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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군, 첨단 나토전투기 미사일로 격추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1/08/24 [01:53]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리비아의 상황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라는 오바마의 기자회견을 23일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했다.     © 자주민보
▲ 카다피 군이 나토군에게 스커드 지대지 미사일 공격을 퍼붓고 있다는 23일 뉴스데스크 보도 화면     © 자주민보
▲ 23일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화면, 미국 중심의 서방언론은 리비아 트리폴리를 거의 장악했다고 하지만 나토 전투기가 이렇게 리비아 카다피 군 미사일에 떨어졌다고 한다.     © 자주민보
 
 
서방언론들과 이를 인용하는 일부 국내 언론들이 카다피 군이 거의 붕괴되었고 카다피의 장남, 차남이 체포되었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을 때 23일 뉴스데스크에서 현지를 직접 취재한 결과 이는 사실과 다르며 오히려 카다피 군이 위의 영상에서처럼 지대공, 지대지 미사일을 동원하여 나토군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한다.
 
특히 카다피의 차남이 서방의 거짓 보도를 까밝히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트리폴리 도시에 차를 타고 나타나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며 무기를 들고 침략자들과 싸우자고 호소하는 장면도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하였다.
보도에서는 장남의 체포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특히 튀니지에서 들어가는 리비아 국경검문소에는 여전히 카티피 정부의 녹색 깃발이 펄럭이고 있으며 카다피를 피해 나온 난민들도 리비아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고 취재진 차량들도 아예 국경검문소 근처에도 가지 못한 채 길게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다.
 
이것만 봐도 적어도 서방에서 보도하는 것과 달리 카다피의 축출이 임박한 것은 아닌 것 같다.
 
 
특히 뉴스데스크에서는 격추되어 불타고 있는 나토 전투기를 보여주며 카다피 군의 미사일에 격추된 것이라고 밝혔다.
대공포도 아닌 대공미사일로, 그것도 헬기도 아닌 전투기를 격추시켰다면 카다피 군이 이미 위협적인 미사일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말이다.
 
특히 뉴스데스크에서는 카다피 군이 반군 점령지를 향해 많은 스커드 미사일까지 계속 발사하고 있다는 사실도 그래픽 화면을 곁들여 보도하였다.
 
카다피의 무장력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사실,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강국들이 연합한 나토군이 첨단 무기를 총동원하여 반군을 지원하고 있고 미군도 순항미사일을 마구 쏘아가며 카다피를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비아 카다피 군이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카다피가 강한 반제의지를 지녔다고 해도 이렇게 엄청난 서방 강대국 연합군을 당해내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았는데 지금 드러나는 현실을 보니 카다피 군도 서방 군대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위력적인 무기를 보유하고 있었음이 확실하다.
 

본지에서는 미사일이라는 로켓무기가 제3세계에 널리 퍼진 조건이기에 아무리 강한 제국주의 군대도 이제는 쉽게 제3세계 나라를 먹어치울 수 없게 되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는데 그 진리가 리비아에서도 일정하게 증명되고 있는 셈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대공미사일에 나토 전투기가 격추되었다는 점이다.
리비아 경내로 들어가 공중폭격을 가하는 나토 전투기의 경우 스텔스 기능과 플레어 등 미사일을 회피할 수 있는 첨단 기능을 당연히 갖추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카다피 군의 대공 미사일에 여지없이 격추되었다면 그 미사일은 스텔스 가능 등 나토 전투기을 뛰어넘는 첨단 기능을 갖춘 것이었을 것이다.
 
그 미사일을 공급한 나라는 이란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북에서 수입했거나 북의 기술로 이란에 제작한 것일 것이다.
 
레바논 전쟁 당시 이스라엘 첨단 미사일함정을 격파했던 '코사르' 미사일도 이란에서 북의 기술로 제작한 것이었다.
일명 스틱스 미사일이라는 이란의 '라드' 대함미사일 보다도 먼저 개발한 아주 구형 코사르 미사일인데도 강력한 위상배열 레이더를 갖추고 있는 첨단 이스라엘 감시망을 가볍게 뚫고 들어가 명중시켜버린 것이다.
많은 군사전문가들은 당시의 충격적인 결과를 놓고 분석한 결과 '코사르'가 구형이긴 하지만 북의 스텔스 기능을 장착했기 때문에 속도는 느려도 이스라엘 레이더가 전혀 감지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지금 카다피 군이 사용하고 있는 대공미사일과 지대지 스커드 미사일도 그렇게 북의 기술로 제작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첨단 나토 전투기가 맥없이 격추된 것 아니겠는가.
 

2년여 전 이스라엘 대통령이 '북한은 미사일 연중 세일 백화점'이라며 맹비난을 했던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최근엔 제3세계에 유통되는 무기의 40% 이상이 북 무기라는 서방 진영의 발표가 나왔었다.
 
로켓무기 즉, 값싼 북의 미사일이 제3세계 각국으로 널리 퍼져버린 조건이기에 이제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아무리 약한 군사력을 가진 약소국이라고 해도 쉽게 공격하여 자원을 약탈해 갈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석유 등 자원을 약탈하지 못한 결과 수혈을 받지 못하는 미국 경제가 회생 불능의 위기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아직은 카다피가 나토 연합군을 물리치고 완전 승리를 이루리라는 확신을 할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단신으로 그 많은 서방 연합군과 싸워 나라를 지켜가고 있는 것만 봐도 석유과 자원을 약탈해서 먹고 사는 서방 제국주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명백하다고 판단된다.
 
이라크를 보면 많은 제3세계 자원부국들이 북과의 군사교류를 확대했듯이 리비아를 보며 더욱 북과 동맹관계를 확대해갈 것이 자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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