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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예정웅 자주논단(192)

소리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 조선의 가공할 힘

- 국방위, 반미국가들에‘악의 제국’미국의〈각〉을 뜨자고 호소 -

 


◆ 10월 26일 조선국방위원회 대미 강경대응선전을 세계에 포고

 

 

2014년 10월 26일 조선의 국방위원회는 미국에 강경대응선전을 포고하였다. 좁혀 표현한다면 전쟁선포의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국방위원회의 이번 성명서는 미국의《인권》공세가 극단의 지경에 이른 이상 그 관계세력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호의 용서 없이 대를 이어 강력하고 처절하게 결산한다는 것을 미국에 정식으로 통고한다고 밝혔다.

 

국방위원회는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이 조선의 존엄 높은 체제와 제도붕괴를 노린 악랄한 음모로 번져 지고 있는 이상 그를 짓부시기 위한 조선식의 새로운 강경대응 선전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포고한다고 하면서 미국을 향해 세 항목으로 된 선전을 포고하였다. 조선은 근본요인 3개 항목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인권》공세가 극단의 지경에 이른 이상 그 관계세력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호의 용서도 없이 대를 이어 가장 처절하게 결산한다는 것을 미국에 정식으로 통고한다.

 

둘째,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이 우리의 존엄 높은 체제와 제도붕괴를 노린 악랄한 음모로 번지고 있는 이상 그를 짓 부셔버리기 위한 우리 식의 새로운 강경대응선전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포고한다.

 

셋째, 우리 군대와 인민은《인권문제》를 구실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추구하는 불순한 침략공조를 정의와 진리의 반미공조로 철저히 짓 부셔버릴 것을 세계에 호소한다.

 

그리고 성명은 끝으로 원칙적 입장을 이렇게 밝혔다.『우리는 조선식의 가장 강력한 새로운 대응선전포고는 빈틈없이 확보된 강위력한 핵무력과 지상, 해상, 수중, 공중에 전개되는 여러 가지 첨단타격 수단들에 의하여 안받침 된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고 강경대응을 선포하였다는 점이다.

 

우연의 일치인가. 아니면 인위적인가. 조선의 국방위원회가 강경대응선전을 포고한지 3~4일만에 미국의 각지에서는 여러 건의 대형사고가 발생하였다. 우주선과 비행기추락, 지구인공위성 발사체가 발사 후 6초 만에 폭발되는 참담한사고가 발생이 하였다.

 

√ 그 첫 번째 사고가 2014년 10월 29일 미 항공우주국(NASA)가 위탁해 쏘았던 우주위성이 버지니아 주에서 발사된 순간 폭발되면서 추락해 발사장 주변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 발사된'안타레스 로켓트'는 발사 후 6초 만에 폭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안타레스 발사체”상층부에서부터 화재가 나 (시그너스) 우주선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승무원들의 식량과 예비부품, 실험용 하드웨어를 포함한 필수품을 전달하는 임무가 실패를 하였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012년에 들어 지구인공위성이 계속 추락 사고를 내자 자체적인 위성발사 사업을 중단하고 민간업체에 하청을 주고 우주정거장에 화물을 보내기 위해 두 기업을 고용하였다. 두 기업 중 하나가 이번 추락 사고를 낸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오비탈 사이언스〉회사이며 나사와 19억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우주비행계획은 이 기업이 수행해야 되는 거래에서 8개중 3번째였다 한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50여 년 전에 개발된 구 소련제 엔진을 조금 개량해서 사고 우주선의 1단 추진로켓트에 사용했기 때문에 발사체가 폭발되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쟁이 벌어졌다. 사고 우주선 운영사와 경쟁관계에 있는 엘론 머스크〈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엔진 탓' 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사고 우주선과 같은 기종의 엔진으로 4번 발사에 성공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반박하고 있다.

 

29일 미국의 우주과학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사고 우주선의 1단 로켓에 장착됐던 엔진은 1960년대 구소련이 개발한 (N-1)엔진의 개량 형이며 구소련 엔진논란에 대해〈오비털 사이언스〉를 옹호하면서 이들은 지난해 2번의 시험발사는 물론 올 들어 이뤄진 2번의 실제 물품수송이 모두 성공했다는 점을 들며 엔진문제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지나치게 ‘성급하다'고 반박하였다.

 

√ 두 번째 추락 폭발사고가 또 일어났다. 영국의 유대계 회사인 “버진 그랙틱스 스페이스 쉽 투(Virgin Gractic's Space Ship Two)》사”의 우주여행선의 폭발사고이다. 이 우주선은 시험비행 중 추락사고가 일어났다. 2014년10월 30일 로스앤젤레스 시 동북쪽 180마일에 있는 미우주항공국(NASA)과 “에드워드 공군기지”가 있는 모하비 사막에서 상업우주여행사인〈버진 그랙틱스 스페이스 쉽 투〉사가 개발한 우주선이 시험비행 중 추락한 것이다.

 

이 우주비행선은 우주관광을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사람을 태우고 마지막 "시험비행 중(Space Ship Two)에 이상이 생겨 추락해 1명이 죽었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번 폭발은 고도로 올라가기 위해 로켓트 모터에 점화한 후 일어났다”고 밝혔다. (버진 그랙틱스 Virgin Gractic's)사는 뉴멕시코 남단에 있는 미 우주공항사에서 2억 5000만 달러에 우주관광비행발사를 위해 설계되었다. 우연의 일치인가 동부 버지니아에서는 우주위성이, 서부에서는 우주관광선이 추락한 것이다.

 

√ 세 번째는 민간 경비행기추락사고이다. 2014년 10월 30일 미국 캔자스 공항에서 소형 항공기가 엔진고장으로 공항건물에 추락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 네 번째 사고는 유럽에서 일어났다. 미국의 위성이나 우주선, 비행기사고와는 별개의 사안이지만 서구유럽이 미국이자 미국이 서구유럽이라는 현실에서 보면 특별한 사고는 아니다. 2014년 8월23일 런던 BBC방송 보도에 의하면《유럽우주국(ESA)》이 발사한 위성위치시스템(GPS) 위성 5,6호기가 정상궤도진입에 실패했다고 보도하였다.

 

유럽의〈갈릴레오 프로젝트〉의 하나인 위성발사는 2012년에 3,4호 위성을 발사한 이후 2년만에 이루지는 것으로 기상악화로 하루 연기된 끝에 이뤄졌다. ‘갈릴레오 프로젝트’는 유럽 재정난으로 예정보다 수년 이상 지연되고 있지만 현재 위성 4대 체재로 가동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독자적인(GPS )구축을 위해 그동안 60억 유로를 투입했으며 2020년까지 70억 유로를 더 투입해 2017년까지(GPS )위성 26대를 가동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었다.

 

“유럽우주국 (ESA)”는 유럽판 GPS〈갈릴레오 프로젝트〉로 전날 프랑스 령 기아나 기지에서 러시아제 소유즈 로켓트로 대리발사를 하였다. 유럽식 독자적인(GPS) 위해 위성을 발사했으나 2기 모두 좌표설정보다 낮은 궤도를 도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BBS방송보도는 “유럽우주국”이 발사한 위성의 우주정상궤도 이탈했다고 보도하였다. 정상궤도에서 이탈이란 우주 미아가 되었다는 말이다.


 

◆ 러시아 화물운반 위성은 성공, 미국은 발사 후 추락

미국 우크라이나 우주 로켓 발사 직후 폭발 [동영상]

√ 자, 미국과 유럽에서는 지구인공위성과 우주선, 비행기가 추락사고가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그 시간대에 러시아는 미국 (NASA)의 면상을 내려치듯 보란 듯이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다. 10월29일 ‘이타르타스 통신’보도에 의하면 러시아 우주화물선〈프로그레스 M-25M〉이 이날 모스크바 시간 10시에《소유즈 2.1a》발사체에 실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돼 6시간여 만인 오후 4시 8분 우주정거장(ISS)와 도킹에 성공했다고 러시아 연방우주청이 밝혔다. 러시아의 우주기술, 군사과학기술, 무기체계에서 미국은 영원히 러시아의 실력을 따라오지 못 한다.

 

자, 독자들이여! 미국의 우주위성발사체 폭발사고와 우주선 추락사고, 비행기 추락 사고가 빈발하는 여기에 뭔가 이상하다는 감이 잡히는 것은 없는가. 의문을 갖고 사태를 추리해 보는 그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고란 예고 없이 일어나지만 우연한 사고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사고에는 원인이 존재 한다.

 

최근 조선의 국방위원회의 대미 강경대응 선전포고 성명서를 발표한 직후 꼭 3~4일이 만에 이와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실 앞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근년에 들어 미국은 장거리 로케트 발사나 초음속 전투기시험비행, 인공위성발사는 과거와 달리 성공한 회수보다 실패한 회수가 더 많았다는 사실이다.

 

10월26일 조선의 국방위원회의 성명서에는 미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세계의 모든 반미국가들은 “악의 제국”미국에〈각〉을 뜨자고 호소하였다.〈각〉을 뜬다는 말은 전술용어를 압축한 조선식 “국소우세주의”와 “각개격파”이론이다. 전쟁전야에나 있을 법한 전술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고대의 전쟁론이나 현시대의 전쟁론이든 전쟁전야에는 이와 같은 다양한 대적공격 논리가 현실적으로 적용된다,

 

즉, 적들의 요충지를 몰래 침투해서 (지상, 해상, 수중, 공중) 임의의 시각에 임의 장소에서 생각지도 못한 곳을 공격을 가한다는 뜻이다. 공격을 잘하는 군대는 보이지 않게, 적들이 어디를 지켜야 할지 모르게 공격한다. 공격의 형태도 없고, 소리도 없고, 신묘한 경지의 우주 전자전 공격이 가세한다. 이쯤 되면 적의 목숨은 내 손안에 있게 된다. 적의 허점을 단 칼에 찌르고, 적들을 무방비 상태에서 당황하게 만들며, 잠을 못 자게 끌고 다니고. 계속 피곤하고 지치게 만들며, 군사기제와 물자를 헛되게 낭비시키고, 물러날 때도 소리 없이 사라져 버린다.

적의 많은 수를 상대할 때 적을 이곳저곳 사방으로 분산시키고 정신까지 혼란을 유도하고 전쟁에서 아군이 우세하도록 유지 한다는 전략. 그런데 실제로 미국은 보이지 않는 그 무엇에 의해 지금 계속 대형 사고에 당하고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과거에는 우주선이나 탄도미사일을 쏘았다 하면 성공률이 높았던 미국이었다. 우수한 과학 기술력을 독점적으로 과시하였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미국의 힘은 약골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미국은 인공위성 발사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초음속 전투기의 시험비행에서 당연히 과학기술적 축적과 풍부한 경험, 숙련도에서 더 높이 성공시켜야 마땅하다. 그런데 왜 미국은 실패의 연속인가. 오늘날 미국의 힘은 쇠잔해 졌고 과거의 미국이 아니다. 몇 년 전부터 미국이 쏘아 올리는 인공위성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초음속전투기 시험비행은 대부분 성공하지 못하였다. 발사할 때마다 떨어졌고 폭발되었고 깨지고 추락사고가 빈발하였다.

 

이제는 성공 율보다 실패율이 더 높아졌다. 외람되게도 미국의 우주위성 시스템은 공정성을 잃었고, 자기 수명을 다 했다. 그리고 쑥스럽겠지만 우주위성 시스템을 방어해야 하는 주체들의 능력은 벌써 고갈되었다. 미국의 자만심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2400만의 작은 나라 조선과 대결에서 그들은 전전긍긍한다. 연방정부 내부가 휘청거린다. 워싱턴DC는 대 조선 적대시정책 50년의 낡은 정책을 그대로 용감하게 유지해 오고 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미국이 얼마나 보수적인가,

21세기에도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바보들의 행진에 다름아니다. 전쟁정책 이외에는 국제정치 외교적으로 새것을 창조해 내지 못하고 있다. 용기도 없고 자신감도 없으며 오늘을 무사히 넘기는데 급급해 한다. 미국이 선량한 국가라고 믿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미국이 인류에게 사랑 없이 휘두르는 악마적 패권의 힘은 지속적인 복수심을 낳고 원한과 증오와 복수심을 부르며. 사랑 없이 휘두른 야만적 힘의 폭력은 그 죄과는 “잉과응보”가 되어 미국으로 되돌아와 무자비하게 보복한다. 미국을 향한 보이지 않는 힘은 그 강도를 더 높여 공포와 전율을 느끼케 한다. 조선은 전 세계 반미국가들에게 “미국의 각”을 뜨자고 호소한다. 조선은 성명서를 통해 이제 더는 기다리고만 있지 않겠다는 의지의 일단을 선언하였다. 조선은 미국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조선은 보아지 않는 우주무기체계인 “이온추진비행기〈Ion-pr〮opelled Flying Object(IFO)〉와 우주비행기(UFO)가 등장한지도 10여년이 되었다. 이온추진비행기는 액체엔진 기체엔진으로 지구의 중력을 무력화시킬 만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미 여러 차례 설명을 하였다. 특수한 “이온추진비행기“는 외체가 빙빙(스핀)처럼 돌아간다. 내체는 고정되어 있고 외체는 돌고 이런 작동을 하자면 높은 전기에너지가 요구되는 것이다. 대기와 우주를 마음대로 유영한다.

 

핵융합 반응 엔진기술은 그래서 필요한 요소이며 신소재 문제가 해결되면 누구도 우주무기체계를 개발할 수 있다. 우주와 대기권, 지상과 바다의 해양무기들과 연동된 우주기후무기들인 “우주비행기(UFO)”와 “이온추진비행기”는 소리도 없이, 보이지도 않게, 미국의 영공을 지금 이 시각에도 유영하고 작전을 하고 있다. 명령만 내리면“악의 제국”을 순간에 고열로 지져 버릴 격동태세를 유지 하면서...

 

 


◆ 조선의 이온추진비행체와 남한의 FA-50 전력화? 대비나 될까

 

 

 

남한 공군은 2014년 10월 30일〈국산전투기 FA-50 전력화 기념식〉을 거행하였다고. 이날 기념식은 박 대통령을 비롯해 항공전문가 및 주요 인사들의 참석하였다.〈FA-50 기〉2대가 출격해 시범비행을 선보였으며 이어서 E-737(Peace Eye)을 선두로 C-130, CN-235, KA-1 등의 저속기 편대와 이어 F-15K, F-5E/F, KF-16, F-4E, 〈TA-50〉연습용비행기 등이 축하비행을 하였다.〈FA-50〉경전투기 개발은 남한의 원천기술이 아니라 ‘록히드 마틴’사에게 기술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대당 매년 20% 이상 바쳐야 된다.

 

『 참고:《FA-50》남한 형 국산전투기란 어떤 것인가.? 한마디로〈FA-50〉는 경비행전투기. 경비행기란 경공격전투기로 표현한다. 남한의 최초 전투훈련기였던〈T-50〉기를 계량해 만든 것으로 남한이 독자 개발한 것은 아니고, 미국의 “록히드 마틴”사와 기술로 공동생산을 한〈T-50〉고등 훈련전투기를 모델로 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T-50 훈련기에다 무장을 장착하고 레이더 같은 것을 더 얹혀 전투기로 활용한 것이다』 그러면 남한은 (FA-50) 경전투기를 자체 개발했다고 해서 크게 내세우고 있는데 자랑하는데 조선의 공군무력은 어떠한가.

조선과 남한의 공군무력은 간난이와 아버지의 차이가 난다. 한마디로 조선 공군무장력은 질적으로 미국보다 더 우세하며 미국이 기술적으로 조선의 우주군사력을 따라오지 못한다. 조선의 우주군 군력은 세계를 대상으로 한 무장력이며 조선이 미국보다 밀리는 부분이 있다면 재래전 전투기가 좀 수적으로는 적다는 것뿐이다. 그 양적으로 밀리는 부분은 질적인 기술력으로 커버해 왔다. 남한공군 무력은 조선의 막강한 공군무력과 대비조차 할 수가 없다. 남한공군력은 조선의 1~2개 비행단 수준도 못된다.

 

1960년대 중반부터 조선의 공군무력을 자료를 통해 간략하게 요약해 서술해 보자. 조선인민군 공군무력은 1950년대 초에 구소련으로부터〈미그 17기〉24대를 도입하였다. 1960년대는〈미그- 19기〉를 1개 대대 분을 도입하였다. 이어1969년에〈미그- 21〉기 3개 편대 분 12대를 더 도입하였다. 1970년대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3대. 5대. 7등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마다 소련으로부터 미그기를 도입하였다. 미그전투기 구입 가격은 사회주의 동맹국이며 형제국 우호가격으로 차관으로 들여왔다.

 

1968년 남한은 주한미군 공군에 미그기의 킬러라고 부르는〈팬텀F-4〉기 2개 대대가 오산과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 전개되었다.〈팬텀F-4〉기가 남한에 들어온 것은 당시 월남전에 남한군대 파견에 따른 약화된 전력강화 차원에서 들어 온 것이다. 당시 소련의 미그기가 미군 공군력을 압도한다는 선전이 대단했었다. 당시〈팬텀F-4〉기는 남한공군에 공급된 것은 아니고 주한미 공군전력이었다. 남한이 팬텀기를 보유한 때는 1970년대 중반에 1개 대대를 확보하고 77년에 들어서 3개 대대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주력기종이 되었다.

 

조선 역시 공군전력증강 차원에서 1978년부터〈미그- 23〉기를 도입하였다. 오래된 자료는 그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종류의〈미그-23ML〉형도 10여대 보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988년도에 30대의〈미그 29〉를 도입한 이후 1999년부터는 자체적으로 조선식 전투기 제작사업에 들어갔다. 당시 조선은〈미그- 21〉〈미그-27〉기가 주력 기종이었다.

 

조선이 자체로 제작한 전투 비행기는 1992년에 첫 시작품이 나왔다. 그 전투기가 바로 김일성 호 전투기 1호기 두 대 였다. 이 김일성 호 전투기는 현재 조선인민군 무기전시장 야드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1994년 이때부터 조선공군은 본격적으로 전투기 자체생산체계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2000년도에〈미그- 29〉10여대를 조립키트로 추가 도입하여 실전에 배치하였다.

 

베트남 전쟁사에서 조선인민군의 활약상은 뺄 수가 없다. 베트남 전선에 조선의 공군무력이 파견돼 대단한 활약으로 큰 전과를 많이 올렸다. 당시 베트남 전쟁터에서 추락했거나 파괴된 미 팬터-4기와 미 헬기는 수백 대가 넘었다. 이 팬텀기와 헬기 격추된 것 중에 70~80%는 조선인민군 저격병과 조선공군 조종사들의 공중전에 의해서 피격되거나 추락, 파괴되었다. 당시 베트남전선에 파견된 조선공군 조종사 200여명은 “한사람 당 헬기10대, 팬텀-4기 5대를 떨어 트리자.라는 구호 속에 그것을 달성한 조종사만 조국으로 특별휴가 갈 수 있다”는 농담까지 유행될 만큼 미국의 전투기나 헬기는 조선의 공군 조종사들의 밥이었다.

 

미국의 식민지 남한군대는 육군만 파병을 하였다. 공군은 단 한 명도 전투마당에 파견된 적이 없다. 그만큼 미국은 남한군대는 오로지 미군의 총알받이 역할이면 족하지 군대로써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있었다. 조선의 비행조종사들은 산전수전을 다 격은 원숙하고 노련한 비행사들이다. 그러니 오늘날 60대가 넘은 공군장성들은 지금도 지휘관이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조종석에 앉아 훈련에 동원되고 후진들을 교육할 정도라니 그 실력을 알만 할 것이다. 오늘날 시리아 내전이 평정된 그 이면에는 영활한 조선의 공군들 활략이 한몫을 담당하였다고 한다.

 

1996년에 조선공군은 미그-19기 부터 연료통을 줄이고 대신 무기장착 능력을 개량해 배가하였고 이에 러시아 국방관계자들을 놀라게 한바 있다. 조선공군은 도입된 미그기 기체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다 자기 식에 맞게 성능을 향상시키고 개량하고 추가로 스텔스 기능과 플라즈마 회기엔진으로 교체하였다. 현재 조선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미그기는 17기에서 시작해서 미그 기 시리즈〈미그-35A〉까지 수백 대를 보유하고 있다. 조선공군력을 신장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장군은 오극렬 공군 사령관이었다. 당시 조선은〈미그- 21〉〈미그-27〉기가 주력 기종이었다.

 

이와 같은 조선의 공군력사 앞에서 남한이 이제서야〈FA-50기〉를 갖고 “자체생산”이라는 노래를 부르기에는 좀 부끄럽지 않은가.〈FA-50〉경전투기 “자체생산”이라는 말은 무슨 헛소리를 하는가. 조선이 “자체생산”한 전투기 시제품은 1990년에 나왔다. 남한보다 25년이나 앞서 있었다. 그 어려운 조건에서 자체로 전투기를 제작생산 한다는 것은 선군사상과 총대중시사상의 집념이 아니고는 실현될 수 없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중국도 전투비행기 자체생산은 엄두도 내지 못 냈던 시절이었다.

 

그 조선의 전투비행기가 바로〈김일성 호〉전투기 1호기였다. 김일성 주석 탄생 60주년에 경축하는 주석이 사랑하는 인민들로부터 사라의 선물을 드린 것이 바로〈김일성〉호 1호 전투기였다. 현재 조선인민군 무기전시장 야드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1990년 이때부터 조선공군은 본격적으로 전투기와 헬기 등 자체생산체계로 전환되면서 대단한 발전을 보였다.

 

조선의 전투기 조종사들은 숙련된 비행조종술의 귀재들이다. 그러니 60대의 장성들도 훈련에 동원돼 직접 조종석에 앉아 비행조종도 하고 후진들을 지도할 정도라니 알만 할 것이다. 시리아 내전이 평정된 그 뒤에는 조선의 소수의 정예 공군조종사들이 있었다. 1996년에 조선공군은 미그-19기의 연료통을 줄이고 대신 무기장착을 더 늘렸다고 한다. 한반도 전쟁터에 맞게 개량하자 러시아 군사과학자들을 놀라게 한 적도 있다고 했다. 이 같은 사실에 의거해 조선공군은 미그기 기체가 도입되면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자기나라의 기후와 풍토 맞게 성능을 개량하고 2000년대에는 추가로 스텔스 기능과 플라즈마 회기엔진으로 교체하였고, 백터보 젯트 엔진으로 또 교체하였다. 현재 조선공군은 1950년대 만들어진 미그기 시리즈〈미그-17기〉에서부터 21세기에 만들어진〈미그-35A〉까지 수 백 대를 보유하고 있다. 좀 더 말해 주자. 오늘날 조선은 신소재 개발 완성에 따른 “이온추진 비행기” “우주비행기(UFO)” 까지 자체 생산하고 있다. 전투기, 헬기 등 각 종류의 비행기 지하 생산라인 지하공장 13곳, 30~40만개의 각종 부품생산에 오늘날은 각종 부품이 러시아와 제3세계로 수출까지 하고 있다.

 

파나마에서 조선선박 억류사건을 이면을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남한이 경비행전투기〈FA-50기〉를 갖고 “자체생산”이라는 노래를 부르면 이렇게 대답해 줄 수 있다. 남들은 알아주지도 않는데 “우리끼리 자랑?” “자아도취”에 취해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 조선의 공군무력은 일대 전환기를 맞는다. 고도로 높은 수준의 첨단기술들이 생산라인에 도입된다. 이미 보유한 우주비행기(UFO)수자가 늘어나고 “이온추진비행체(Ion-pr〮opelled Flying Object(IFO)”가 작전에 돌입한다. 사실 이 정도는 돼야 우주과학기술에 있어 세계에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것이다. 조선의 이온추진비행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비 남한의〈FA-50〉기는 장난감 이다. 중요한 것은 “이온추진 비행체”는 향후 우주에서 무엇을 주로 작전하느냐 이다. 대기전쟁은 직접전쟁으로 전환될 수 있다.

 

대기권에서〈흑전자〉열이온을 발사하고 동시에〈흑전자〉냉각 이온을 발사하면 대기권에서 냉습한 대기가 직선으로 하강 또는 상승하는데 이때 오존층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대기권 압력을 받게 된다. 이 말의 의미는 조선은 이미〈우주 기후무기〉전자파 체계 준비가 끝났고 세계적 범위에서 작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선은 한반도 통일 후 사대매국노들에 대한 “청산의 전쟁”을 꼭 치르게 된다. 21세기 조선의 통일전쟁 양상은 이 같은 전쟁을 상정해 놓고 있다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끝; 2014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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