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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험천만한 북침세균전 기도하는 미군은 즉시 이땅을 떠나라
  • 위험천만한 북침세균전 기도하는 미군은 즉시 이땅을 떠나라


    <탄저균사태>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에 의하면 미군은 지난 1988년 9월, 전세계 유일하게 오산미공군기지에 세균실험실을 설치하여 세균전특수부대를 운영하면서 사실상 세균전을 준비해왔다. 또한 최근 지난 2년동안 오산미공군기지를 거점으로 세균전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심지어 1g에 한꺼번에 200만명을 살상할 수 있는 지구상 최악의 독소로 알려진 보툴리눔까지 실험을 해왔다는 사실이 폭로되어 온국민들에게 공포와 충격을 주었다. 이번 <탄저균사태>는 단순한 탄저균오배달사고가 아니라 살아있는 탄저균샘플을 들여와 새로운 장비로 실험하다 벌어진 주피터(JUPITR)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이 비밀리에 준비하던 세균전프로젝트가 공개된 것이다. 비유하자면 살상능력이 탄저균과 비슷한 수소폭탄실험을 미군기지내 한 연구소에서 마음대로 비밀리에 진행하다 우리국민들에게 들킨 것과 다를 바 없다.

    역사상 최초로 세균전을 벌였던 나라는 일본이다. 그중에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731부대>는 일제가 세균전을 준비하기 위해 운영했던 특수부대의 명칭이다. 지난 코리아전쟁때 미국정부는 일본에게 세균전방법을 배워 전쟁당시 세균전을 감행하였다. <니덤보고서>는 국제과학자협회 공식조사단이 작성한 코리아전쟁당시 미국의 세균전관련 공식보고서이다. 보고서는  미군의 세균투하지역비행지도와 세균전참여 미군자필진술서 등을 수록하여 코리아전쟁당시 미군이 세균전을 수행했다는 것을 구체적이며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주피터프로젝트는 북의 생화학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세균조기탐지 및 분석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역사적 맥락에서 보면 현재 미군이 벌이고 있는 탄저균실험은 <탄저균방역사업>이 아니라 <세균전예비음모>이다. 다만 어제의 일본<731부대>가 오늘의 <오산미공군기지>로 바뀌었을 뿐이다. 

    지금 세간에는 미군이 탄저균을 가지고 이땅에서 실험을 하는 것보다 더 공포스러운 것은 박<정권>이라는 우스개소리가 나돌고 있다. 세계 어느 주권국가에서 남의 나라 군대가 자기땅에 세균실험실을 설치해놓고 세균실험을 감행해도 말 한마디 못하고 지구상 가장 더러운 전쟁이라고 하는 세균전으로 국민들을 내몰겠는가.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미국이 자국병사들에게는 탄저균면역접종을 실시하여 이땅에서의 세균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반면 박<정권>은 미국에 한 탄저균백신요청을 일언지하에 거절당하는 수모를 겪으면서도 미국의 세균전기도에 대해 아무런 제지를 하지 못하면서 스스로 세균전의 볼모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세균전이 벌어진다면 탄저균백신으로 면역력을 키운 미군과 달리 이땅의 국민들은 백신처방도, 항생제처방도 받지 못한 채 무참히 죽어가야만 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처지이다.

    카터미국방장관의 공식사과와 재발방지약속은 오산세균실험실에서 그동안 탄저균실험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은폐하고 이번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기만책일 뿐이다. 북미대결전이라는 세기적 군사대결이 북의 SLBM발사성공으로 형세가 기울자 5000만남코리아 국민들을 볼모로 세균전이라는 최후의 저항을 벌이려고 하고 있다. 도대체 미제국주의의 비열함과 잔인함의 끝은 어디인가. <탄저균을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고 외치며 미대사관으로 돌진한 코리아연대회원들의 선봉적인 투쟁을 비롯해 종교·시민단체들의 미군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세균무기의 생산·보유·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생물무기협정을 위반한 오바마미대통령·미국방장관·미합참의장·주한미군사령관 등 관련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세워야 한다. 무엇보다 만악의 근원이며 위험천만한 세균전을 기도하는 주남미군부터 하루빨리 철거시켜야 한다.

    21세기민족일보
분류 :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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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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