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조선대표, 핵군축이 세계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초미의 문제라고 주장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대표가 15일 유엔총회 제67차회의 1위원회 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억제력이 아닌 위협과 공갈의 수단으로 공공연히 리용되고있는 핵무기로 하여 세계평화와 안전이 여전히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귀중히 여기지만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협당하면서까지 평화를 구걸하지는 않는다.

 

미국의 극도의 핵위협에 우리는 핵억제력으로 대응하였다. 그것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는 위력한 수단인 동시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집중할수 있게 하는 강력한 담보이다.

 

우리는 핵군축을 지지한다.

 

최근년간 우리는 유엔군축무대들에서 발전도상나라들과 공동으로 핵군축을 세계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초미의 문제로 정하고 여기에 최우선권을 부여할것을 주장하고있다.

 

국제사회가 바라는 핵군축은 핵무기의 전면적이고 완전한 철페이다.

 

침략적인 핵교리를 그대로 두고 탄두수나 줄이는것과 같은 소극적인 핵군축은 오히려 비핵국가들에 대한 우롱이며 불신만 더욱 깊어지게 할뿐이다.

 

핵군축을 전파방지에 선행시키는것은 핵무기와 그 위협으로부터 산생된 전파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도로 된다.

 

우리 대표단은 군축문제토의에서 핵렬강들의 조속한 핵무기완전철페와 핵위협근절을 위한 구속력있는 조약체결에 선차적관심을 돌릴것을 주장한다.

 

평화적목적의 원자력리용과 우주개발은 주권국가의 권리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런데 일부 나라들은 우리의 경제발전노력을 한사코 군사적목적과 결부시키면서 그 무슨 농축우라니움계획이요,장거리미싸일시험이요 하고 생트집을 걸고있다.

 

자기들은 위성발사를 례사롭게 하면서 유독 우리만 할수 없다는것은 용납할수 없는 자주권유린이다.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에 대하여 말한다면 미국의 적대시정책에 대응한 우리의 자위적인 핵시험조치를 공정하게 판별할 대신 편견과 압력으로 일관된것으로서 우리는 언제한번 인정한적이 없다.

 

일부 나라들은 우리가 《핵야망》을 품고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모든 조치들을 전세계앞에서 당당하게 취하였다. 그만큼 우리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때문이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솟아올랐으며 미국이 우리를 원자탄으로 위협하던 시기는 영원히 지나갔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의 핵보유는 부득불 장기화되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다.

 

우리는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의 본분을 다할것이며 평화적인 우주 및 핵에네르기개발과 리용도 계속 추진할것이다.

분류 :
지구
조회 수 :
1726
등록일 :
2012.10.19
20:49:05 (*.180.212.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247836/2b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4783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5953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1232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6253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1935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5698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9627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7549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7165     2013-08-03
148 지구 <개벽예감 236>매티스를 서울에 파견하는 백악관의 긴급결정, 무슨 뜻일까? 아트만 550     2017-01-31
 
147 지구 中, 北을 美에 이어 2위의 ‘가상적국위협’ 대상으로 규정 아트만 453     2017-02-01
 
146 지구 트럼프의 잘못된 선택, 미국과 세계를 분노케 하다 아트만 464     2017-02-01
 
145 지구 트럼프시대 지구촌정세 분석, 해석, 전망 II부 I장 II편 (브렉시트 VI부) 아트만 764     2017-02-05
 
144 지구 조선은 트럼프 정부와 전쟁보다 평화적 대화를 원한다 아트만 613     2017-02-10
 
143 지구 [오마니나 번역] 중국 경제는 세계정부가 키워준 것 아트만 629     2017-02-15
 
142 지구 북 <결국 우리가 승리할 것> 아트만 431     2017-03-13
 
141 지구 <개벽예감 243> 틸러슨의 서울방문에 숨겨진 놀라운 사연들 아트만 554     2017-03-21
 
140 지구 미 백악관 조선과 대화냐 강경책(전쟁)이냐 양자택일 검토 중 아트만 436     2017-03-22
 
139 지구 조선의 결심, 한, 미, 일 선제공격 양상 / 단 0.01% 라도 보이면 미 본토 핵공격 단행 아트만 633     2017-03-29
 
138 지구 [오마니나 번역] 중국 경제는 세계정부가 키워준 것 아트만 610     2017-04-04
 
137 지구 ( 펌) 예정웅 선생 사회정치학 박사학위 를 받다 아트만 534     2017-04-04
 
136 지구 북이 아니라 남이 경제제재를 당하고 있다 ‘부매랑’(boomerang)이 되여... 아트만 994     2017-04-06
 
135 지구 미 트럼프 정부의 대 조선정책 기초도 원칙도 아트만 770     2017-04-25
 
134 지구 [개벽예감248] 미몽에 빠진 백악관을 향해 매서운 채찍을 든 조선 아트만 609     2017-05-03
 
133 지구 트럼프 대통령 사실상 북미정상회담 제의한 것 아트만 932     2017-05-03
 
132 지구 정기열, "트럼프시대": "<김정은시대>가 강제하는 21세기 초 지구촌정세" 아트만 1205     2017-05-14
 
131 지구 남북, 조미정상회담은 힘이 만든 인류사적 사건 아트만 1015     2018-03-13
 
130 지구 북극성-2형 시작으로 미사일 실전배치 줄줄이 아트만 48375     2017-05-24
 
129 지구 계열생산에 들어간《북극성-2》형 아트만 7438     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