이 북한(北韓)의 미사일 실험 발사 이후 즉각 회동, 실험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평가했다고 말했다.   앞서 日방위청은 북한(北韓)이 지난달 29일 동해안(동해(東海)岸) 소재 기지에서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이 일본(日本)을 향해 약 5백Km 날아가다 동해(東海)상에 떨어졌다고 발표한 바있다.(끝)

 


러시아는 미국과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가까운 국가이다.  S-300미사일이 체코를 거쳐 이란으로 넘어가는데 노바토르 사장 스미르노프가 암살당한 것은 그것과 관련 있을 것이다. 

95.6.22  러-, 21세기형 다목적 전투기 공동설계

 

96.3.22  <박스미사일방위체제 고안자 피살

방위산업체인 `노바토르'의 사장이며 설계 총책임자였던 발렌틴 스미르노프 는 미국이 `에스-300'을 구입하는 데 모종의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당시 미국은 패트리어트미사일을 개량하기 이해 이 무기체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무기가 인도된지 상당기간이 지나도록 무기구매대금이 러시아쪽으로 건네지지 않고 있으며 여기에 어떤 흑막이 있기때문에 스미르토프가 피살됐지도 모른다는 것이 러시아언론이 가장 먼저 지적하는 의혹이다.

 

96.10.2   極東미사일 요격망 동참용의 對日 통보

(東京 이타르-타스=聯合러시아는 美日 등이 함께 구축하려는 極東 미사일 방어망과 관련해 자국의 첨단 무기 체계에 측이 관심을 갖도록 권고했다고 도쿄의 고위 러시아 외교 소식통이 1 말했다.  이 소식통은 美日 등이 연계될  방어망에 러시아도 동참할  있다면서 러시아 무기가 특히 대공 방어  미사일 요격을 포함한 戰域 부문에서 美製 능가한다는 점을 일본이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96.10.31  러, ABM갱신협정 서명거부

이번 협정은 지난 달 23일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과 예브게니 프리마코프러시아 외무장관이 뉴욕에서 회담을 갖고 확정한 것으로 지난 72년에 체결한 ABM조약하에서 허용가능한 단거리 방위미사일의 범위를 상세히 규정하고 있다.  양국 외무장관들은 뉴욕회담에서 보다 빠른 장거리 탄두미사일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저속 전역미사일방위시스템(TMD)의 배치를 허용키로 합의했었다.  러시아는 고속 미사일시스템을 규정하는 2단계 협정까지 일괄타결을 주장해왔으나 미국은 이에대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며 거부해왔다

 

10.18 <초점> 미 ABM 협정개정 제의 배경과 파장

미측이 러시아의 이르쿠츠크 미사일 추적 레이더기지를 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러시아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이더시설의 현대화를 돕겠다고 제안한 것도 이런 논리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이르쿠츠크 시설을 통해 북한 등 아시아에서의 미사일 위협을 막고, 아제르바이잔의 레이더 시설로는 이란을 비롯한 중동국가들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밖에 러시아측의 미 조기경보레이더시설 방문을 허용하고 알래스카에 건설될 레이더망에 관한 자료도 공개하겠다는 안도 포함됐다.  또 미사일 요격 시스템에 대한 공동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위성시스템 배치 협력, 불량국가들의 위협에 관한 정보공유 확대미국과 러시아 레이더기지 각 1곳의 양국 공동운영공동 미사일방어 훈련 등 미사일 방어망 부문에서의 다양한 협력안이 제시됐다.

 

 92년에 남한의 삼성탈레스에 S-300미사일을 제공한다천궁미사일은 S-400모델의 변형이다.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91 걸프전쟁에서 미사일요격이 불가능하다는게 증명됐다.  러시아는  이스라엘에도 관련 s-300V 기술을 전수하고 미국의 자금과 기술지원으로  애로우미사일 개발을 시작한다.      소련은 이미 정밀한 MD 84년부터 실전배치하기 시작하고 S-300가  중심이다.   88년 기술수준에서는 탄도탄에 대한 요격확율이 50%이하였다. 5발을 쏴야 97% 요격율에 도달하게 된다.  아들 부시가 러시아와 미사일 방어체제 기술공유를 내놨지만 실제로는 90년대초부터 기술협력을 진행해 왔다.

 

99.11.18  <부시 지사 외교정책 대강 공개>

다른 공화당 인사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 개발을 지지하는 부시 주지사는 러시아가 지난 72년 체결된 탄도탄요격미사일(ABM)조약의 수정에 동의하기를 희망하면서 만일 러시아가 핵무기의 확산을 중지한다면 기술공유를 통해 자체 미사일방어체제를 개발토록 지원하겠다고 제의했다.  부시 주지사는 "러시아와 관련한 우리의 최우선 관심사는 러시아가 우리와 더불어 탄도탄미사일체제를 개발토록 촉구하면서 대량파괴무기의 확산을 중지시키는 것"이라고 밝히고 러시아의 핵무기 해체를 위한 미국의 지원계획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들로 ABM조약 수정에 대한 러시아의 동의를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만일 러시아가 조약수정에 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조약에서 탈퇴하는 대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처한 최대의 위협중의 하나가 러시아가 지닌 이른바 '불량국가들'에 대한 핵무기기술 제공 능력이라고 지적한 그는 "우리는 그들이 무기기술을 확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기꺼이 (미사일방어체제)기술을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요격미사일용 고체추진기술과 VHF레이다 기술에 기반하고 일본의 전자통신과 광학센서기술도 흡수하여 미군의  PAC-3, thaad 러시아의 s-400  개발된 것이다.  남한의 천궁미사일은 S-400 단거리버전이다. S-400  단거리용 PAC-3 장거리용 THAAD 합쳐놓은  시스템이라고   있다.   그리고 2003년경 노무현 정부가 추진한 핵잠수함 계획의 핵추진경수로 기술 공급처도 러시아의 OKB설계국이다.

 

99.8.16  <북 미사일 유예와 미-일 첨단 군사기술>

지난 8월 16일 1차로 체결된 TMD 공동연구에 대한 MOU는 예산 분담과 고도 100㎞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의 요격체계는 해상배비형 상층시스템(Navy Theater Wide Defence:NTWD)으로 한다는 것이 골자다.  그러나 미, 일은 앞으로 요격미사일 시험제작, 실험 등 구체적인 기술 연구 분야에 대해 새로운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미국과 일본이 체결할 새로운 MOU에 포함될 내용은 ▲표적식별미사일 추적용 적외선탐지기(SEEKER) ▲공기마찰열로부터 적외선탐지기를 보호하는 장치(NOSE CONE) ▲적미사일 탄두를 직접 타격하여 파괴하는 탄두(키넥틴 탄두) ▲3단계 요격미사일의 2단계 로켓추진 장치 등이다.  특히 군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구에서 일본은 적미사일 감지기술을, 미국은 적미사일 요격기술을 각각 담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001.5.28    MD체제 구축위해 러시아 무기 구매추진

미국은 이와 함께 러시아와 합동으로 MD 훈련을 실시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낙후된 레이더시스템을 교체하기 위한 자금을 제공하는 한편 미사일 공격을 사전에 알려주는 조기경보 정보도 공유할 계획이다.   미국은 폴 월포위츠 부장관이 MD 구축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최근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러시아측에 이 같은 제안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미국은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슬로베니아 정상회담 때 이 같은 제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미국은 이전에도 러시아에 대해 레이더시스템 교체 자금 지원을 제의하거나 양국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했었다.  양국은 1992년 합동 MD 훈련을 검토한 데 이어 96년 러시아의 모스크바, 98년엔 미국의 콜로라도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합동 MD 훈련을 실시했었다.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러시아가 ABM 협정의 개정에 합의할 경우 러시아가 시베리아에 건설중인 대규모 미사일 추적 레이더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자금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일본광센서기술과 광통신미국 컴푸팅과 추진체  소재기술러시아 추진체설계기술이 결합되어 직접충격 요격확율이 70%이상으로 증가하고 미사일 크기와 직경도 대폭 소형화된다.   2발만 쏘더라도 91%명중률이다.  Thaad2, pac-3 2발로 중첩 요격하면 99.2% 확율이고 핵탄을 장착하는 경우에는 적중율이 완벽해진다고   있다.   MD 일반 대중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상당히 완벽한 방어체계라고   있다.

▲공기마찰열로부터 적외선탐지기를 보호하는 장치(NOSE CONE)▲3단계 요격미사일의 2단계 로켓추진 장치  미일이 체결한 양해각서에서  두가지 항목은  당시 북미사일이 제시한 전략적 난제를 의미한다.   우주 외기권 고도에서는  공기마찰열로부터 센서를 보호하는 방호쉴드(nose cone) 필요하지 않다.   북의 미사일은 매우 낮게 비행하고 있다는걸   있다.  GBI, THAAD 모두 150km이하를 요격하도록 설계된 이유이다.   3단계 요격미사일의 2단계 추진장치는 횡적인 능동비행거리와 관련되어 있고 러시아 S-300추진체기술에서 미국이 협조를 받는다.    이는 북의 미사일이 횡적 능동비행 특성을 가짐을 말해준다.  

 

남한의 현무-2 눌린궤도 미사일로 300km이므로 실제 고체추진체 성능은 1200km이상이라고   있다.  미국과 협력한 러시아의 기술제공 덕이다.   이스칸더와 동일한 미사일이다.  푸틴 러시아는   북을 포위하기 위해 남한에 S-400 이스칸더 전략기술을 지원한 셈이다.

 


 

 

푸틴은 친미 엘친이 알콜성 심장병으로 무력화되자  대타로 내세운 인물이다. 

 98.8 북이 백두산 1호를 미본토 샤이엔 핵벙커를 향해 발사하여 알라스카 방공레이다망을 뚫고 캐나다 경계선에 2발의 탄두를 각기 다른 루트로  탄착시키고서 뒤이어 대포동으로  직접 무력겁박을 지속한다.    아래 그림은 백두산1호의  탄두2기가  미본토의 샤이엔 핵벙커로 비행하다 알라스카 방공망을 뚫고  알라스카와 캐나다 국경선 남부 앞바다 350km지점에 탄착한다.  



글로벌시큐러티의  궤적 그림에서 사거리 2973km 거짓말이다.   당시 NHK방송은 6km라고 보름 후에 보도한다. 

98.9.16  <2> "발사체 알래스카부근에 떨어져" <NHK>

(도쿄 AFP=연합) 북한이 지난 8월31일 발사한 로켓 추진체의 일부가 6천㎞(3천7백50마일)를 비행한뒤 알래스카 부근에 떨어졌다고 일본 NHK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NHK는 관리들의 말을 인용, 북한의 3단 추진로켓 발사체의 3단계 부분이 알래스카 부근 태평양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했다. 로켓의 비행거리는 일본관리들이 당초 평가했던 15백㎞의 4배에 달하는 거리다.  NHK는 이 로켓의 3단계 부분에는 인공위성이 장착돼 있었으며 이 위성은 대기권에서 불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6000km 사거리를 공개한 NHK방송은 탄두(위성부위) 불탔다고 추정했지만  김학원의원을 단장으로한 국회조사단은  미정부 문서에서   일본외무상 타로 나캬야마가 탄두가 알라스카에 탄착했다는걸 확인한다.


 

 

 

궤적스케치와 뉴스를 참고하여 정확히 그려보면 알라스카 남북 앞바다 350km 지점에 탄착한다무수단에서 6000km지점이다 연장선을 그으면  미본토의 전략핵사령부의 핵벙커인 샤이엔으로 연결되고  나아가면 극우네오콘의 본산인 텍샤스 오스틴 지역으로 연결된다.  알라스카 앞바다는 2006.7.4일에 발사한 "부러진 대포동2"  탄착한다.


 

북은 이후로 1년가량 대포동으로 미국을 무력겁박하며 협상에 나선다.  이러한 와중에 98.12 소련 공산주의자들과 쿠데타의 주역들을 북의 모스크바 대사관의 야간연회에 초청한다. 

 

97.1.29  북한(北韓),러시아 강경공산주의자에 자금지원

이 신문은 이어 안필로프가 최근 한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공산당이 자체 텔레비전방송국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텔레비전 방송에 이용할 인공위성을 발사하기 위한 자금을 북한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점도 상기시켰다.

 

97.10.8  金正日, 그동안 외국인 접촉 지속

(모스크바 이타르타스=연합(聯合)) 金正日 비록 언론에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외국인들과 접촉을 가져왔다고  소련(蘇聯) 마지막 국방장관이었던 드미트리 야조프 소련군 원수 7 말했다.  야조프(73)는 이날 북한 노동당 창건 5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좌익인사들의 모임에 참석, 자신이 지난 7∼8월 의 초청으로 북한에서 휴가를 보냈으며 이 언론에서는 간과된 외국 인사들과 접촉을 가졌다고 전했다.   야조프는 이 지난 9월2일 옛 소련(蘇聯붕괴 이후 나타난 공산당의 파생 정당들 가운데 하나를 이끌고 있는 올레그 쉐닌 만났으며 지난 85 자신을 포함한 고위 인사들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  있는 발렌틴 바레니코프 장군 만났다고 말했다.

 

98.12.24  -`'군부(軍部친선모임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최근 김정일의 국방위원장 추대 7주년(12.24)을 맞아 모스크바에서 전.현직 러시아 군부인사들을 초청, 친선연환야회(親善聯歡夜會) 가졌다고 중앙방송이 23 보도했다.   소련의 공산당이 주도한 91.8월의 보수쿠데타 실패로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진 이들이 96 공산당이 총선에서 1당으로 극적으로 재기하면서 풀려나오는데  북은 고난의 행군으로 굶주리는 상황에서도 이들 러시아 공산당에 자금을 지원한다.

 

북은 98 백두산1호를 발사하여  미국의 최일선 전략방공망이 알라스카를 뚫고 알라스카-캐나다 경계선 앞바다를 연달아 타격하고 반미반자본 쿠데타 주도세력인 야조프 원수를 비롯한 공산당 인사들을  모스크바의 북대사관으로 초청해 친선연환야회를 개최한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내 친미 집권세력으로서는 매우 위협적인 군사,정치전략상황이 펼쳐졌지만 엘친은 알콜성 심장병을 앓으면서 정치적으로 무력한 상태였다. 

 

 그래서 급히 내세운게 정치적으로 무명인 FSB(국가안보국)국장 푸틴이고 옐친은 12 말에 기습적으로 사임을 발표하고   푸틴이 대통령직을 위임하여 총리로  내세운지   4개월만에 대통령직을 계승시키고 대중 이미지를 조작해  대선에서 당선시킨다.  FSB CIA FBI 합쳐진 형태라고   있다.  푸틴은 북이 지원하는 공산당 보수파의 쿠데타 와중에 쿠데타세력의  주요 세력인 KGB조직에서  사임한다.   그가 옐친 정부에서 FSB국장에 올랐는지를 잘설명해준다. 

 

1991.8.19~21    소련 8 쿠데타

1991.8.20  푸틴 KGB 사직중령계급

 

1998.7.27  <인물> 러시아 FSB 신임국장 푸틴

 

1999.3.23  <러 법무부, 공산당에 선전포고>

 

1999.8.9  푸틴 러총리 지명자대선 출마 선언

러시아 국가보안국(FSB) 국장으로 국내 보안업무를 총괄했던 푸틴 총리 지명자는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 의해 세르게이 스테파신 총리의 후임자로 전격 발탁됐다.  옐친 대통령은 신임 총리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푸틴 총리 지명자가 차기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었다.

 

 

 연속되는 자작폭탄테러와 기만유도된  2차체첸전쟁을 멋지게 승리하고 경제적으로는 박정희스타일로 이미지를 빚어내서  미영유대는 옐친을 뒤이어 러시아에서  친미친자본 프락치 정권을 탄생시킨 것이다.     베레조프스키는 그리스정교출신 유대인으로 엘친 유대 올리갈히의 대부였다.  엘친정권시절의  친위 유대세력   일부가 숙청되고 영국 첼시구단주 이브라모비치 등의 친푸틴 유대 올리갈히와 러시아 신흥재벌권력으로 교체되면서 패배한 베레조프스키는 미국으로 망명한다.    

 

2003.9.24  베레조프스키부시에 푸틴과의 우정 再考 촉구

서한은 또 푸틴 정권이 4년간의 체첸 전쟁에서 대량학살 등 전쟁범죄를 자행했다면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이 전쟁의 도화선이 된 지난 1999년 가을의 일련의 치명적 아파트 폭발사건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서한은 이어 부시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러시아의 대통령일 뿐아니라 자신의 개인적 친구이기도 하다고 항상 말해왔음을 상기시키면서 어느 누구나 자기 친구를 선택할 자유가 있지만 우정은 공동의 가치를 토대로 쌓여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FSB국장이었다가 총리에 임명된 푸틴이 정치적 스타로 급속히 떠오르는 과정에서  1999 하반기의  2 체첸전쟁과  수십 차례의 대형폭발테러는 CIA 협잡한 FSB 작품이라고   있다.   해외로 망명한 베레조프스키가  미국내 유력지에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러시아의 테러가 자작테러였다는 것을 말하며 코뚜레에 끼인 푸틴의 약점을 상기시킨 것이다.     기만 전쟁과 자가테러 대응을 통해서 푸틴을 영웅으로 몇개월만에 떠올라 무능한 옐친을 대체하여  공산당의 집권을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영자본세력의 지원은 필수적이다.   Imf 지원자금을 지렛대로 이용하지만 동시에 연속폭탄테러와 2 체첸전쟁에서 단호한 모습의 푸틴을 스타화 연출하는데 유대언론이 동원되어 오늘날의 푸틴 이미지를 형성한 것이다.  

 

 

99.5.16  연쇄 폭발로 최소 13 사상

(모스크바 AP.AFP=연합뉴스) 러시아 남부의 군사도시인 블리디카브카스의 아파트 단지에서 16일 오전 폭탄이 잇따라 터져 최소한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크게 다쳤다고 러시아 관리들이 밝혔다.

99.7.3  러시아체첸 공격 명령

99.8.9  러시아체첸 회교 반군 공격(종합)

99.9.5  다게스탄 러군 숙소에 폭탄테러..1백여명 사상

99.9.9  러시아아파트 가스폭발...300 매몰(4)

이타르-타스 통신은 러시아 비상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 폭발사고가 이날 새벽 12시12분(한국시간 오전 5시12분) 모스크바 남동부의 페트차드니키의 9층짜리 건물에서 발생, 이 건물의 4층 72-108가구가 파괴됐다면서 폭발사고 직후 건물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99.9.14  모스크바 아파트 폭발사고 사망자 70여명(종합)

러시아 비상대책부는 모스크바 남구 카쉬르스코예 쇼세 6번지 지하 1층 지상 8층짜리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로 현재 어린이 7명을 포함해 적어도 7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옐친 아파트 폭탄테러 안보회의 소집(종합)

99.9.16    아파트  폭발사고 176 사상(종합)

(모스크바=연합뉴스) 지일우특파원 = 러시아 남부 볼가돈스크의 한 아파트에서 16일 오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11명이 숨지고 165명이 다쳤다.

99.9.17  러시아서  폭발사고 4 사망(2)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한 아파트에서 16일 밤 테러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 4명이 숨지고 최소한 3명이 부상했다.

99.9.11  체첸 국방  아파트 폭탄테러 사주설

99.9.18   러시아의 폭탄테러 예방지원

99.9.24   상트 페테르부르크서  폭발사고(종합)

99.10.11   총리, `테러범 인수후 체첸과 대화'

푸틴 총리는 이날 리페츠크 지방을 방문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아슬란 마스하 도프 체첸 대통령의 분쟁종식을 위한 대화 제의가 일단 "긍정적"이라고 전제, 그러 나 "체첸이 다게스탄 침공과 모스크바 등지 아파트 테러를 자행한 반도들을 넘겨주는 것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99.10.17  러시아체첸 수도 진격 임박

99.10.21  러시아체첸분쟁서 신형무기 시험

99.10.28  러시아체첸수도 미사일공격-공습 감행

99.12.30   체첸군독가스 용기 터뜨려

러시아 전문가들은 이 가스 탱크의 폭발로 하얀 가스의 짙은 구름이 그로즈니 전체로 퍼져나갔다고 말했으나 오후 늦게까지 러시아 군 지휘부에 독가스 중독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2 체첸 전쟁과 연속되는 폭탄테러는  mi6,cia  fsb(러시아안보국) 언론중계로 배포하는 유대언론의 합작품이다.  이러한 자작폭탄테러는 이라크에서도 다시 활용된다.   1998  당시 북의 포비스와 능동순항탄두 2발이   방공망이 집적화된 알라스카를 뚫고 탄착한 엄중한 전략상황과   러시아내 공산당이 1(30%)으로 부상하여 정부권력도 분점하였으며 알콜성 심장병으로 무력화된 옐친은 대통령 권력을 지키기에도 힘든 상태였다.

 

98.9.13  <초점>옐친 러시아 대통령 위상 약화

11일 하원의 프리마코프 총리 인준동의안 심의와 이에 앞선 프리마코프와 정당 지도자간 회동은 `짜르'(황제) 옐친의 권력 와해를 여실히 증명했다.  이날 오후 `야블로코'당이 천거한 예브게니 프리마코프가 총리로 인준됐고, 러시아 연방 공산당이 제 1 부총리와 중앙은행 총재를 새 내각에 입각시키는 등 사실상 하원 주도세력들이 정부 요직을 모두 점거했다.

 

99.5.16  옐친대통령 탄핵안 하원서 부결(종합)

탄핵안에 대한 표결결과는 다음과 같다. -

 소연방 해체 : 찬() 229 반() 79

- 의회 해산 : 찬 263 반 60

- 체첸전쟁 : 찬 283 반 43

- 국방력 약화 : 찬 241 반 77

- 민족대학살 : 찬 238 반 88

 

 

미영자본패권이나 러시아 친미세력으로서는  위기였다.    당연히 이들에게는 정권을 지킬 수만 있다면  2차체첸전쟁쇼와 연속폭탄테러 자해쇼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일 뿐이다.  단지 대중을 공포로 충분히 몰아넣고 푸틴의 인기를 급상승시킬 정도의 폭탄테러의 충분한 양이 필요했을 뿐이다.  푸틴의 폭탄테러의 배후로 체첸게릴라를 지목하며  타협하지 않고 멋지게 대응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유대언론이  선포지원하며 대통령에 압도적으로 당선된다.

 

 미국은  당시 아직 방어 핵능력인 ABM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우선 타협할  밖에 없었다.  2000 평양방문한 코헨,  여기 사진에서보면 김옥도 참여한다.  단순한 비서가 아니라 이런 전략국제 문제 논의에 관여하는 능력자라는    있다.  미국은 전략적 반격을 준비하면서 일시적인 타협국면을 연출한 것이다.

  


 

대통령의 권력을  푸틴은 권력을 강화하는데도 테러가 간단히 동원되고  러시아 내부 자작테러와 미국내 9.11 자작테러를 전후로  -러는  결속된다 연속적인 자작테러의 공포와 이를 강력하게 제압하는 쇼를 통해  위기의 친미 푸틴은 강력한 권력을 구축하게 된다.

 

2001.8.15  주러 대사, "러시아 나토 가입 논의 제약 없다"

9.21  " 군사지원 결정한 "< 언론>

9.25  부시--- 연합전선 구체화

 

10.3  '러시아도 미국 같은 테러 위협 노출'

푸틴, "테러근절 위해 나토.EU 긴밀히 협력"

10.5  - 테러참사로 `신외교시대개막

10.5  "- 관계테러 이후 근본적으로 변화"<라이스 보좌관>

10.5  우크라 미사일 오발로  여객기 격추(1)

10.17   상무장관 "러시아 WTO 가입 적극 지지"

10.27  "아프간에 병력 파견 검토"< 신문>

11.3  "-, ABM 문제 등에 의견 접근"

11.19   합참의장나토-러시아 합동회의 참석

 

2002.3.16  , 이라크 공격해도  테러연합 고수

5.15  나토-역사적 협력기구 창설.."냉전의 장례식"

10.25 

모스크바 무장괴한인질 700 잡고 대치<종합>

체첸반군모스크바서 이틀째 대치(종합)

모스크바 인질극 종료사망자 100여명(종합4)

"모스크바 인질극 마스하도프가 주도"

크렘린의 한 고위관계자도 "마스하도프는 최근 TV와 회견에서 `조만간 모스크바에서 큰 사건이 발생하고, 체첸전 양상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극장 난입 작전을 지휘한 모프사르 바라예프도 영국 일간지 `선데이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마스하도프가 이번 사건을 지시했음을 시인했다"고 덧붙였다.

마스하도프는 러시아로부터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체첸공화국의 공식 선출직 대통령이지만 러시아 연방 정부는 체첸 반군의 지난 99년 말 다게스탄 침공과 잇따른폭탄테러를 계기로 그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02.12.28  체첸지도자,"자살데러공격 지지 안해"

마스하도프는 이와관련, "이들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지지할 수는 없다"며 "우리의 적들은 당신들의 죽음이나 수백 또는 수천의 다른 사람들의 죽음으로도 멈추게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스하도프는 이와 함께 반군들에게 "자제"를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11.5   "국경 초월한 대테러 선제 공격선언

11.22  "푸틴-부시에너지 협력 강화  논의"

12.27  체첸 정부청사에 차량 폭탄테러..최소 32 사망

12.28  "체첸 폭탄테러에 아랍인도 연관"<"당국>

 

2003.1.13  "의대 카페서 수류탄 폭발..11 사상

3.16  -, "더러운 폭탄공동 실험

(빈=연합뉴스) 미국과 러시아는 방사능 물질이 섞인 이른바 "더러운 폭탄"의 폭발 실험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양국 관리들이 15일 밝혔다.  이 관리들은 실험이 미국 뉴 멕시코주의 사막 지대와 러시아 우랄 산맥의 특정지역에서 실시되고 있으나 테러리스트들에게 정보가 누출되는 것을 우려, 정확한 장소는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5.13  체첸 테러 사망자 54명으로 늘어(종합)

푸틴 "사우디-체첸 테러 서로 관련"(종합)

 “사우디-체첸테러 연계 의혹”

6.5  공군버스 폭탄테러로 최소 13 사망

6.10  러시아이슬람 조직 세포 용의자 55 체포

6.11  보안국장 "체첸 자폭테러 영토밖서 훈련"

6.20  체첸서  폭탄 테러..36 부상(종합)

7.17  다게스탄 폭탄 테러..22 死傷

7.30  카프카스에서 폭탄테러 발생-러시아  5 사망

8.3  모즈도크 자살폭탄테러 사망자 50명으로 늘어-인테르팍스

8.7  러시아서서 올해 6개월간 테러 240 발생

8.25  러시아 남부서 3차례 폭발, 3 사망 17 부상

9.3  남부서  폭탄테러..40여명 死傷(종합)

열차 폭탄테러 사망자 6명으로 늘어

 

11.9  모스크바극장 인질극과 -카에다 연계 조사<NYT>

12.5  러시아 통근열차 폭탄테러...190여명 死傷(종합3)

12.1  모스크바 테러와 `-카에다연계 주장

(모스크바=연합뉴스) 이봉준 특파원=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10일 모스크바크렘린궁() 앞에서 전날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와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와연계 가능성을 시사했다.   세르게이 이그나톈코 FSB 대변인은 이타르-타스 통신과 회견에서 "이번 테러를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체첸 반군은 아랍권의 급진 단체들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12.9  모스크바 한복판 폭탄테러..19 死傷(종합2)

2003.7.6   모스크바 자폭테러 16명숨져

 



푸틴은 부시의 72' ABM금지조약 폐기에 동의하여  방어핵을 합법화해주는 길에 합의한다.  MD 핵장착을 국제법적으로 합법화해준 것이다.     재래식으로 정밀 충돌하여 요격한다는 미국의 md 설명을 그대로 믿는 진보지식인들이 많지만 핵미사일 요격은 핵미사일로 요격한다.  이미 미국은 50년대 후반에 무게 20kg전후의 3세대 핵탄두 시험을 실행했다.  이미  시기에 미국은 4.5톤의 히로시마나카사끼 핵탄 위력을 20kg 전후의 탄두무게로 소형화하여  핵탄두 장착이 가능했다는 말이다.  이러한 핵두가 플루토늄기폭탄두이고 여기다 우라늄을 덧붙이면 kg 5kt 비율로 폭발력이 증가한다.  100kg 덧붙이면 500kt로 증가하는 셈이다.    이렇게 기폭소형핵탄두로 원하는 위력을 조절하여  파괴 공역을 넓힐  있다.  요격에 실패하면 자신을 파괴할  있는 적의 핵미사일 날아오는데 파괴범위가 극히 좁은 재래식탄두를 장착해서 쏘는 바보가 있다고 믿는 것은 미국의 말을 그대로 믿는 진보지식인들이 다수이기 때문이다.        중국러시아의 핵미사일과 전략핵잠을 철저히 방어할  있는 미국의 전략 체제를 압도할  있다는게  북의 군사 능력의 핵심적 이해점이다.  

 

60년대 공격미사일 핵탄두는  요격미사일인 스파르탄의 5메가톤  W71탄두 전자파에 의해 반경 50km 거리에서 손상되어 불능화됐다.  70년대초에는 탄두 방호가 강화되어 16km정도였다.   다탄두의 미끼와 탄두가 1km*10km '위협튜브' 산재되어 비행하고 이러한 대형탄두로 요격소멸이 가능한 것이다.  북이 이런 방식의 요격을 산포식이라고 표현한다.   러시아가 내놓은 토폴M 방호탄두는 500m까지 근접핵폭발을 견딜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역으로 500m거리안에서는 파괴된다는 뜻이다.    정확성이 2 증가하면 요격핵탄두 위력이 4 증가한 것과 같고 지상 목표물 파괴력은 8 증가한 것과 동일하다.   핵전쟁에서는  만큼 정확성이 중요하다.

 

 미국의 MD 비판자들이 자가비판쇼를 하면서 실패했다고 내놓은 자료들은  목표과녁에서 1m정도 벗어난 것들이다.   재래식충격으로 실패했다는 것이지 실제 핵전쟁에서  무시무시한 요격 파괴율을 완벽히 과시하는 것이다.   70년대 초반 5메톤 위력의 스파르탄 ABM 요구되는 타격정밀도는  300m였고  당시 탄도미사일 종말 유도 기술로서는 쉽지 않은 요격정밀도였다.  지금 미국이 시연하는 MD 1m 오차에 불과할 뿐이다.  정확성이 300 증가한 셈이므로  장착 핵탄두를 600 증가시킨 것과 동일한 효과이다.   스파르탄 고고도 요격미사일에 장착된 5메가톤 탄두가 3000메가톤(3기가톤)으로 증가시킨 효과와 유사한 셈이다.       만큼 핵전쟁에서는 정확성이 중요하다.

 


 

공기저항이 없고 센서 냉각이 편리한 외기권에서 요격보다  공기저항이 심한 해상표적을 탄도탄의 종말시커로 정밀타격하는게 월등히 기술적으로 어렵다.  북은 그것을 이미 91년에 시연했다지상해상 목표물에 대한 정밀 타격의 의미 뿐만 아니라  정밀한 탄도탄요격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다---남한-일본 연합군이 500km이상의  지상이나 해상표적에 대해서 CEP 1m급으로 탄도탄으로 요격하는 장면을 공개한 적이 없다.   

 

 MD비판론자인 포스톨교수의 미국 아카데미 보고서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실패했다고 주장하는 것도 불과 1m 엇나갔을 뿐이다.   이는 핵탄두장착 MD에서는 완벽히 요격한다는  역으로 과시한 것이다.      문건은 2010.5.19일에 과학아카데미 제출형식으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당시는 천안함과 멕시코만의 시추시설폭발이 일어났고 이어서 북은 특별소조를 임명하여 청와대번쩍초토화를 공언하며 미영패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이는 2010.11월의  LA 앞바다 slbm 발사와 연평도포격으로 이어져 북미대결전의 절정으로 향하는 기간이었다.   북의 무력겁박에 자신들의 방어능력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며 벼랑끝외교를 펼친 것이다.

 

 9.11 자해테러쇼를 거쳐 아프간이라크전을 핑계로 이란 포위 전략  침공 계획에 나선 부시네오콘을 푸틴러시아가 지원한다.    미국은 파키스탄,  아프간사우디터키중앙아시아를 통해 전방위적인 대이란 포위  침공 폭격기지를 구성하기 위해 이라크를 침공할 계획이었다.    푸틴은 중앙아시아에 미군 기지 구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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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2편을 나눠 올립니다. 

오랜시간에 걸쳐 정리한 글이니 러시아와 북과의 실체적 전략 관계를 이해하는데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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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5604     2013-08-03
248 지구 예정웅 자주논단(169) - 서해안은 보이지 않는 전쟁의 열점지대 아트만 665     2014-04-25
 
247 지구 美해군 장성, “‘천안함’ 진공유도 폭발 아니다” 밝혀 아트만 665     2014-09-24
 
246 지구 “소니 영화사 해킹은 내부자 소행” 美 보안업체 발표 아트만 664     2015-01-02
 
245 지구 북, 김정은위원장 제재는 선전포고, 미국과 모든 문제 전시법 처리 아트만 664     2016-07-08
 
244 지구 정전협정 4조60항과 미군 없는 평화협정 아트만 664     2019-07-05
 
243 지구 실수와 무능의 장기화 <잘못된 분단>... 그 <허튼 역사>의 수정 아트만 663     2014-04-10
 
242 지구 세계은행 내부고발자 인터뷰 - 세계은행의 돈세탁 아트만 663     2014-05-17
 
241 지구 역설의 철학 (1) ~ (19) 아트만 661     2018-09-10
 
» 지구 북미대전쟁에서 뿌틴 러시아 이야기 1 아트만 657     2016-01-13
북미대전쟁에서 뿌틴 러시아 이야기 1 (서프라이즈 / 분석관 (thedawn) / 2016-1-10 06:56) 북이 98년 '광명성'을 발사하여 알라스카 방공망을 뚫고 3단 탄두가 탄착한 것은 물리적 무력겁박과 함께 미자본패권의 기만매트릭스를 깨어 실체를 드러내...  
239 지구 미 군산복합체와의 투쟁전선 아트만 657     2019-05-15
 
238 지구 북국방위 <<인권>광란극을 짓뭉갤 미증유의 초강경대응전 진입> 아트만 656     2014-11-24
 
237 지구 [세상읽기] 자살 폭탄 테러리스트의 ‘혼’ 아트만 656     2015-11-22
 
236 지구 북한 ‘희토류’, 결국 러시아로 넘어가나 아트만 653     2014-11-04
 
235 지구 북의 핵개발사 다시 쓰기와 ‘최후 결전 ’ 예견 아트만 651     2014-08-24
 
234 지구 세계은행 내부고발 - 바티칸 예수회 폭로 아트만 651     2014-05-16
 
233 지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변인 성명 아트만 649     2016-03-05
 
232 지구 ( 개벽예감 350 )그 길에서 태평양제국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아트만 648     2019-06-04
 
231 지구 문화혁명의 시작 5.16과 책 한 권 아트만 648     2019-05-20
 
230 지구 [신년사 분석]북미관계- 미국이 북에게 시간표를 제출해야 한다 아트만 646     2019-01-03
 
229 지구 [개벽예감 312] 중국의 핵무력, 일본의 핵야망, 미국의 철군정책 아트만 646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