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글] 딱딱 들어맞다 [조덕원]
  • 딱딱 들어맞다


     

    너무 들어맞는다. 3~5월의 군사적공세와 6~8월의 외교적압박으로 마무리. 5월케리방남·6월박근혜방미. 6.15서울·8.15평양행사. 그렇게해서 8.15광복70돌과 10.10당창건70돌이 각각 자주통일의대통로·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겠단 북의 원계획이 착착 진행중이다. 하긴 100%·1000%자신감이 없으면 절대로 북최고리더가 스스로의 이름을 걸고 신년사에서 발표했겠는가.

     

    지난해8월에 유대자본·제국주의연합세력의대리인들이 가지고간 기획서를 10월에 김정은최고리더가 백두산정에 올라 <좋다, 이번에 한번더 말로 해보자>고 결심한후, 11월에 클래퍼미국가정보국장·후커백악관보좌관이 오바마대통령의 담보서한을 가지고 올라갔다. 그렇게해서 12월에 쿠바·미국관계가 정상화되고 올해4월초엔 이란·미국관계도 기본적으로 풀렸다. 쿠바가 한게 뭐가 있는가. 이란은 딱 북의 20년전 방식이다. 오지랖넓은 북은 이와중에도 쿠바·이란까지 챙기고있다. 중국·러시아는 북의 두팔, 쿠바·이란은 북의 두다리격이다.

     

    1·2차북미대결전때도 그랬다. 1993에 미를 꺾은 북은 1994에 카터전대통령을 북에 불러 북남(남북)수뇌회담성사란 심부름을 시켰다. 1998·99에 역시 미를 꺾은 북은 2000에 먼저 남대통령을 북에 불러 6.15공동선언에 싸인하게 했고 10.12엔 군복입고 백악관에 입성에 클린터의 싸인까지 받아냈다. 물론 유대자본들은 2001.9.11.사건과 2003이라크전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려하지만 역시 2006~072008~09에 두차례 박산나며 북시키는대로 하지않을수 없었다.

     

    그렇게해서 2012에 끝내려했는데, 급작스런 서거로 인해 몇년 늦어진게 제5차반미대결전이다. 허나 미본토위최적지점에 초전자기파핵탄을 최소2기나 올려놓고 시작한 대결전의 승패는 처음부터 결정돼있었다. 유대자본·제국주의세력들이 다잃을래 크게 내놓을래하는 양자택일에서 뭘 선택하겠는가. 북미관계정상화만이 아니라 이걸 중핵으로 하는 전반적인걸 올려바치지않을수 없는 상황이다. 천지개벽이 시작되기 직전이다. 딱딱 계획대로 흘러간다.


    조덕원

분류 :
지구
조회 수 :
638
등록일 :
2015.05.23
22:38:41 (*.234.43.1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597953/d5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795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7405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2661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7694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3325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7194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31095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9005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8631     2013-08-03
208 지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변인 성명 아트만 669     2016-03-05
 
207 지구 슬픈 귀향 2부 ' 북녁 할머니의 증언 ' 아트만 519     2016-03-18
 
206 지구 공화국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 아트만 631     2016-03-18
 
205 지구 신세계질서를 불러오는 세계 경제 붕괴와 돈의 비밀 아트만 625     2016-03-23
 
204 지구 북, "현 국제질서 깨고, 세계질서 바로 세울것" 시사 아트만 521     2016-03-28
 
203 지구 北 외무성, 대북제재에 "위협근원 제거할 것" (전문) 아트만 441     2016-03-31
 
202 지구 주접든 3인방 아트만 532     2016-04-01
 
201 지구 김 위원장의 대미요구 "항복이냐 전쟁이냐" 아트만 470     2016-04-15
 
200 지구 [시] 보라! 아트만 495     2016-04-05
 
199 지구 모두에게 300만원씩’ 스위스 국민투표를 주목한다 아트만 440     2016-06-04
 
198 지구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평화체제 -2016년 북미대결 중간평가- 아트만 488     2016-06-04
 
197 지구 군사대화로 제2의 6.25 전쟁을 막아야 아트만 658     2016-06-04
 
196 지구 신세계질서를 불러오는 세계 경제 붕괴와 돈의 비밀 아트만 545     2016-06-05
 
195 지구 대조선 역사재단 - 아메리카의 대조선 흔적 아트만 1299     2016-06-06
 
194 지구 대조선 역사 특별강의-박인수 아트만 540     2016-06-07
 
193 지구 [정문일침60] 그 미국인은 왜 정부에게 세뇌당했다고 말했나? 아트만 518     2016-06-11
 
192 지구 북정부·정당·단체연석회의, 미국에 보내는 공개서한도 채택 아트만 396     2016-06-11
 
191 지구 대조선 역사 박인수 선생 특별강의 01 아트만 590     2016-06-14
 
190 지구 대조선 역사 박인수 선생 특별강의 02 아트만 514     2016-06-14
 
189 지구 대조선 역사 박인수 선생 특별강의 03 아트만 501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