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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의 핵대결에서 시간에 쫓기우는 미국

번호 151113 글쓴이 조선중앙통신 조회 432 누리 57 (57,0, 5:7:0) 등록일 2014-6-5 18:48 대문 2

조선과의 핵대결에서 시간에 쫓기우는 미국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오바마가 제창하는 조선에 대한 《전략적인내》정책이 한계점에 이르렀다.

 

지난 시기 미국의 대통령들과 전략가들,두뇌진들이 조선의 핵을 없애보려고 별의별 강경과 회유책을 다 썼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오바마가 궁여지책으로 내든것이 이른바 《전략적인내》정책이다.

 

조선의 《핵무장해제》와 《붕괴》라는 목표를 놓고 칼자루와 시간은 미국에게 있다는 오만방자한 론리와 자세였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로 되였다.

 

조선의 제1차 핵시험이 핵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면 제2차,3차 핵시험은 조미대결에서 칼자루와 시간이 결코 미국에 있지 않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였다.

 

조선의 핵보유국의 지위는 더욱 공고화되고 미국은 바빠났다.

 

지난 1년간의 상황만 놓고보아도 이것을 잘 알수 있다.

 

미국이 제3차 핵시험에서 성공한 조선을 고립말살하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던 지난해 3월 29일 0시 30분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가 긴급소집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작전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조선의 전략로케트들이 임의의 시각에 미국본토와 태평양작전전구안과 남조선주둔 미제침략군기지들을 타격할수 있게 사격대기상태에 들어갈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지시가 하달되였다.

 

미국의 두뇌진들은 조선의 신문과 TV에 실린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미국본토타격계획을 보고 《북아메리카우주공간사령부》가 있는 곳이라느니,전략미싸일기지라느니 하면서 아우성쳤다.

 

미국의 눈과 귀를 마비시키고 팔다리를 떼여낸 다음 본토를 초토화하려는것이라는 비명들이 울려나왔다.

 

조선은 핵보유국으로서의 대국적인 자세에서 미국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응하면서도 여유작작하게 대화와 평화의 기치를 더 높이 들었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조선은 대화와 평화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하였지만 미국은 남조선괴뢰들을 사촉하여 또다시 대규모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소동을 벌려놓았다.

 

이에 대응하여 조선은 전략군의 화력단위별로 다양한 종류의 로케트발사훈련을 하면서 불은 불로 다스린다는것,무모한 도발이 도수를 넘으면 방어형로케트들의 훈련발사가 순식간에 가장 위력한 공격형로케트발사의 보복으로 이어질것이라는것을 경고하였다.

 

조선이 할 소리를 다하고 쏠것을 다 쏘아도 미국은 일체 대꾸질도 못하고 나름대로 억측하며 아부재기를 쳤다.

 

지난 3월 미국방성은 조선의 군사력에 관한 년례보고서에서 조선이 미국본토의 대부분지역에 도달할수 있는 탄도미싸일을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얼이 나간 미국내부에서는 저들은 더이상 시간이 없으며 《전략적인내》는 미국이 아니라 조선이 하고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미국의 한 조선핵문제전문가는 조선에서는 언제든 핵시험이 가능하고 짧은 기간에 련쇄핵시험도 가능하다고 하면서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이 실패했다고 단언하였다.

 

미국무성에서 대조선정책을 맡아보았던 대표는 《미국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는것은 더욱 위험하다. 어렵더라도 조선과의 대화와 경제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미국이 조선과의 대화에서 비핵화를 전제로 삼는것은 비현실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현재의 교착상태는 조선에 핵무기계획을 진전시킬수 있는 시간만 벌어줄뿐이며 교착상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오바마행정부가 조선과의 대화에 나설 때이며 미국은 즉시 조선과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KBS》방송을 비롯한 남조선의 언론들까지도 현 상황은 《시간이 결코 남조선이나 미국편이 아니라는 점을 경고하고있다.》고 하였다.

 

미국의 현 집권층이 시대착오적인 정책을 버릴 때가 되였다는 경고이다.

 

만약 미국이 《전략적인내》라는 어리석은 망상을 계속 고집한다면 조미핵대결전의 최후승리의 시간표는 정의의 핵을 틀어쥔 조선에 있다는 력사의 철리가 미국의 종말이라는 비참한 현실로 증명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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