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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흑막속에 가리워진 에볼라비루스
  번호 155617  글쓴이 로동신문  조회 851  누리 135 (135,0, 19:15:0)  등록일 2014-11-7 14:44 대문 9

로동신문

 

주체103(2014)년 11월 7일 금요일

 

흑막속에 가리워진 에볼라비루스

 

 

세계가 에볼라비루스감염증공포에 휘감긴지도 여러달이 흘렀다.현재 에볼라비루스는 서아프리카를 벗어나 아시아와 유럽,아메리카 등 세계 여러 지역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고있다.사망자,감염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반면에 아직까지 정확한 치료약,예방약이 없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불안은 짙어가고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신문《뉴욕 타임스》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였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에 에볼라비루스왁찐이 개발되였댔다는것이다.신문은 2005년 영국잡지 《네이쳐》에 실린 내용을 인용하였는데 여기에는 미국학자들이 원숭이들을 통해 그 효과성이 립증된 에볼라비루스왁찐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었다고 밝혀져있다.당시 왁찐을 개발하여 그것을 주사한 동물들에게서 강한 면역성이 형성되였다고 한다.이에 기초하여 학자들은 2년동안 사람들을 대상으로 림상실험을 진행한 후 2010-2011년에 가서 왁찐리용허가를 받을 계획을 세웠었다.하지만 학자들의 계획은 실현되지 못하였다.

 

무엇때문인가.이에 대해 신문은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상대적으로 보기 드문 병이였던것과 관련하여 대다수의 제약회사들이 지불능력이 약한 나라들에 요구되는 왁찐생산에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기를 거절하였기때문이라고 밝혔다.

 

보기 드문 병이라는것은 제약회사들의 립장에서 보면 약을 생산해야 수요자가 적은것으로 하여 경제적리득이 별로 없다는것을 의미한다.제약회사들이 말하는 지불능력이 약한 나라란 경제력이 세계적으로 뒤떨어진 발전도상나라들을 의미한다.그런즉 수지가 맞지 않는 장사는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제약회사들의 립장이였다.이것이 바로 사람의 생명우에 황금이 놓이는 사회,극단한 개인리기주의가 사회생활의 기초로 된 자본주의사회에서 보건부문이 취하고있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립장이다.인간이 돈의 노예가 되여 그를 위해 복종하는 자본주의미국의 보건은 이처럼 인간의 생명안전과 증진에 이바지하는것이 아니라 돈벌레들의 리윤추구의 상업적공간으로 되고만것이다.

 

문제는 에볼라비루스왁찐개발이 중단된 원인이 결코 눈앞의 리익을 타산한 약삭바른 제약회사들에만 있다고 볼수 없다는데 있다.

 

충분한 근거가 있다.미국신문이 보도한바와 같이 당시 미국의 제약회사들은 어떻게 되여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경제력이 약한 발전도상나라들에서만 생긴다고 기정사실화하였는가 하는것이다.미국이나 기타 서방나라들에서는 이 병이 발생될수 없었는가.

 

이러한 의문점은 에볼라비루스가 세상에 생겨난 근원을 파헤치면 어렵지 않게 풀수 있다.그것은 에볼라비루스가 미국이 생물무기용으로 개발한 악성비루스라는데 있다.로씨야의 한 면역학자는 지금으로부터 40년전 미국이 이 비루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그 내용을 비밀에 붙여왔다고 밝혔다.이에 대처하여 이전 쏘련이 해당한 방역계획을 작성하였었다는 사실도 공개하였다.결국 에볼라비루스는 자연발생적인것이 아니라 미국에 의해서 만들어진것이다.

 

우리는 이 죽음의 병이 1976년 민주꽁고의 에볼라강부근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였으며 당시 아프리카의 중부와 동부지역 나라들에 퍼져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는데 대해 알고있다.어떻게 되여 미국이 생물무기용으로 개발한 이 비루스가 이 나라들에서 발견되였는가는 능히 짐작할수 있다.그것은 지금껏 미국은 위험한 새 무기를 대부분 다른 나라의 령토에서 시험해보았기때문이다.그러니 에볼라비루스에 대한 시험을 자기 령토가 아닌 다른 나라의 자그마한 마을에서 시험해보았을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렇게 볼 때 에볼라비루스왁찐개발이 중단된것도 우연하지 않다.왜냐하면 왁찐개발은 비루스를 무용지물로 만들수 있기때문이다.다시말하여 아무리 무서운 전염병이라고 하여도 그에 해당한 왁찐이 있으면 그것은 벌써 위험한 병으로 되지 않게 된다.왁찐개발을 중단함으로써 미국이 생물무기용으로 만든 악성비루스의 감염속도와 인체에 미치는 피해상황에 대하여 파악해보려고 하지 않았는가 하는 견해도 제기되고있다.

 

또 다른 문제점이 있다.현재 미국이 내놓은 에볼라비루스감염증치료제인 《지맵》(ZMapp)에 대해서도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이 약을 쓴 사람들은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다.그런데 에스빠냐국적의 신부와 리베리아의사는 완쾌되는듯 하더니 숨을 거두었다.반면에 에볼라비루스에 감염된 의사와 간호원을 비롯한 미국인들은 이 왁찐을 사용하고 완쾌되였다.이에 대하여서도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의문을 제기하고있다.

 

에볼라비루스를 둘러싼 이러저러한 문제들이 아직도 우리가 다 모르는 흑막속에 가리워져있다.그러나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흑막속에 가리워진 사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것이다.

 

세계제패야망에 들떠 전인류를 멸살시킬수 있는 악성비루스까지 만들어 생물전쟁을 기도한 악의 원흉 미국에 대한 세계의 저주와 규탄은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갈것이다.

 

김국철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global_2&uid=15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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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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