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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의 저주
  번호 3967  글쓴이 꺾은 붓  조회 176  누리 10 (10,0, 1:1:0)  등록일 2014-2-22 11:42 대문 0


금메달의 저주
(WWW.SURPRISE.OR.KR / 꺾은 붓 / 2014-02-23)

 


올림픽!

 

운동선수로서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무대에 선다는 자체가 큰 영광이고, 거기에서 메달이라도 따면 돈과 명예를 한꺼번에 얻을 수가 있고, 특히 금메달을 따면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팔자를 뒤바꾸는 행운까지도 잡을 수 있는 게 올림픽이다.


 

88서울 올림픽!

 

우리민족이 1만년 역사상 이뤄낸 가장 큰 쾌거였다.

 

당시까지는 현 러시아를 주축으로 하는 구소련이 건재하던 시절이고 독일은 한반도와 마찬가지로 동/서독으로 양분되어 있던 시절이며, 미/소가 메달을 양분하여 싹쓸이 해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던 올림픽메달시장에 국력이나 국가의 크기에 관계없이 국가가 앞장서서 운동선수들을 사육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동독이 강력한 미/소의 라이벌로 뛰어들어 올림픽메달을 3분하여 갈 때다.

 

박정희-전두환 독재시절 노동자들은 인간이 아닌 살아 숨 쉬며 일만 해야 하는 기계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동독에서는 운동선수들은 올림픽에 나가 메달을 따오는 모르모트로 사육을 당하여 올림픽에서 국력에 걸맞지 않는 메달사냥을 하고 있을 때였다.


 

러시아(구소련)와 올림픽의 악연!

 

미/소를 정점으로 하는 냉전시대가 시나브로 허물어가던 시절 소련은 야심차게 동구권국가로서는 처음으로 1980모스크바 올림픽을 유치하고 세계만방에 소련의 위용을 떨치려 했지만 미국이 모스크바 올림픽에 딴죽을 걸고 나왔다.

 

그에 앞서 소련은 아프가니스탄을 무자비하게 침공을 한 바가 있었고, 미국은 그것을 트집 잡아 서방국가들로 하여금 모스크바 올림픽을 보이코트를  하도록 째려보며 종용하고 나왔다.

 

한 나라가 몽땅 지구를 떠나 화성이나 금성으로 이주를 할 작정이 아니라면 감히 하나님이나 염라대왕보다도 더 무서운 미국의 요구를 어찌 거절한단 말인가?

 

미국, 한국을 비롯한 서방진영의 불참 속에 모스크바 올림픽은 동구권국가의 반쪽짜리 올림픽이 되어 야심차게 세계에 소련의 위용을 떨치려던 소련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그때 올림픽출전을 목표로 4년간 피나는 노력을 했다 올림픽 출전이 막혔던 운동선수들은 지금도 가슴에 시커먼 멍울이 맺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그 다음이 바로 미국의 LA올림픽이었다.

 

4년 전에 미국 때문에 올림픽마당에서 얼굴에 똥물을 뒤집어 쓴 소련이 동구권국가들로 하여금 LA올림픽 보이코트를 압박하고 나온 것이다.

 

모스크바 올림픽보다 보이코트를 한 국가는 훨씬 적었지만 역시 반쪽짜리 올림픽이 되고 말았다.

 

우리선수들은 그 올림픽에서 올림픽무대의 사자와 호랑이인 소련과 동독이 불참을 한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양정모선수가 대한민국역사상 처음으로 레슬링페더급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무더기 메달을 딸 수가 있었다.

 

그보다 앞서 한국은 전두환이 총칼과 군홧발로 민주주의를 짓밟아 뭉개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1981. 9. 30 바덴바덴 IOC총회에서 우리의 철천지원수 일본 나고야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24회 서울올림픽을 유치해 놓고 있는 때였고, LA올림픽이 반쪽짜리 올림픽이 되는 것을 보며 혹시라도 서울올림픽도 반쪽올림픽이 될까봐 전전긍긍 했지만, 다행이 88올림픽은 12년 만에 전 인류가 모두 다 참여하는 성대한 올림픽이 되었던 것이다.

 

오랜 군부독재와 질식할 것만 같은 민주주의의 한을 국민들이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로 한의 일부나마 풀 수가 있었던 것이다.


 

서울올림픽의 옥에 티

 

사단은 권투경기에서 벌어졌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변정일 선수는 2차전에서 동구권진영 심판들의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압도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패배를 선언당하고 말았다.

 

텃세는 고사하고 역 텃세의 올가미가 한 선수가 일생을 걸었던 올림픽의 메달을 인간이기를 포기한 심판들의 농간으로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자 변정일 선수는 링에서 내려오지 않고 장시간 농성을 벌

여 그 뒤에 줄줄이 이어지는 권투경기가 순연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때부터 올림픽을 주최하는 한국과 올림픽 권투경기를 주관하는 국제권투연맹 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뒷날 변정일 선수는 프로선수로 전향하여 WBA와 세계 프로복싱 계를 양분하던 WBC챔피언이 되어 아마에서 쌓인 한을 프로로서 풀 수가 있었다.


 

금메달의 저주

 

변정일선수의 불운까지는 그래도 어느 올림픽에서나 있는 한낱 해프닝이었다. 하늘만이 아는 더 큰 사단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서울올림픽 마지막 날 서울올림픽에 똥물을 뿌리는 주니어미들급 대한민국 박시헌선수와 미국의 존 로이 선수간의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에 앞서 소련은 일찌감치 금메달 55개를 따내 타국의 추종을 불허하는 1등을 확보하여 놓은 상태였고, 그 뒤를 동독과 미국이 금메달 36개로 한국의 박시헌선수가 이기면 동독과 미국은 금메달 수는 같으나 은메달에서 앞선 동독이 2위가 되고, 미국의 존 로이 선수가 이기면 미국이 금메달 37개로 동독을 따돌리고 미국이 2위가 되는 아슬아슬한 순간이었다.

 

거기서 서울올림픽 최대의 사단이 기어이 벌어진 것이다.

 

그에 앞서 박시헌 선수는 올림픽을 앞두고 손가락 골절상을 입어 자신과 코치만이 아는 극비 속에 마취주사를 맞고 링에 올라 한 팔로만 경기를 펼치며 연전연승을 거두며 은메달을 확보하고 결승전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었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모든 여론이 미국의 존 로이 선수의 승리를 예상했다.

 

경기내용도 한 손으로만 일관하는 경기를 하는 박시헌이 들소처럼 파고드는 존 로이 선수를 상대로 수비만 하기에도 급급했다. 누가 보아도 존 로이 선수의 승리였다.

 

박시헌선수도 은메달을 따는 것으로 만족을 하며 패배를 각오하고 심판에게 팔을 맡겼다. 

 

그런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주심은 박시헌선수의 팔을 잡아 올렸다.

 

그 순간 한국인관중이 대부분인 관중석에서는 함성과 심한 야유가 쏟아져 나왔고, 패배를 각오했던 박시헌선수는 뭐가 뭔지 모르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형언할 수가 없는 눈빛을 지으며 아주 곤혹스러워 했고, 존 로이 선수는 이를 가는 표정이었다.

 

그 금메달이 대한민국으로서는 종합 4위를 기록하는 놓칠 수 없는 금메달이었지만, 박시헌에게는 박시헌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올가미였다.

 

세계 모든 여론이 그랬고, 한국국민들의 정서도 한국이 변정일선수의 억울한 패배를 복수하고자 심판진을 매수하거나 한국에 유리하게 심판진을 편성하여 박시헌 : 존 로이 선수의 승패를 뒤집었다는 것이다.

 

앞뒤의 정황이 딱 그렇게 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 뒤에 밝혀진 내막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과 금메달 하나를 놓고 종합 2-3위를 다투던 동독인 세계복싱연맹 사무총장 칼 하인츠 베버라는 사람의 농간으로 승패를 뒤집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동독이 소련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하게 된다.

 

1997년 IOC는 이 사건을 조사해 본 결과 한국의 심판매수는 일절 없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기에 이른다.

 

금메달이 박시헌 선수 일생을 뒤바꾸어 놓고 말았다. 손가락 골절을 숨기고서도 은메달을 땄다면 아주 장하고 자랑스러운 은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었는데, 저주스런 비운의 금메달리스트가 되어야 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박시헌 선수는 “오늘 경기의 승리자는 존 로이 선수”라고 선언을 했고, 수도 없는 욕과 손가락질을 받으며 당시까지도 한국이 텃세를 부려 승패를 뒤집은 것으로 알고 있는 박시헌선수는 “한국이 자랑스러운 내 은메달을 빼앗아 갔다!”고 하기까지에 이른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 명예를 얻고 나면 권투선수의 그 다음 길은 프로로 전향하여 돈을 버는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박시헌 선수는 인기를 잃어 프로로의 전향 길도 막혀 바로 권투선수에서 은퇴를 하여야만 했다.

 

뒤에 박시헌선수는 하도 국민들의 눈총이 따가워 대인 기피증에 걸리기도 했고, 얼굴을 감추느라 큰 썬 그라스를 끼고 다녀야 했고, 모 고등학교의 체육선생님으로 재직을 하며 제자들의 앞에 떳떳하게 설 수가 없고, 끝내는 자실까지도 생각을 하게 하였단다. 

 

이게 금메달의 저주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선수의 은메달!

 

그것은 IOC가 준 은메달이 아니라 하느님이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는 펼칠 수 없는 연기를 펼친 김연아에게 준 은메달이었다.

 

러시아 선수가 훔쳐간 금메달 천개 만개보다 빛나는 은메달이다. 동계올림픽 역사에 영원히 찬란히 빛날 은메달이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두 가지가 있다. 그 경기를 관람한 관중들과 선수의 반응이다.

 

박시헌 선수 팔이 올라갔을 때 한국 관중들은 대부분 심판에게 야유를 퍼 붙고 격하게 항의 했다. 하지만 러시아 관중들은 김연아의 금메달을 훔쳐가는 판정에 환호작약했다.

 

이게 한국인과 러시아인의 양심과 도덕성 차이이다.


 

다음으로 선수의 반응

 

박시헌선수는 솔직히 패배를 인정했고, 존 로이 선수를 진정한 승리자로 선언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금메달의 저주 때문에 평생을 죄인 아닌 죄인으로 살아야 했다.

 

헌데 아직 스물 살도 안된 러시아 선수는 자기가 김연아보다 더 좋은 연기를 펼쳤다고 선수가 아닌 심판을 자임하고 나섰고, 대 선배선수가 기자의 질문에 답을 하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인간성마저 못되어먹은 계집아이 같다.

 

아마 반대의 입장이 되어 기자가 김연아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면 김연아는 판정은 심판의 몫이니 저는 잘 모르겠고, 다만 저는 선수로서 얼음판 위에서 제가 갈고 닦은 모든 것을 후회 없이 보여 드렸습니다. 하는 정도로 답했을 것이다.

 

금메달을 도둑질 맞고도 의연한 김연아를 보라!

 

어린 러시아 선수에게 금메달의 저주가 평생을 따라 다닐 것이다. 아직 어린선수이니 해마다 수차례 씩 펼쳐지는 세계대회가 있고, 4년 뒤에는 평창올림픽이 기다리고 있다.

 

그 어린 선수가 연기를 펼칠 때마다 소치의 금메달이 그를 옥죄고 나올 것이다. 중계를 하는 아나운서마다 소치에서의 석연치 않은 금메달 획득의 뒷얘기하고 나올 것이다.

 

이번에 은메달에 만족하고 평창을 기다렸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평창이 기다리고 있었겠나?

 

물론 그 어린선수가 그렇게 한 게 아니라 엉큼한 북극곰으로 불리는 러시아와 푸틴이라는 작자가 만들어 낸 결과이지만, 선수는 선수로서의 양심과 겸손함을 보여야 했었다.

 

금메달이 평생의 저주가 되어 그를 따라 다닐 것이다. 이제 김연아는 한국의 아름다운 영웅이 아니라 세계인의 영웅이 되었고, 올림픽의 전설이 되었다.

 

동계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소치의 도둑질이 회자가 될 것이다. 러시아와 푸틴은 야심차게 소치올림픽을 유치하여 자신들이 벌이는 잔치에 자신들이 재를 뿌린 것이 되었다.


 

그러면 평창에서는 어찌해야 하나?

 

개최국이라 해서 한국의 영향력이 별로 미치지는 않겠지만 모든 경기를 아주 공정하게 판정을 하도록 분위기를 이끌어 가야 된다.

 

혹시 러시아의 그 선수가 가장 좋은 연기를 펼쳤는데도 소치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 선수의 금메달을 다른 선수에게 빼앗아 줄려고 한다면 한국이 러시아를 욕할 자격이 없다.

 

공정한 판정으로서 그 선수에게 돌아갈 금메달을 그에게 안겨 줌으로서 소치에서의 금메달이 얼마나 부끄러웠던 금메달이었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해야 된다.

 

평창에 온 그를 아주 따뜻하게 맞이합시다.

그래도 금메달을 따고 또 환호작약하며 더 좋아 한다면 그는 영혼이 없는 운동하는 기계였지 인간이 아니다.


 

김연아!

 

질식할 것만 같은 한국의 상황에서 그나마 연아가 있어 5천만이 4년 간 행복할 수 있었다.

 

이제 모든 짐 내려놓고 너 갈 길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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