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분류 :
지구
조회 수 :
1664
등록일 :
2013.04.18
21:37:16 (*.111.99.1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316524/e2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6524
List of Articles
<긴급속보>한미 대화 원하면 3가지 지켜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확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4/18 [18:55]  최종편집: ⓒ 자주민보
▲     ©

조선이 한,미 당국이 진정 대화를 원한다면 3가지 조건을 지켜야 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은 18일 긴급 성명을 통해 한미 당국이 진정 대화를 원한다면 한미 당국이 지금까지 벌여 온 도발을 사죄하고 유엔안보리 제재결의를 철회 할 것과 핵공갈 위협을 가하는 한미합동군사훈련 중지하고 핵공격 연습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세계에 약속할 것, 그리고 조선반도(한반도) 와 주변에 배치한 핵무기를 모두 철수 할 것을 요구했다.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 발표 된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은 “오바마가 갑자기 강경정책을 바꿔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바꾸고 거의 동시에 상전의 뜻에 따라 남조선(한국)의 당국자도 대화제의도 없고 특사제의도 없다고 하더니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대화를 제의했다”며 이는 군사적 제재로는 어쩔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정책국 성명은 “조선반도 정세에서 문제로 되는 것은 미국과 남조선이 대화를 광고 하면서도 적당한 시기 대화를 시작하겠다면서 도발적 행위를 중지하라느니 미사일 개발과 핵을 포기하라느니 하면서 말끝마다 도발을 거론하고 있다”며 대화의 진정성이 없음을 비난했다.

성명은 “한반도 도발자는 미국과 적대 세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우리 공화국을 도발자라고 한다.”면서 “우리가(조선) 쏘아 올린 것이 뻔히 인공위성인줄 알면서도 미사일발사라고 우기며 제재결의에 나섰다”며 “이는 바지와 치마도 구별하지 못하는 청맹과니”라고 성토했다.

조선민주주의 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은 미국이 키리졸브와 독수리 훈련 동안 미국이 방대한 핵타격 무력을 한반도에 배치하고 훈련을 진행한 사실을 언급하고 “우리(조선)는 단 한번도 미국의 인공위성 발사를 두고 미사일 발사라고 하거나 핵을 가지고 위협 공갈한 적도 없음에도 미국이 대화의 전재 조건으로 내세우는 조선의 비핵화는 또 하나의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은 “우리 공화국의 비핵화는 원칙적 입장이다. 그러나 미국은 괴뢰와 함께 남조선과 주변에 핵무기를 끌어 들여 위협공갈을 하고 있다.”며 “미국의 적대시 정책에 맞서는 정당한 행위를 도발이라고 하는 것은 어리석고 강도적인 주장”이라고 역설했다.

정책국 성명은 “우리의 핵무력은 세계의 비핵화의 가장 위력한 수단”이라며 “미국의 핵에 맞서 취하는 초강경 대응조치를 도발이라고 하는가하면 우리의 최고 존엄을 훼손하는 행위를 벌이고 있다.”고 규탄했다.

성명은 한미 당국과 언론이 쏟아 내는 왜곡 된 여론들을 거론하면서 “우리 군민이 마음속에 무엇이 끓고 있는지 상상조차 못 할 것”이라면서 “미국과 괴뢰들의 도발이 계속되는 한 더 높은 단계의 초강경대응 조치를 내 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방위원회는 미국과 남조선이 대화와 협상을 바란다면 다름과 같은 내용을 실천하라고 못박으면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지금까지 공화국을 향해 저질렀던 도발행위를 중지하고 전면 사죄하라

1차적으로 우리의 인공위성과 핵시험에 대한 유엔안보리제재결의를 철회하라

바로 거기에 대화의 성의있는 실마리가 있다. 남조선은 천안호 사건과 해킹공작사건 등 날조된 모든 반공화국모략소동 등을 중지하라.

2 공화국 위협 공갈하는 핵전쟁 연습을 하지 않을 것을 세계에 약속하라. 그렇지 않을 경우 대화의 길은 영원히 막힐 것이다.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이라며 진행하는 북침전쟁 연습을 중지하라

3. 남조선과 주변지역에 배치 된 핵무력 수단을 모두 거두어 철수하라. 그로부터 세계비핵화가 시작될 수 있다. 핵우산을 쓰고 있으면 망하고 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속에 세계평화와 안정도 있다. 미국과 추종 세력은 이러한 사실들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한편 조선민주주의 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은 사실상 한미 당국이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 것이어서 앞으로 조미, 남북관계가 어떤 결론에 이를지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6139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1422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6441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2125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5877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9804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7726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7351     2013-08-03
148 지구 아메리카 대조선2부 + 한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 youtube 아트만 576     2018-09-18
 
147 지구 (CHINA가조선이다 )박인수특강 아트만 574     2016-08-20
 
146 지구 대비약의 해 아트만 572     2019-02-12
 
145 지구 조미 비공개대화 성공하려면 미국이 양보해야 아트만 569     2016-04-16
 
144 지구 [정치] 〈일본 제 주견을 가지고 행동해야〉 아트만 569     2014-12-04
 
143 지구 베일-인(채권자강제손실부담) 경제혁명 아트만 568     2015-11-27
 
142 지구 북한희토류,동북아정치지형 변화 추동? 아트만 567     2014-11-04
 
141 지구 [칼기노트 3] 사건 하루만에 테러 사건으로 규정된 KAL858기 사건! 아트만 567     2019-09-18
 
140 지구 조평통 <박근혜, 우리와의 정면대결선포한 것> 아트만 565     2014-09-27
 
139 지구 [정치] 〈속에 품은 대결앙심부터 버려라〉 ... 조평통 대변인담화 발표 아트만 565     2015-07-18
 
138 지구 대조선자료 / 동국조선(북미)에서 現한반도로 인구유입 아트만 565     2018-10-14
 
137 지구 [개벽예감 333] 가와사끼 P-1의 위협비행에 얽힌 사연들 아트만 562     2019-02-08
 
136 지구 아메리카대조선 3부 Part2: 황인종은 아시아로!! 아트만 557     2018-09-18
 
135 지구 공포탄이냐 실탄이냐 아트만 555     2015-03-12
 
134 지구 <개벽예감 243> 틸러슨의 서울방문에 숨겨진 놀라운 사연들 아트만 554     2017-03-21
 
133 지구 2015 KBS 대기획 바다의 제국 4부작 1편 욕망의 바다 아트만 553     2016-12-26
 
132 지구 미 제국의 두 기둥 - 한국인이 외면하는 제국주의 미국 5 아트만 552     2015-12-21
 
131 지구 미국의 대북대결정책에 맞서는 북한의 핵경제병진노선 아트만 551     2015-07-11
 
130 지구 <개벽예감 236>매티스를 서울에 파견하는 백악관의 긴급결정, 무슨 뜻일까? 아트만 551     2017-01-31
 
129 지구 미국은 한국보다 자기 이익을 지킨다 아트만 550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